건축학개론, 서연과 승민이 헤어지게 된 이유와 찜찜한 여운

뒤늦게 건축학 개론을 보고 난 소감을 적어 보고자 한다.

나름 멜로물치고 높은 인기를 구가한 건축학개론의 제목은 음대생인 서연이 타 과인 건축학개론 강의에 들어 오는데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므로 지어졌다.

영화는 대학교1학년때의 순수한 사랑을 다루고 있는데 실은 그 시절이 청춘과 낭만을 이야기 하기에 적합한 삐삐가 있던 90년대 중후반이어서 설득력이 있다 하겠다. 만일 21세기에 이런 스타일의 첫사랑을 이야기 한다면 쉽게 공감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 영화는 분명 서연의 입장에서도 첫사랑이고 승민의 입장에서도 첫사랑이니 양쪽 모두의 시선이 담겨야 하지만 일단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주인공은 승민이다. 왜냐면 서연의 시선은 그리 많이 담겨 있지 않음으로서 여운을 주려 했으니까. 그리고 그런 여운이 흥행의 한 요인이 되어주었고.

승민은 서연은 서로에게 향한 감정을 서로 느끼고 알고 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 없고 실은 첫사랑을 대학생 시절로 묘사한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연애한번 안해본 순진하고 경험도 없고 미숙한 남여라 할지라도 적어도 아주 모르지는 않은 그런 시기의 청춘이 스무살의 대학생이니까.

 

 

 

"승민은 잽을 먼저 한대 맞았다"

바로 GUESS 라고 써 있어야할 브랜드 이름이 GEUSS 라고 써 있어서 안그래도 영화 초반부를 보는 도중 눈에 띄었고 "짝퉁을 입었군" 하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하나의 장치였던 것이다. 공감과 복선을 모두 담은 그런 장치 말이다. 공감되는 부분은 그렇게 그 시절 짝퉁 티셔츠는 그렇게 널리 입고 있었다는 점이고 복선 부분은 후일 승민이 서연의 말한마디에 상처를 입게 되는 잽을 맞는 이유가 되었던 것을 말한다.

잘나가는 압서방 선배는 잘생기고 멋져서 많은 여자후배들이 좋아 한다는 설정인데 배수지가 역을 맡은 서연의 입에서 직접 승민의 귀로 올겨간다. 실은 관객들이 알아보라고 말하는것과 같다. 아무튼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만한 장치로 잘나가는 선배는 어김없이 등장한다. 흔한 설정 같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이들이 적잖으니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은 들지 않는다.

 차를 몰고 온 압서방 선배는 서연을 바래다 주려하고 승민은 차 뒷자리에 타게 된다. 승민이 자고 있는 줄 안 압서방선배는 수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GUESS"의 철자가 틀림을 지적하고 서연은 그걸 동조하고 웃어 버림으로서 이미 서연과 승민의 사이는 갈라짐의 징조를 보인다.

서연과 승민이 연애에 서툴다는건 이런점에서 드러난다.

"GUESS 와 GEUSS 사건"

동경하는 선배 앞이라지만 승민은 한 사람의 남자로서 그걸 듣는 순간 받는 상처는 꽤 크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추억이라는 보다 큰 흐름을 전제하고 있기에 서연의 행동은 비난 받지 않지만 현재진행형 스토리 였다면 비난의 대상이 될 만하다. 물론 남자의 입장에서만...여자들은 달리 생각 할 수 있다. 아직 마음을 확실히 하지 못했던 것 뿐이라고..그러나 남자들에게는 이런 종류의 상처는 꽤 크며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승민을 두고 너무 찌질한거 아니냐 용기가 없었던것 아니냐 하지만 사랑에 서툰 남자라 할지라도 고등학생에서 대학생 정도 나이대의 남자들의 자존심이라는건 자신이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일단 수컷의 본능이 침범 당하면 크게 분노하게 된다.

 

건축학개론이 종강하고 종강파티에 나타나지 않은 승민에 토라진 서연은 술에 취하고 선배가 바래다 주는데,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리던 승민은 서연에게 키스를 시도 하는 선배를 목격하고 선물로 준비해온 모형집을 놓고 집앞까지 가 기색을 살피나 이내 자리를 뜨고 만다. 승민은 GUESS에서 한번 잽을 맞고 덜컥 어퍼컷마저 맞았다. 아직 덜 여문 수컷은 그렇게 되돌이킬 수 없는 상처릉 입는다. 사랑이 보다 소중하다면 용기를 더 낼 수도 있었고 후회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꺼지라며 관계를 끊지도 않았겠지만 스무살의 푸른 청춘이 선택한건 포기였다.

여자들이 흔히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남자의 본능은 자존심과 이어져 있고 그 자존심을 건드리는건 헤어지자는 소리와 진배없다.

선배의 키스를 거절하는 서연. 그러나 방에 들어 갈때 서연은 선배를 방에 들인다. 만일 집에 들어갈 때 와 그 이후 오해였다는걸 밝히는 장면이 있었다면 이 영화는 소수의 남자들에게는 좀더 속시원한 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르나 아마도 흥행은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에매하게 오픈된 상상을 가능케 하는 요소가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요즘 인터넷 세대들은 조금은 과거형 사랑방식에 답답해 하기도 하나보다. 서연과 압서방선배가 잤느냐 안잤느냐를 두고 설왕설래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실은 남자들의 생각은 거의 기울어져 있고 여자들은 반반인거 같다. 하지만 방 내부에서의 모습을 일부 보여주다 마는것도 아닌 아예 안보여주는건 알아서 해석하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납뜩이에게 아픔을 호소 하면서 설마 아닐꺼라는 말을 하는 승민을 보면 실은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건 그런 일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그런 희망을 갖으란 이야기와 진배 없지 않을까? 암튼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대목이다. 아무튼 그 일이후 오해였는지 아닌지에 대한 아무런 대화나 시도도 없고 꺼지라는 승민의 말에 서연은 아무말 없이 받아들이는데다가 이사를 가버린다. 이 영화는 남자인 승민의 시선이 주가 되기 때문에 다른 결론을 내기보다 다른 해석의 여지를 만들어낼 장치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키스 거절한거 정도로는 약하니까. 아무튼 메인스토리는 첫사랑을 추억하자는 의미고 남자인 승민의 입장에서 상처받은 과정을 그리고 후일 다시 만나 첫사랑을 확인한다.

 참 여자들은 흔히 이런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동경하는 남자선배와 가까이 있는 동급생 친구. 서연 또한 마음의 기울어짐에 있어서 잘난 선배에게 적잖게 이끌리고 있었던게 분명해 보인다. 진짜감정의 기울어짐은 물론 승민에게 있었지만...아무튼 그녀는 아무리 연애 생초보라 할지라도 마음을 둔 승민에게 상처가 될 말과 행동을 해선 안됬는데 그러고 말았다.

아무튼 건축학개론 이라는 영화는 승민과 서연이라는 아주 연애 생초보들이 다가서고 헤어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려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둘이 오해를 풀지 못하는건 이성과 이야기 해야할 것을 친구에게 이야기 해버리기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그렇게 해석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일반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나 이영화는 상상하라고 상상하라고 반복해서 강조하는 메시지가 강해서 그런지 생략하는 부분이 지나치게 많다. 아니 감독이 상상하라고 주문하고 있는데 너무나 많은 생략 된 부분을 일일이 다 내 입맛대로 해석하다 보면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내가 소설을 쓰는거소가 같이 되어 버리지 않겠는가. 그러니 친구에게 상담하는것도 실은 그냥 지나간 첫사랑을 확인하지 못한 승민과 서연이 서로의 첫 감정을 확인하는 선 정도를 보여주는 주된 테마속의 한 지엽적인 부분에 불과하다고 나는 보는 것이다.

아무튼 건축학개론의 성공은 또다른 멜로영화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본래 흥행작 뒤엔 더 넛든 아니면 못하든 이어지는 장르 영화가 나오기 마련이니까. 가장 흔한게 21세기 전후의 조폭영화임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고.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은 왜 비교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일까?

 의료실비보험은 달리 실손의료비보험으로도 불리우조.
보통 의료실비보험이란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내돈 들인 치료비를
보험사에서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이라

가장 쓸모 있고 청구횟수도 가장 많을 수 밖에 없조.
생활비는 빠듯한데 재테크도 하려면
필수적으로 의료비 관련 지출이 발생해선 안되는데
그게 맘대로 되진 않아서 병원이라도 한번 갈라치면
진단비 검사비 여러가지 돈들어가는 소리 팍팍 들려옵니다.

이때 의료실비보험 한번쯤은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의료실비보험의 개념에 대해서는 이제 많이 알려졌는데요.
그래도 구체적인 세부적인 주의사항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혜택을 다 못누리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의료실비보험순위는 가입율로만 봤을떄
모든 보험중 가장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건 실손보험이란 보험사나 가입자나 누구나 동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보험사에서 출시하는 실손의료비보험 종류를 보면
치열한 경쟁 탓인지 다양화되어서 선택의 폭이 참 많이 넓어졌습니다.
불과 1~2년전과도 확연히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대충 알아보면 그만큼의 손해를 입기 마련인데요.
군살은 빼고 보장은 좋은 의료실비보험이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질 나쁜 의료실비보험은 있어요.

가장 손쉽게 좋은 보험을 선택하는 방법이
가장 인기 있는 보험을 선택하는건데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이 딱 그 예라고 할 수 있조.

 

그런데 기본적으로 보험이란 개인 맞춤형이거든요.
이런 원칙을 무시했다간 손해가 커질 수 밖에 없조.
그래서 같은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맞게 설계 하는 두번째 단계를 거쳐야 하는거조.
최소한 거품은 없는지 정도는 알아보는게 좋겠조?

 

 

 

어떤걸 알아봐야 하고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지와

저렴하게 가입하는 노하우 및
보장은 최대한 많이 설정할 수 있는 보험을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손쉽게 비교하는 등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찾는법 등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선의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의료실비보험 잘 가입하기 위한 필수 체크 사항

 

보장금액은 얼마나?

메리츠화재은 손해보험사조. 대표 의료실비보험이 메리츠알파플러스 보장보험인데, 암, 뇌졸중 등으로 입원할 시 매번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고, 질병으로 인한 통원시에는 1일당 30만원까지 보장을 해줍니다. 물론 개인 맞춤별로 특약설정은 조금씩 다르게 할 수 있조.

보장기간은 길게

나이들수록 질병도 그렇지만 상해 위험도 늘어나조. 요즘은 100세만기 특약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간혹 아닌경우도 있으니 꼭 끝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병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가입이 잘 안되거나 보럼료가 엄청 늘어납니다. 심하면 가입거절도 됩니다.

가입시기는?

이왕이면 젊을수록 좋습니다. 병력이 생기기 전에 가입해야 보험료가 저렴하조. 보험사의 보험료 책정 기준 중 하나인 위험률이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면서 40세 이후부터는 보험료가 급증합니다. 워낙 필요성이 높아서 60세가 되어도 가입하는게 좋지만 이왕이면 하루라도 일찍 젊을때 가입해서 보험료는 적게 내고 보장은 많이 받는게 좋겠조.

질병보장기간을 챙기자.

요즘 홈쇼핑 상품에서 흔히 쓰이는 꼼수인데요. 상해보장은 100세까지면서 핵심이 되는 질병에 대한 특약은 80세로 하는겁니다. 55세 이상 병원에 가는 분들 중 상해로 인한 경우보다 질병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런 거꾸로된 보장은 꼼수라 할만 하조. 가장 중요한 질병관련 특약은 꼭 챙겨서 100세만기로 설계해야 합니다.

보험사가 믿을만한가?

신뢰성 높은 보험사는 보험료가 비싼편이조. 또 보험설계쪽에서는 악명높은 일부 보험사가 있는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니 덜컥 혜택만 보고 가입하는 경우도 있조. 메리츠화재는 신뢰성에서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고 간편한 보험금청구와 지급으로 나름 호평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꼼꼼히 비교하고 가입하는 가입율1위가 메리츠화재인건 다 이유가 있는거조.

 


 

의료실비보험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

일단 보장은 보장대로 받고
보험료는 최대한 적게 내고 싶은게 사람마음 이겠조.

이런 심리를 이용한 헛점은 버리고
실속있게 가입하는 노하우가 있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노하우니
정리해보자면......

 

중복보장을 피하라.

비례보상이란 말을 아직 햇갈리는 분들 있조? 쉽게 생각해서 A사 B사 두개 혹은 그 이상 가입해도 한군데서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입원비특약같은건 종신보험이나 다른 손해보험에도 설정할수 있어서 나도 모르는 중복이 있을 수 있어요. 설계를 잘 받아서 헛돈 안나가게 해야 하는 이유조.

통원의료비란?

넓고 길게 보장받는게 좋지만 막연하게 통원의료비를 높게 책정해 봤자 괜히 본인부담금만 높아지고 너무 적어서도 안되니 과하지만 않게 30만원 이내로 하면 됩니다.

순수보장형이 나은 이유?

의료실비보험은 만약을 대비하는 상품인데 만기때 얼마 돌려준다고 하는거 이거 다 보험료에 포함되는거조. 환급금이 물가상승률을 따라 잡지 못한다는건 두말할 필요 없겠조?

보유상품이 많은 보험비교사이트에서 가입하면 좋은 이유

다년간 고객만족도가 높은 보험비교사이트라면 믿고 가입할 수 있조.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센터개념이어서 상담도 친절하고 특히 부담없는 방법으로 안내해줍니다. 평생고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가입할때만 얼굴 한번 보고 마는 경우나 근래 문제가 되고 있는 홈쇼핑의 불완전 판매보다는 믿고 가입하기 좋답니다.

 

비교가입해야 하는 이유
설계사나 홈쇼핑은 정해놓은 한가지 상품을 안내하고 그게 좋다는 식으로 안내하는데, 자신과 맞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맞지도 않는데 판매만을 목적으로 맞는다고 할 수도 있조.
그러므로 여러 보험상품을 나란히 비교해서 맞춤 설계 해주는 비교가입방식이 좋습니다.

비교가입사이트에서 먼저 질의를 해보셔도 좋고, 아니면 간편상담코너를 이용해도 좋은데 먼저 고객후기부터 살펴보세요. 그리고 여러 상품을 살펴보고 비교견적을 받아보는 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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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과 재테크 모두에 관심있고 자녀교육 및 내집마련등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본적도 없으면서 보험도 잘 가입하고 싶은 분은 재무설계를 받아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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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은 왜 꼭 필요할까?

01. 누구도 건강을 자신할 수 없습니다.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 뿐 아니라 성인질환 등 나이가 들면 의도치 않게 병원을 자주 찾게 되조.

02. MRI, CT등 각종 검사비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게 왜 중요하느냐면 부담되면 막상 조금 이상한 낌새가 있어도 쉽게 병원문을 두드리지 못하게 되면서 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조.

03. 예전에는 상해보험 참 많이 가입하곤 했습니다. 솔직히 끼워팔기가 많았조. 요즘에는 상해 보험 따로 가입 잘 안합니다. 의료실비보험에 보장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따로 필요치 않은거조.

04. 신종 질병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 개념은 약관에 특정한 몇몇 빼고 다 보장해준다는 거거든요. 안되는건 (항정신성 약품 상습복용 과 같은) 일반적이지 않거나 매우 특수한 경우입니다.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처럼 신종질병이 발견되도 혜택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조.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실속형입니다. 군살은 없고 보장은 잘되어 있조. 개별적인 맞춤형 특약은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2012/04/02 - [재테크 정보] - 재테크 하려면 신용등급 관리는 필수, 개인신용등급 관리법
2012/04/03 - [재테크 정보] - 40대 맞벌이 부부재테크, 중장기 목돈 마련 맞춤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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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이유 있는 음원돌풍

버스커버스커의 음원 돌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올초 다른 슈퍼스타K 시즌3 참가자들과 다르게 준우승임에도 두드러진 활동을 하지 않더니 돌연 '첫사랑' 과 '벚꽃 엔딩'을 비롯한 훌륭한 노래들이 대거 포함된 완성도 있는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앨범에 대한 평가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Excellent, Perfect

가장 버스커버스커 답고 팬들이 가장 원하던 형태의 앨범으로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음원돌풍의 주역인 '벚꽃 엔딩'의 가사를 보면 한동안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면서 봄기운 머금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러면서도 낭만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리 둘이 걸어요"

아름다운 가사 한줄 한줄이 이렇게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익숙할 법한 가사가 너무나 오래 우리의 귀에 들려온 적이 없었기 때문인듯 합니다.

보컬을 맡고 있는 장범준의 자전적 경험이 앨범을 관통하여 녹아 있어서 더욱 뜻 깊습니다. 벚꽃앤딩 한곡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만 앨범의 측면에서는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그간 한국대중음악 시상식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앨범상의 의미도 버스커버스커가 살리고 있습니다.

 

데뷔앨범이 매진되자 놀란 표정의브래드, 김형태는 "씨디가 없어요" 라며 트위터에 위 사진을 게시했다.

 

기대를 넘어 선 판타스틱한 앨범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상에 젖게 됩니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한 이 느낌은 버스커버스커만의 절대적인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가요계에 현재 인기 많은 씨앤블루 같은 세련된 이미지의 밴드도 필요하겠지만 많은 대중은 버스커버스커와 같은 밴드음악을 기다려 왔습니다.

 

앨범 발표 후 몇일이 지난 3월 30일 기준 멜론차트 성적입니다. 아마 이대로 가면 더 기대해 볼 수 있는게 바로 오프라인 앨범 판매량입니다. 아직은 미미하나 이렇게 멋진 앨범을 내놓음으로서 얻게 되는 신뢰감은 다음 앨범에서는 아마 더욱 더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느낌을 주므로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씨엔블루의 컴백곡인 "Hey You"는 태연의 '미치게 보고 싶은'에 밀려 어제도 1위자리를 내주더니 이번에는 버스커버스커에 밀렸습니다. 빅뱅의 노래는 두곡이나 꽤 오래 인기가 지속되는 것을 볼 수 있군요. 샤이니의 셜록은 샤이니스러운 곡이기는 하지만 파괴력 면에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달리 말하면 신선한 느낌이 크게 후퇴한 것이 저조한 성적의 원인인듯 합니다.

그간 틈새시장이라 할 정도로 일부 보컬그룹이 간간히 좋은 음악을 들고 나와서 음원에서 좋은 성적을 낸적이 있지만 그 스타일이 매우 한정적이었고 버스커버스커와 같은 스타일은 사실상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몇해전 김C가 속한 '뜨거움감자'의 고백이란 곡이 가장 근접해 보이기는 하지만 딱기 같은 스타일도 아니고 이후의 연속적인 반응이 적어 아쉬움이 컸던 기억이 납니다.

한때 주류였던 이런 음악이 틈새가 되었다는게 아쉬운 일이기는 합니다만 명맥을 잇는 밴드가 있고 인기까지 얻고 있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한 자리 꽉 채우고 나면 다른 선점효과까지 있어서 앞으로 버스커버스커의 행보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매년 3월에는 보험 관련 마케팅 문구가 종종 눈에 띄이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이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기존 가입자들의 보험 전환 사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물론 4월은 매년 매우 중요합니다. 보험료 인상 사이클이 매년 로테이션되어 돌아 오기 때문이조. 소비자들은 장삿속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필연적인 일이라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즉, 인상되기 전 가입하는게 좋다는 명분이 있을때 마케팅을 더 하는 것이조. 명분이 없으면 마케팅 효과도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럼 매년 돌아오는 보험료 인상의 진실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첫째, 보험료 진짜 인상 될까요?

보험료를 결정하는건 예정이율과 손해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 가장 큰 변수는 위험 확율 자체를 높이는 '연령'이 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는 반대로 인상되곤 합니다. 손해율은 보험료와 비례하구요. 두가지 모두 해당하면 보험료는 상당히 인상될 확율이 높습니다.  즉 예정이율이 0.25% 인하되고 손해율은 증가 하니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인상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인상폭이 크거나 갑작스럽게 이뤄지면 반발이 적지 않게 됩니다. 부담을 느낀 서민들의 직접적인 항의가 빗발치게 됩니다. 그래서 함부로 올릴 수는 없으니 필요성이 제기 되면 많은 기사가 나고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나서는 등의 조정 절차가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105~20%내외로 된다 하지만 전에는 더 큰 폭이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 보험료가 인상되는 보험, 인하되는 보험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조정은 갱신건만 인정됩니다. 기존 보험들은 변함이 없을것이란 말입니다. 갱신특약은 매년 올려 버리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금융당국이 아예 보험업법 시행령까지 마련해서 3년에 한번식 인상 또는 인하가 가능하도록 규정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보험가입 기간 전체로 따져보면 지금 가입하나 내년에 가입하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병발생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지금이 더 나은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아무튼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료는 오히려 조금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인상의 폭과 소비자의 대응방법

어찌되었던 올해가 되던 내년이 되던 인상은 인상입니다. 소폭이든 대폭이든 말이조. 의료실비보험의 경우도 해마다 1만원씩만 인상되도 총 보험료는 10년납 기준으로 120만원이 차이나게 되고 은행 이율로만 따져도 복리로 계산하는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차후 적잖은 차이가 있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과다 광고일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의 보험이라면 위험율로 인해 오르는 보험료가 갱신될때의 그것을 넘어서는 시점 이전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대개 40세 전후가 그러하며 미리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은 20년납으로 30세 이전에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단순계산이 아닌 인생의 재무설계 계획을 세워두신분들이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겠지요. 그래서 무료 재무설계를 받는것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가정경제의 기본 계획의 틀을 마련해 두면 사실 이런 인상폭 같은건 지엽적인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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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Q&A

 

01. 만기환급형이 과연 좋을까?

 

만기가 되어 돌려 받는 금액은 현재의 화폐가치와 다른 시기라는걸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홈쇼핑 상품을 포함해서 환급에 대한 강조가 많은 경우, 환급이나 보험료보다는 보장을 보고 상품을 선택해야하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즉, 돈을 돌려준다니까 좋은줄 알지만 이는 시선끌기라는 것이조.

 

02. 모든게 다 되는 보험?

 모든게 다 된다면 좋겠지만 인터넷결합상품처럼 장점과 단점이 혼재합니다. 다시 말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하나로 다 된다고 할때는 그에 대한 제약도 따른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 것입니다. 

손보사는 넓은 보장이 가능하되 일부 보장되지 않는 항목을 지정해 놓고 있고, 생명보험사는 특정 질병의 진단비 등에 특화되어 가입시 정해놓은 정액보상을 해주므로 각각의 존재이유가 다른데, 보험 하나로 모두 해결하려 하는 것은 누락되거나 빈틈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03. 일찍 준비해라

 

원칙적으로는 일찍부터 가입해 두는게 현명합니다. 보장성 보험이든 저축성 보험이든 다 필요성은 있는것이니, 관건은 시기과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즉, 우선적으로 가입해 두어야 할게 있고 늦춰서는 안되는 게 있는데, 필요할 거라는 생각만으로 가입하면 수입대비 보험료 지출이 높은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입을 가장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데 수입의 여유가 출분하다면 종신보험+의료실비보험등의 기본 위험대비상품에 추가적으로 암보험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노후대비 저축성 상품은 너무늦지 않게 30대 중반 이전에 소소하나마 시작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일찍 시작한 연금저축의 경우 나중에 목돈이 되었을때의 효율은 조금 떨어집니다. 중간 해약시의 불이익도 감수해야 하구요. 그래서 정말 장기적으로 끝까지 넣어야 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비과세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만기에 목돈으로 받게 되는 경우 여러 금융상품은 종합과세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왕이면 연금저축과 비과세 연금보험은 적절히 배분해 주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연금저축 : 연말정산시 400만원 한도로 환급해준다. 실질 연봉 수준이 비교적 높은분에게 더 어울리며 최대한도로 가입하기보다 수입대비 균형을 맞추어 주는게 좋다.
변액연금 : 비과세 연금의 한 종류로 보험으로 노후대비 및 목돈 마련을 하기에 좋다. 다시 말해서 20년납에 30년후 보험급을 받게 될 때 종합과세시 떼는 세금이 적잖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과세가 갖는 매력을 알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우선순위를 정해놓는게 삶의 지혜입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고 충동적인 소비도 하지 않게 됩니다. 시기에 맞게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는 결혼, 육아, 교육비 등 생애주기 중간중간 발생하는 몫돈 지출까지 고려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보험상품은 예상가능한 몫돈지출 및 돌발 변수까지도 감안한 충분한 재무설계를 동반하여 가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04. 상해는 충분히 대비하자.

상해보험의 보험료는 대개 저렴한 편인데, 그렇다고 무리하게 낮춰서는 안됩니다. 보장성보험이란 위험을 대비하는 것은데 어느날 문득 닥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비라는 근본목적을 잊고 지나치게 낮춰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보다는 괜시리 만기환급해 준다고 하거나 그다지 쓸모 없는 특약을 끼워넣어 비싸지는 부분을 줄이는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5. 보험 추천에 대해

 

저마다의 재정상황이 다르고 가족력 등 고려야야할 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기준이 될만한 보편적인 수입 별 기본 패턴을 만들어 놓을 수는 있으나 결국은 개인에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적 근거에 기초해 맞춤형 설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가입해둔 보험상품이 있는지, 있다면 새로 가입이 필요한 상품과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위험직업군으로 사망보장 금액을 얼마나 설정해야 하는지,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위험요소는 없는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고 여성에게 주로 발생되는 질병등)를 고려해 해지위험을 동반하지 않을 정도로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설계를 하는게 좋습니다. 막연한 설계나 추천보다는 맞춤 설계를 처음에해두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참고로 저렴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한 방법에 대한 글을 덧붙입니다.

- 보험비교사이트 통한 보험가입 추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한 보험가입을 추천하는 이유는 계획적인 보험설계를 받아 놓아야 과도하지 않게 적절한 맞춤 설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보험비교사이트만의 장점

- 초회보험료 50%를 돌려준다.
- 고객 맞춤의 최적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구비 되어 있다.
- 인터넷 평판이 영업에 중요하므로 친절고 고객의 요구를 잘 반영해준다.
- 소비자 후기를 참고하기 좋고 이메일로 미리 자료를 받아보고 비교판단 할 수 있다.
- 질문게시판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례별 맞춤 Q&A를 제공해 미리 살펴볼 수 있다.
- 보험금 지급사례 등 보험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 CS팀을 통한 보험상담원 부재 시 제공되는 사후처리 서비스

 

보험료가 저렴해 진다.

 보험모집인보다는 인터넷 가입이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이체 할인 서비스나 보험상품 별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텍을 꼼꼼히 챙겨주므로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보험금지급사례(중요합니다)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정 보험사 상품만을 다루지 않고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문제가 없는 상품을 선별해 줍니다. 생명보험협회 사이트인 www.klia.or.kr 에서는 보험료지수를 확인 할 수 있는데, 해당 상품의 보험료가 표준순보험료 대비 높은지 낮은지를 알려줍니다.


- 민원등급이 높은 회사를 선택
- 저렴하게 좋은 보험회사를 선택하자.
- 보험료 지수는 낮을 수록 좋다. (연간 보험료가 공개 되어 있다)

 

인터넷쇼핑몰 상품후기처럼 보험비교사이트도 상담후기로 판단하자.

미처 고려하지 못한 문제들을 미리 살펴보고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상담하는 사람마다의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참고가 되어줍니다. 그러므로 고객후기를 보면 자신에게 맞는 보험비교사이트인지 판단하기 좋습니다.

굿모닝리치 무료견적 이용후기

 

 

좋은 보험비교사이트와 상담이란?

01. 약속을 잘 지키는 상담사
 
상담 초기에는 잘 해주다가 점점 핑계가 많아지고 군말이 많아지더니 심지어 연락도 잘 되지 않는 경우를 조심해야 합니다.
- 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CS팀을 운영하여 담당자 부재시에도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02. 추천 보험사 상품에 디테일한 질문을 해보자.

- 풍부한 경험을 가진 상담사는 디테일한 질문에 주저주저하지 않는다.

03. 위험과 단점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한다.
요즘은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우물쭈물 단점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상담사보다는 단점을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주고, 나아가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상담사가 알찬 상담사라할 수 있다.

04. CS 고객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가.
보험상품은 보통 단기보다 장기상품이 많다. 그 중에서도 보장성 보험, 즉 질병이나 사고를 대비한 보험의 경우 보험금 지급사례에 맞는지 등을 상담을 통해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급사례 면은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보기보다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고객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야 상담이 원활 하다.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의 경우는 경제적인 식견도 함께 갖추어져 있는게 좋다.

 

 

무료질문 게시판 활용법

- 전문가의 의견을 무료로 들어 본다. 

 지인에게 물어보려고 전화하면 가입독촉을 할 것 같아 꺼림직하고, 다른 곳에서 물어보자니 아는 사람도 자기 보험만 좋다고 하고...이런 이유로 보험에 대한 질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한국사회의 만연한 이런점을 고려해 전문가가 항상 질문에 글로만 답해준다.
전문가의 책임감 있는 답변을 일대일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상담한 내용에 대한 보험 설명서를 받아 볼 수도 있어서 자신이 직접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굿모닝 리치 goodmorningrich.com

인터넷보험비교 사이트의 대표주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친절하게 무료상담을 해주고 있다.

  


태아보험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 가입시 주의할점과 필수보장 내용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은 성인들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처럼
근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보험상품인데요. 요즘 신혼부부가 되는 세대의 경우
부모님으로부터 자신이 받은 사랑만큼 자녀들에게도 똑같은
사랑을 베풀고자 하는 신세대 남편 혹은 주부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알아 보는게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인 것입니다.

이중 태아보험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한 보험이면서 또한
태어나 자라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 있는 각종 위험 등을
폭넓게 보장해주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결국 보험가입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지금 당장의 경제적 상황과 미래에 다가올 위험관리 등을 포괄한
종합적인 재테크의 중요한 수단이므로 철저히 계산되어야 해서
사회생활에 바쁘다고 핑계만 대서는 쉽게 가입도 힘들고
알아보기도 만만찮아 평소에는 관심 없다가 친인척 중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하여
초상집을 가거나 같은 회사 동료의 가족이 사고를 당하거나 하면
그때서야 내게도 멀리 있는 일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는
부랴부랴 알아보아서 암보험 가입하고 운전자 보험 등을 가입하고는 합니다.


보험가입은 종합자산관리의 한축,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재무설계와 함께하자.
그런데 이렇게 급하게 서둘러서 후딱 처리해버리면 신간 편하고 좋은것 같지만
무턱대고 가입하기만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내 경제적 여건과
기존에 들어 두었던 보험상품과의 비율 등 고려해야할 부분을 챙겨가면서
가입해야 나중에 중복된 보험료 낭비로 후회하거나 꼭 필요한 부분의 부족한
담보설정으로 리모델링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자그마한 스포츠 용품점의 바로 앞에 사는 이웃의 경우
경제적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이가
6개월도 안되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아기가 1kg로 되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을
가중시키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요즘 태아보험은 위의 경우 뿐 아니라 자라는 내내 겪을 위험을
거의 모두 포함하고 있을만큼 내용이 충실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처음 운을 띄운것처럼 보험이라는게 하루 이틀 붓다 마는게 아니기 때문에
신중히 알아보아서 보험료 낭비를 막고 내게 맞는 적합한 보장을 강화 한다던지
(가족의 병력도 고려) 하는 선택을 위해서는 보험비교가입사이트를 이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낭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태아보험이란?

 
보험 상품을 이해하려면 가장 중요한 점은 <손해 보험이냐 생명보험이냐> 입니다.
요즘은 종합적으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한 상품들이 많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 뼈대를 알아야 상품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것이조.

결론적으로 태아보험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낫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손해 보험은 보장이 되지 않은 리스트 외의 대부분의 경우를 보장하는 상품이고
생명 보험은 약관에 특정한 경우에 특정한 금액을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태아보험 뿐 아니라 의료실비보험 어린이 보험이 이름에 따라 서로 특약구성 및
보장 내용이 추가되거나 없는 경우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과 내용이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출생 시의 위험 관련한
대부분의 경우를 보장하는 내용을 추가하고 강화시킨 태아특약을 추가 구성하는
상품
입니다. 같은 이유 때문에 생각보다 긴 가입기간과 보장기간을 갖습니다.

태아보험은 무엇을 보장해 줄까

태아보험은 태아의 선천이상, 저체중 출산, 주산기 질병 및 신체 장애 등 4가지에
대해 보장을 해줍니다. 여기서 또한 살펴볼 것이 보험사마다 달라지는 상품별
가지수와 보장금액의 차이를 주의깊게 보는게 좋습니다.

1. 선천성 이상 에 대한 위험보장

선천성 이상이란 선천성 기형, 언청이, 뼈나 내장기관의 기형 등 선천적인 외모기형과
대사에 관련된 이상도 포함됩니다. 대개 선천이상은 보상하지 않는 보험사도 있으므로
생명보험사 와 손해보험사와 관계 없이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가입하여 보장 받는게 좋습니다.

선천성 이상은 출산후 정확히 알 수 있는데요. 임신 중일 때(16주~22주) 때 받을 수 있는
양수 검사와 기형아 검사는 정확도가 절반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확한 발견은
출산후 2차 검사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대표적인 선천성 이상은 심장판막증, 심장 중격결손증, 항문폐쇄, 유문협착, 장폐쇄가 있습니다

선천성 이상일 경우에 치료를 잘 받으면 대부분 완치 할 수 있으므로 태아보험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2. 저체중아 출산시(인큐베이터)

태아가 출생시 체중이 보험약관에서 규정하는 체중에 미달했을 경우(2.5kg 이하 또는 2.0kg미만)
에 인큐베이터 사용 1일당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거나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조산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입원 (미숙아 및 저체중아)이 지원되고
정상분만은 했지만 내.외부적요인 혹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부분
선천성 이상으로 인해 외부와 일시적 단절을 위한
인큐베이터 입원등을 포함합니다.

3. 주산기 질환

주산기란 태아가 분만을 경계로 하여 외계의 생활로 이행하는 시기로
신생아 분만의 전후, 즉 임신 29주에서 생후 1주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중 발생하기 쉬운 병을 주산기질병 이라 하고 일부에서는
'출생전후기 질병'이라고 합니다.

- 모성 요인과 임신,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에 의해 영향을 받은 태아 및 신생아
- 임신기간 및 태아발육과 관련된 장애
- 출산 외상
- 주산기에 특이한 호흡기 및 혈액학적 장애
- 주산기에 특이한 감염
- 태아 및 신생아의 출혈성 및 혈액학적 장애, 특이한 내분비 및 대사 장애, 소화기계 장애
- 태아 및 신생아의 표피 및 체온조절에 관련되는 증상
- 주산기에 기원한 기타 장애

주산기에는 신생아 특유의 질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주산기 의학으로 별도 취급될 정돌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위의 질병 등에 대해 태아보험에서는 '입원의료비특약'과 '주산기질환특약'에서 보장해 줍니다.
주산기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병원비 만만치 않게 발생하므로 미리 대비해야 하며, (입원 및 입원의료비 특약 구성이 되어 있는경우) 주산기 질환 특약은 주산기질환으로 입원했을 때 추가보상해 주는 관념이고 금액은 대개 1만원입니다.

 

 태아보험 필요성은 위와 같은 폭 넓은 보장을 어린이 보험에 포함 시키는 것이므로
출생 전후로는 선천성 이상이나 인큐베이터 지원등의 위험이 주가 되고,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하는 질병과 상해사고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만일 태아때 태아특약을 구성한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있다가 출생 전후로
어린이 보험을 가입하면 위의 보장은 받을 수가 없게 되므로 미리 태악특약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고, 그에 맞는 보장 특약을 함께 구성하여 태아부터 성장기까지
적지 않는 기간동안의 위험관리를 두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냥 미루다가는 임신주수를 초과하여 보험가입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고
임신주수가 늘어나면 늘어 날 수록 불리한 일이 많으므로 가능한한
미리미리 태아보험에 대해 알아 두고 가입하시는게 좋은 것입니다.

 

태아보험 및 어린이보험 가입요령

종합적으로 보장되는 상품으로 가입

태아보험은 대개 출생 이후 어린이 보험으로 전환이 되는데, 어린이보험은 특히 질병과 사고에 대한 보장이 잘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집중력, 주의력, 면역력 등이 떨어지므로 사고와 질병에 자주 노출되게 되고 병원갈일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어린이보험의 보장요소인 소아암, 백혈병, 사망 등의 중증 CI와 재해로 인한 골절, 상해, 질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구별해야 한다.
- 어린이 때는 암보험, 건강보험 등 특화된 보험가입이 되지 않으므로, 종합적 보장이 가능한 태아보험을 선택하게 된다.

태아보험의 핵심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돌려주는 실손의료비 특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생에서 가장 빈번이 병원을 찾게 되는 시기에 실손보장 특약으로 의료비를 돌려받는 그 보장혜택으로 많은 가입자들이 만족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 보장기간을 설정할까?

태아보험의 보장기간은 매우 다양합니다. 20세, 25세, 30세, 35세, 그리고 100세만기까지 있습니다.

100세 만기 - 35세만기 이후 성인보험으로 전한시 질병이 있다면 가입요건 제한이 될 수 있다.
35세 만기 - 화폐가치 및 물가 변동률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므로 너무 길게 잡을 필요는 없다.

어떻게 보면 에메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20세만기로 짧게 설정한 후 성인이 되면 그 때 상황에 맞게 성인보험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무튼 만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상품의 조합

중요 질병 및 수술비 등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생명보험사 상품과 넓게 보장해주고 실비를 돌려주는 손해보험사 상품의 조합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태아부터 어린이까지 필수품이 되어버린 태아보험, 현명한 가입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신혼 부부 및 맞벌이 부부의 재테크 및 보험 포트폴리오를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주고 최적화 무료견적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보험료도 절감하고 폭넓은 보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TIP] 신뢰도 있는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비교견적자료를 요청(무료)하여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10%~20%정도 절약도 하며 초회보험료 50%할인 혜택도 받아 보는게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제가 아는 신뢰도 있는 비교견적사이트 두곳을 아래 소개해드립니다.

[추천 태아보험 비교사이트]

[태아보험 추천견적 1] - 특정 보험사의 태아보험을 추천하지 않고 최적화된 맞춤설계
[태아보험 추천견적 2] - 각 보험사별 상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비교자료 및 견적 무료제공


 

 태아보험, 어떻게 가입해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까?

 첫째, 임신22주전에 가입

각 보험사별로 임신 주에 따라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고 임신주가 늘어 날 수록
선택의 폭도 좁아져 일부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보장도 있게 됩니다.
모든 보장을 제대로 받으려면 임신22주전에 가입하는게 좋은 것이조.

둘째, 종합적인 보장이 되어야 한다

태아 관련 특약 및 어린이에게 잦은 질병 및 상해 에 대한 보장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상품이어야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보험들은 각각
가입연령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전까지 종합적인 보장을 태아보험-어린이 보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보장되어야 좋습니다.

셋째, 입원 수술 등 치료보장금액이 큰 상품이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밖에서 뛰어 놀다 넘어지고 상처입는 경우가 잦고 질병에 대해서도
성인보다 취약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도 중요하고 여기에 덧붙여 혹시 모를 큰 병에도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백별병을 비롯해 예기치 못한 불행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가족은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받게 되는데 태아보험만 잘 가입해 두면 이러한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넷째, 특정보험상품 보다는 가입자 우선의 설계를 해주는 곳을 찾는게 좋습니다.

대개 특정보험사에 소속되어 있는 설계사들은 더 좋은 상품이 있어도
다른 회사의 상품은 판매할 수 없지만 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풍부한 경험으로 맞춤형 상품을 골라 드립니다.
보험료는 줄이고 보장은 크게 가져가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태아보험 추천견적] - 태아보험 필수보장 안내 및 가입요령 보럼료 절약방법 무료안내

태아보험을 잘 가입하는 방법은 위의 세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입요령과 체크사항을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보험료 절약 방법을 소개해드리며 글 마칩니다.
 

 두자녀 이상 가족사랑보험료 할인,  1%절약
- 어린이 보험의 보험의 경우 자녀에게 해당되는 할인 제도 인데, 저출산 사회가 되면서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제도 입니다.
-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고 본인포함 형제가 2명 또는 3명 이상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1%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일시납, 연납이 월남보다 1~2%절약
-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등을 이용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급여이체 은행 자동이체 납부 할인 1%
- 세금을 내던 인터넷 사용료든 자동납부시에는 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조. 보럼료도 다를바 없이 약 1%정도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 종신보험의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혜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저축보험, 연금 보험 등도 납입 보험료에 따라 1~2%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민영의료실비보험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인가요?

2. 48세 어머니께 보험을 들어 드리려고하는데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3. 46세 남성입니다. 필요한 보험은 무엇이고, 운전자보험도 들어야 할까요.
4. 어머니께 의료실비보험을 들어 드리려고 하는데, 가입해둔 보험과 중복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5. 보장에서 제외되는 부분이 있다던데, 무엇인가요.
6. 아이에게 필요한 보험 추천좀 해주세요.

첫번째질문 의료실비보험이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필요한것인가요?



의료실비보장이란 질병인, 상해로 병원, 한방 치료시 의료보험공단에서 부담해주는 치료비 외에 본인에게 발생한 부담금을 90% 돌려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양정자단층촬영, CT촬영, 내시경, MRI, 초음파, 특수검사,X-RAY, 의약품, 특진료, 입원실료, 검사비전액, 열악한 병원음식이 아닌 영양식제공, 등등...본인부담을 보상해줍니다.

첫째, 평균연령이 올라가고 노령화사회로의 급격한 변화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의학기술은 발달하고 건강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균연령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있지만 인간의 삶이라는게 언제 어느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할지 모르므로 평균연령이 올라간만큼 대비해야 하는 기간이 길어진 것입니다.


둘째, 이전에는 보상받을 길이 없었던 의료비부분까지 실비보상을 해주면서 보험료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경제적 고통에 보험가입을 꺼려 하며 망설이던 분들도 부담 없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보험급여항목과 보상이 되지 않는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는데요.  국민겅강보험이 완벽하게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준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적으로 비급여항목이 많아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은 어느덧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부담금 + 보험자 부담금이 9,843,267원이 나왔고, 비급여 부분이 1,383,891원입니다.
총 병원비는 11,226,891원이 청구 되었고, 건강보험에서 7,822,891원을 처리해줬고, 나머지 본인부담금 2,021,100원과 비급여부분 1,383,624원을 질병입원의료실비에서 처리해줍니다.


  #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종합 안내
포스트링크 ) 의료실비보험 종합안내, 인기비결 및 가입요령 http://neblog.com/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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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질문, 어머니(48세) 보험을 의료실비로 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48세시라면 보험료 부담도 크지 않으니 의료실비보험을 드시는 매우 적기라고 여겨집니다.
50세를 넘어가면서부터는 보험료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만큼 질병 사고의 발생확율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각종 여성관련질환들의 발생할 확율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질병을 폭넓게 보장대상에 포함 시켜도 크게 부담 가지 않는 보험료 구성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50세이상 여성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여성질환들이 기 발생한 상황이라면 가입자체도 까다로워지고 보험료 부담도 급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인병, 암, 치매관련, 디스크 등에 발병확율이 높은 중요 보장을 미리 챙기시고 치료비특약도 들어 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상품
봉부화재 (무)다이렉트 100세건강보험 1004(성인형)

대상:1~60세까지, 퍼펙트 가족플랜 1~7형, (납입은 20년,25년,30년. 일부특약 80세까지 설정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이상품은 상해로 인한 고도 후유장해보장을 강화 하였고, 5대골절 및 7대질병 수술비까지 보장한 집중 보장해 주는 것으로 상해의 위험이 자주 있는 직종에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입니다.

성인형은 만성당뇨합병증진단비와 여성특정질병수술비 특약이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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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질문, 회사원으로 46세 남성입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병이 없지만 보험을 가입해두지 않았는데, 이제 나이도 들고 직장생활도 언제까지고 계속 할 수 있는게 아니어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운정도 하고 있으니 운전자보험을 따로 들어야 할것인지 의료실비보험 특약으로 할것인지 여부도 묻고 싶습니다."

46세 이신데 아직 보험이 없다는 것은 큰일입니다.  아직은 자녀들에게 들어갈 양육비도 추가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이시고 혹여라도 질병 발생시 쉬는 기간이 생기게 되면 경제적인 고통이 뒤따르게 되는데 보험이 없다면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보험은 일이 터지고 나서 준비 하는게 아니라 미리 대비하셔야 하는 것으로 운전을 하신다고 하니 운전자특약을 포함한 의료실비보험을 먼저 준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의료실비 보험의 구성은 진단비와 치료비를 특약으로 넣거나 건강보험을 따로 설정하시어 상호 보완하시는게 좋습니다.

추천보험은...

LIG 닥터플러스 보장보험

LIG 닥터플러스 보험은 100세만기 보장이 가능한 대표적인 의료실비보험입니다.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하면 2만원대로 가능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만1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종류는 순수보장형입니다. 만기는 80세와 100세중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가간은 10년납,15년납,20년납,25년납,30년납으로 되어있습니다.

 최고100세까지 의료비 특약으로 질병, 상해사고로 인한 병원치료비 보장(특약선택시) 입원의료비 5,000만원한도, 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 를 보장

우리가족 통합보장. 최대 5명까지 피보험자별 설계.  본인은 물론 배우자,자녀, 부모, 형제자매까지, 모일수록 유리해지는 보험(피보험자2인이상 1%, 3인이상 2%할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중요질병 진단비와 암보장 추가 가능 (특약구성)
말기폐질환,말기간경화,말기신부전증딘단 비 추가가능 (각 특약별 추가)
암으로 인한 사망, 진단자금, 입원비 보장 가능( 각 특약별 설정)

질병-상해 실속보장
- 수술비:16대 질병 수술비 100만원
- 골절 및 화상: 진단비30만원, 수술비 60만원
- 질병-상해 입원일당 최대3만원 보장

운전 중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해 최고 80세까지 보장(특약구성)
운전자담보: 형사합의금 3천만원한도+변호사비용 5백만원

유의사항
-입원: 보장대상 의료비의 10% 공제한 90%를 보장(단, 200만원이상은 전액보상)
-외래 (방문1회 또는 1일당): 의원1만원, 병원 1.5만원, 종합전문병원 2만원 공제
-처방, 조제(건당): 8천원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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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질문, 보험 중복 여부



"어머니가 기존에 가입해 두신 보험이 있는데요. 새로 들어 드리려고 하는 의료실비보험과 중복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003년) A사의 종신보험
2005년) B사의 건강보험
2006년) C사의 암보험

이렇게 가지고 계신데 보험에 대해 알아보니 중복보상이 축소되거나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 같더라구요. 이부분이 혼란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상품이 중복 보장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갱신거절이 거의 없고 3년 혹은5년 마다 갱신됩니다.

암보험과 건강보험은 중복보장이 되니 의료실비보험에서 암보험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주요 질병관련 특약을 모두 빼고 라이트하게 구성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단 기존 보험들이 오래된 상품들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보험설계사와 상담해보시고 부족한 부분만을 특약으로 채워넣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건겅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의 결정적인 차이는 건겅보험은 보장대상에 포함된 질병에 대해 정해진 금액을 보장해주는 것이고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발생한 진단 및 의료비 내역만 돌려주는 것입니다.

추천보험...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보장보험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는 상품이 출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인기상품인데요. 현재 가입율1위 상품입니다. 사망보험금의 기본구성이 작은 대신 저렴한 가입이 가능하고, 암담보설정이 최대5천만원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의 갱신되는 특약은 실손 특약만 해당되므로 보험료이 인상부담이 적다는 것도 좋습니다. 거의 모든 특약설정이 가능하니 필요한 여러 보장을 특약으로 설정하는 세세한 설계가 가능합니다.

최근 한방병원과, 치과치료, 항문관련 질환까지 (특약설정) 기존에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실손보험이 되지 않은 경우까지 보장해주어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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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질문, 보장하지 않는 내용




 민영 의료 보험으로 지급되지 아니하는 질병
  • 치과, 정신과 치료
  • 한방병원, 한의원에서의 통원치료 및 보신용 약재
  • 의료보조기 구입 및 대체비용
  • 미모를 위한 성형수술
  • 정상분만 및 제왕절개 수술
  • 비뇨기계장애 및 직장 또는 항문관련 질환
  • 상위병실 차액 50%
  • 자동차보험, 산재보험의 의료비
  • 알코올 중독 등 습관성 약품 복용
  • 환각제 복용
  • 고의적인 자해등 악의적인 목적에 의한 치료비청구

위와 같은 경우에 보장받지 못하므로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할 내용들입니다. 모든 보험이 그러하겠지만 기가입되어 있는 보험과 중복은 되지 않았는지 여부도 살펴보아야 하고 생애 첫 보험이라면 앞으로 연급보험이라던지 추가로 건강보험을 설정하게 될 경우라던지 각자의 상황과 연령대에 맞는 설계를 염두에 두고 보험의 첫단추를 잘 끼워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위 내용중 항문관련 과 한방병원등에 대해 특약으로 설정 가능한 상품이 있는데요. 바로 최근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 보장보험" 입니다. 위 네번째 질문의 답에 안내가 있으니 다시한번 보십시요.

 [보험가입,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이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대개 선배나 지인을 통해 보험을 권유받거나 가입한 경험이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무턱대고 가입한 보험은 해지율이 상당히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시 제대로 설명해야 될 부분을 놓쳐 차후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자신이 직접 고르고 자료도 살펴보며 체크해야 할 부분 체크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알아보는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가입과 해지를 두어번 반복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재산상의 불이익도 있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뇌리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보장내용 등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손수 챙기는 수고를 조금만 한다면 불필요한 가입해지의 반복은 없거나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번째질문, 아이에게 필요한 보험 추천



어린이 보험은 사망보다는 재해골절, 상해, 어린이 질병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 좋습니다. 성인처럼 암보험,건강보험, 상해보험을 각각 가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령제한)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질병, 사고등으로 자주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입원보장이 크고 넓은 상품을 선택해야지만 실제 헤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추천드리면서 보장기간은 25세 정도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추천상품을 세가지로 압축하여 그림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추천순위대로 넣었는데요. 현대해상 상품이 보장이 좋으며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위 세가지 상품의 특징을 각각 살펴보신후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그것이 정확한 선택인지 여부를 전문설계사와 상담하여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종합안내 더보기 서비스

 

보험상식, 손해의 보상범위 와 보상 청구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상 청구시 알아야 할 사항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은 보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절차가 있는데, 진행 순서는 사고 접수 > 서류준비 > 보상담당자 > 보험금 결정 및 입금입니다.

1. 사고접수 : 보상을 받으려면 사고접수가 이뤄져야 합니다.

- 콜센터를 통한 방법
- 온라인 접수
- 담장자 의뢰
빠르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서는 담당자 의뢰가 좋습니다.

2. 서류준비

@보험금 청구시 공통서류@

- 보험금 청구서 양식 (청구인 자필작성)
- 피보험자의 통장사본
- 수익자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1)
- 재해사고시 재해사실 입증서류 (각종 사고시 확인원, 지급결의서, 사고경위서, 병원초진차트, 판결문 등)

@의료비/일당

 구분

 구비서류

 입원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입원의료빌 영수증
(입퇴원확인서상 진단명 확인 시 진단서 불필요)

 통원

 일자별 영수증 및 약국 영수증(처방전-진단코드 기재)

 일당

 입퇴원 확인서

 @ 진단금
- 공통적인 진단서는 반드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분

 구비서류

 암

 암(싱피내암) 확정 진단서, 조직검가 결과지, 암 수술시 수술기록지

 뇌질환

 진단서, 뇌CT또는 MRI검사 결과지,

 심장질환

 진단서, 심장초음파 또는 심전도 검사 결과지

 기타 진단비

 진단서, 약관 내용에 따라 추가서류 필요

 수술비

 진단서, 수술기록지


3. 보상 담당자의 배정

보상 담당자가 지정되면 담당자를 통해 보험처리 및 보상유무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보험금 결정

보험금이 결정되면 피보험자의 통장으로 입금이 됩니다. 결정된 금액과 차이가 없는지 손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의 보상범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는 과거 각각 다른 상품을 판매하였기에 보상의 범위와 기준이 달라 생보사는 열거주의를 손보사는 포괄주의를 택하여 보상해 왔습니다. 그런데 2009년 10월 손보, 생보 모두 의료실비 90%를 판매하게 되면서 양쪽모두 열거주의와 포괄주의를 함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열거주의는 약관에 보장하는 담보를 하나 하나 열거해 놓고, 열거된 담보에 한하여 보장하는 것을 말하고, 포괄주의는 보장하지 않는 담보에 대해 약관에 기재하고 이외의 사고에 대해서는 넓게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가입하는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하지 않습니다" 라고 약관에 명시하여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고는 모두 보상하기 때문에 생보사보다 포괄적이고 넓은 보상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큰 차이는 아닐지언정 생보사와 손보사의 기본적인 보험의 틀이 다른 것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열거주의를 따른 보험의 담보는 보장이 폭이 좁은 대신에 정액형으로 중복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는 건강보험이 대표적인 경우이고, 의료실비보험의 특약으로 구성이 되는 진담금, 수술비 특약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열거주의를 따르므로 중복 보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입/통원 의료비가 주 보장내역을 차지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보상의 폭이 상당히 넓어 거의 모든 질병에 해당하지만 실손비례보상을 하여 중복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현재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대개 손해보험사의 상품이고 여러 보장면에서 조금은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복 보상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은 알고 기존에 가입되어있는 상품과 중복되는 지 여뷰정도는 따져보아야 합니다. 괜한 생돈이 중복보장이 되지도 않는데 지출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해의 보상범위 -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과 중상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의 보장범위

2009년 10월 1일 기준으로 운전자 보험의 특약중에 형사합의지원금 담보가 없어지고 새롭게 교통사고처리 지원금과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의 10대 중과실사고에서 2009년 12월21일 부터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사고도 중과실 사고에 포함

 담보명

 지급사유

 비고

 보험금 지금형태

 형사합의지원금

 11대 중과실(음주, 무면허 운전제외) 사고로 42일 이상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9대중과실 사고시 일반교통사고 중 사망시 (보험사 마다 조금씩 차이 있음)

 정액지급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형사합의지원급+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전보험사 동일 약관적용

 실손지급 (담보 한도내 실제합의금액)

 중상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혀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되거나 상해1급, 2급, 3급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경우

 사망사고제외
중상해사고 일때만 보장

(8대 중과실 사고제외)

 실손지급

중상해 사고란?

일반 교통사고로 형법 258조 제1항 또는 제2하아의 중상해를 입히거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제3조에서 정한 상해급수 1,2,3급 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사고를 말합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기존 운전자 보험의 형사합의지원금 +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가 합쳐진 담보입니다. 따로 중상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담보를 만든 이유는 기존의 운전자보험에 형사합의지원금 담보가 있는 계약자는 중사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담보만 추가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2009년 10월부로 다수의 운전자 보험이 중복처리 되지 않고 비례하여 실손보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운전자보험의 주 목적은 본인의 과실로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사망 혹은 6주 이상의 진단을 받게 될 경우 형사적, 행정적 책임으로인한 금전적 피해를 보장하는데 있습니다. 
 

2009년 10월 이전에 가입한 운전자 보험의 경우

- 형사사망합의지원금과 형사진단합의지원금은 정액형으로 지급
- 8대중과실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사망시과 진단주수에 따라 가입시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보험사별로 조금씽 차이가 있음)

2009년 이후에 가입하신 운전자 보험의 경우

-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가입(동시가입금지)


 #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 과 중상해처리지원금은 택1(동시가입금지)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

- 일반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 사망시 or 8대중과실 사고로 인해 피해자의 사망시에 형사합의를 보게 되면 피해자와 합의한 형사합의금만큼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
- 사망이 아닌 중상해사고의 경우에도 합의금을 가입금액 한도 실손금액만큼 지급
- 변경된 점은 정액지급에서 실손지급으로,8대중과실이 아닌 일반교통사고로 인한 사망/6주이상 진단시에도 보장이 가능한점.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

-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었을 경우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형사합의금을 실손보상
-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과 다른 점은 사망/진단 시에는 보상을 하지 않는 다는점
- 2009년 10월 이전 상품으로 형사사망합의지원금특약과 형사진단합의지원금특약을 가입해 놓은 경우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만 가입하여 보완하는게 좋습니다.

 yFT88g62Fik3WTcCUv5D-KqWix1Ke1Yy03QrJrsGbtM,

 [보험가입,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이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대개 선배나 지인을 통해 보험을 권유받거나 가입한 경험이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무턱대고 가입한 보험은 해지율이 상당히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시 제대로 설명해야 될 부분을 놓쳐 차후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자신이 직접 고르고 자료도 살펴보며 체크해야 할 부분 체크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알아보는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가입과 해지를 두어번 반복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재산상의 불이익도 있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뇌리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보장내용 등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손수 챙기는 수고를 조금만 한다면 불필요한 가입해지의 반복은 없거나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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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가입요령과 민영의료실비보험과의 차이점과 장점, 주의할점

"요즘 의료실비보험이 필수라면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돌려주는 실손보험은 민영의료보험이 갖는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해주는 성격 때문에 형편이 좋지 못하여도 혹시라도 모를 미연의 일을 방지 하기 위해 보험 하나를 들려고 하면 의료실비부터 가입하는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외려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의료실비보험과 건강보험의 기본 취지는 질병이 발생했을때 라는 기본 조건은 같되 보험지급 사유라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슷한거 아냐?"

다르조.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사용한 의료비만 돌려주는 개념이고 건강보험은 약관에 명심된 질병에 대해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어떤게 좋다는 말이지?"

 의료실비보험이 대부분의 질병 및 사소한 사고등에 더 폭넓은 보장을 제공해주는 상품이지만 중대한 질병, 즉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교적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과의 상호 보완적 성격을 갖게 됩니다. 즉, 의료실비 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특약으로 채워넣던지 아니면 건강보험을 따로 가입하여 필요에 의해 개별관리를 하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가입자가 각각 처한 입장에 따라 반드시 보장 받아야할 부분에 대한 집중보장을 강화 하는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보험 가입에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이 가계의 형편이 항상 여유가 있기란 힘들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입을 망설이기보다는 최소한 의료실비보험 상품 중 가장 저렴한 1~2만원대라도 들어 두어야 혹시 모를 질병에 걸렸을 경우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사자비는 여태 살면서 '멘토' 가 될 만한 분들을 찾지 못하고 청춘의 꽃다운 시절을 보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만난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 가 될만한 분을 몇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중 한분이 바로 요즘엔 '방송인' 처럼 알려진 필명 '시골의사' 를 사용하시는 박경철님입니다.

시골의사님이 쓰신 책중에 '아름다운 동행' 이라고 있는데요. 네이버블로그에 연재 하시던 에피소드를 묶어 책으로 낸 것인데요. 그 책의 에피소드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집 철가방인 영규씨가 병원에 왔다. 눈은 노랗다 못해 거의 짙은 회색빛이었고, 몸에는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군데군데 드러나 있었고 복수도 차 있었다."

"간 조직이 시멘트 덩어리 처럼 굳어 있었다. 대정맥이 확장되고 담도가 두배는 늘어나 있었는데, 우측 횡격막 아래쪽에 아기 주먹만한 덩어리도 보였다."

돈때문에 망설이는 영규씨의 딱한 사정을 시골의사님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병원비를 깍아주거나 무상으로 검사를 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규씨의 아들은 '심실중격 결손증' 이라는 선청성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영규씨는 하루4시간을 자며 정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지만 중국집에서 70만원, 우유대리점에서 30만원을 법니다. 영규씨의 증상은 이렇게 무리한 생활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일을 계속 하다가는 위험하다는 병원의사의 말을 듣고는 병원도 더이상 가지 않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뜻하지 않은 병에 걸려 이토록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통의 삶속에서는 그다지 알지 못하고 지냅니다. 그러나 병원에 있는 의사 입장에서 본 세상은 이토록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 소회를 책으로 엮어낸 것입니다. 대략 이삼년 된 책이지만 감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정말 보는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았는데요. 느끼고 깨닫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이 좋아진다던데?"

사람이 살면서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어서 때때로 예기치 못한 불행한 일을 맞이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한 경우를 국가에서도 마냥 방치 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 관련한 정책은 날이 갈 수록 세부적으로 보완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희귀난처성 질환이나 암, 결핵 과 같은 질환의 본인 부담을 경감 시켜준다던지 한방, MRI와 같이 기존에 약했거나 보장해주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보장을 강화 하는 등 보험의 대상확대와 부담경감을 통해 보다 국민건강을 챙겨 가는 쪽으로 변해 가는 있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무엇이 좋은가



건강보험만의 장점을 알아보기전에 의료실비보험을 기 가입한 분들은 가입한 보험의 내역을 숙지하고 건강보험과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는 분의 추천을 받아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였는데, 그것이 생애 최초 보험이었을 경우 좋다는 말만 듣고 몇몇 특약이 같이 포함되어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료실비보험은 대개 '손해보험' 사의 상품이 많아 '생명보험사'의 상품과의 중복으로 인한 피해는 그다지 없겠지만 필요 이상의 지출이 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어떤 특약이 들어가 있는지 는 먼저 살펴 보아야 하는것이 안그래도 힘든 가계경제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첫번째, "큰 질병에 강하다"

살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인 큰 질병은 가계경제를 파탄시킬 우려가 큽니다. 우선 경제 활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구가 많고 진단 및 치료에 과도하게 큰 자금이 소모가 되어 이중으로 가계를 압박하는 경우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불행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남은 가족들의 경우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의료실비보험만으로는 채울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의 첫번째 강점인 큰병에 대한 '정해진 진단금' 이  효과적인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두번째, "수술비 지원"

수술비 항목 역시 최근에는 의료실비보험에서 특약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상품이 다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보헙을 가입하려 하거나 기존에 의료실비 하나정도 있던 분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보험을 설계하는게 좋습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세번째, 의료실비는 보장 하지 않는 부분들까지 보장해준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치료 및 입원비를 일당으로 계산해 주는점과 항문관련 질환 및 제왕절개 등에 대한 보장도 해준다.

 

건강 보험 언제 가입해야 되나.


이부분은 대개는 무조건 빨리 가입하는게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만, 그것은 말로만 좋은것이지 실제 하루하루 생활하기도 팍팍한 대개의 가정에서는 알면서도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므로 사자비만이 제시하는 방법론 두가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정리하면 가족의 병력이나 본인이 갖고 있는 직업상의 위험성, 안좋은 습관등으로 인해 우려가 되는 부분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므로 그에 대한 증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전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안좋은 습관도 없으며 직업으로 인한 질병가능성도 없는 사람도 정말 뜻밖으로 중대 질병이 발생 하는등 질병이라는 것은 예측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스스로의 건강을 잘 관리 하고 있는 분이라면 본인의 경제력과 선택여부가 보다 더 중요한 판단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려가 되는데도 방치 하는 것은 본인 및 본인과 관계된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잘못 된 판단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V홈쇼핑 상품의 경우 특정 상품위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상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비교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 일 수 있습니다. 주계약 및 특약에 대한 조건이 상품마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견적 및 자료를 통해 직접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아끼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자비가 추천하는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몰닷컴[클릭], 보험비교몰[클릭]

 

건강보험 가입요령



보장대상 범위가 넓어야 좋다.

- 보험사 마다 보장 대상 범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 차이가 크지 않다면 대상 질병의 범위가 넓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고액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과 관련된 보장이 큰 상품이 좋습니다.

- 다양한 대상 질병들이 각각 상품마다 보장 금액을 달리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살펴 보아야 합니다.

- 큰병으로 큰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은 보장 금액이 커야 합니다.


긴 보장 기간이어야 좋다

결론적으로 8~90 만기 상품이 적당합니다. 연령이 증가하면 보험료도 따라 증가 하기 마련이고 중도 해약의 가능성을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 가입 보험중 중 암보험이 별도로 있다면 암보장은 추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특약의 갱신여부 확인

일부 상품은 특약을 갱신형으로 운영하기도 하는데 주보험의 납입기간과 별도로 갱신시점마다 보험료가 변동이 됩니다. 갱신형의 경우 일반특약보다 저렴 할 수 있으나 만기시까지 납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므로 일반특약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 경제력의 변화이므로 참고하여 이 부분도 참고하여 선택하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주요질병만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보다 전체적인 질병의 보장과 수술비, 입원비가 충분한 상품으로.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핵심 주요질환, 즉 주요 암과 같은 경우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가족의 병력 및 우려되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여 관련질병의 발생우려가 존재한다면 특정 질병 집중 보장 상품을 시기에 맞춰 따로 가입하여 보장을 보다 확대하고, 그이전 일반적인 경우라면 보다 전체적인 보장이 넓은 상품을 선택하여  보장 내용중 놓치는 부분이 최대한 없도록 하여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기본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일전 '보헙가입 줄고, 해약은 늘어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아 정말 살기 힘들어서 해약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도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기사에는 다 다루지 못하는 내용들을 점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이 포스트를 준비 했습니다"

난 리먼사태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뒤은흔 금융대란은 세계 경기의 동반 침체라는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지난해는 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속에 있었지만 체감경기는 아직까지도 악화일로라 서민들은 아직도 살아가기 팍팍한게 현실입니다.

 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3년 93.4%였던 보험가입률(가구별)은 이후 매년 높아져 2008년 97.7%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97.4%, 올해는 96.4%로 2년 연속 떨어졌다.

변혜원 연구위원은 “보험 시장이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 가입률이 2년 연속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가입률의 하락은 체감경기 악화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보험 해약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가구(연소득 3000만원 이하) 의 손해 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76.3%에서 올해 70.7%로 무려 5.6%포인트나 떨어졌다. 하지만 중간층 이상에서는 오히려 가입률이 약간 높아졌다.

 

생활고에 시달린 서민들의 불가피한 선택

생활이 넉넉할때는 지인들의 권유나 주변친인척들이 '암'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다 보니 스스로 가입하는 경우도 상당 수 늘어 갔지만 제대로 된 '보험 플랜'을 계획하고 가입하여 관리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아 생활고가 다가 오자 해약률이 높아진 것은 어쩌면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보험가입은 경제력 대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험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대비 해야 하는지 바로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첫째, 보장성 자산 관리가 우선
- 아내와 자식 둘 가진 40대 가장이라고 가정해보면 가장이 사고를 당해 일을 쉬어야 한다던지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남은 가족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속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장성 자산을 항상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이때 경제력 대비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보험을 생활고로 인해 해지 하게 되어 더큰 위험에 노출 될 가능성을 키우는 일은 만들 수 있습니다. - 종신,건강,정기,암 보험등

둘째, 노후 대비
- 노후 대비는 핑계를 대자면 가장 후순위가 되어 '언젠가는 가입해서 나도 노후준비를 하긴 해야할꺼야' 라고 마음만 먹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일할 수 있는 연령대는 짧아지고 점점 평균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오늘날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공감은 하면서도 힘든 노후대비는 마음가짐만 달리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해 집니다.
  얼마전 경제관련 케이블TV를 보니 전문가가 나와 이런 주장을 하더군요.

"급여의 일정 부분을 떼고 난 이후 가족들과 혹은 지인들과의 외식을 즐겨라. 지출을 먼저 할 경우 항상 더 쓸일은 생기나 저축할 여유는 생기지 않는다. 20대때는 결혼준비로, 30대때는 육아로, 40대때는 각종 질병 상해 등에 대한 대비와 자녀들 학비로.. 사는 내내 수없이 많은 핑계거리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50대를 넘어 노후대비를 하려면 너무 늦게 마련이다."

한국인은 평균 오십대 초반이면 명퇴를 한다고 합니다. 정식 퇴직 연령은 이 보다 높으나 평균을 메기면 이렇다고 하는데요.  남성도 곧 평균적으로 80대 이상 사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는 현재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조.

셋째는 상해와 질병 등에 대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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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사자비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보험 가입 요령은 이렇습니다.

20대 초반에 종신보험을 먼저 가입합니다. 경제력이 없을 시에는 부모님이 대납해주고 경제력이 생긴 이후에는 본인이 부담해가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가입해야 보험료 부담이 크게 적어집니다.  제가 군 제대후 대학을 다니던 25살에 종신보험을 하나 들어 두었는데 내년이면 납입기간은 끝납니다.
-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한가지 의견을 더 드리자면 왠만하면 특약 설정은 최소한도로 하자 라는 것입니다. 특약은 차라리 차후 의료실비 보험을 설계 할때 기존에 가입해 두었던 보험과의 상호 보완을 위해 선택의 폭을 남겨두는 것이 계획적인 보험 설계에도 좋고 보험료 부담도 적어지게 됩니다. 무조건 특약 많이 넣는다고 좋다고 하는 설계사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저축성 연금보험 가입입니다. 이것은 노후대비도 되지만 연말 종합소득세 세금감면 혜택도 있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연금보험 역시 젊은 나이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에는 가장 저렴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라도 해지할 일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차츰 안정된 생활이 가능해지고 살림살이가 적당 한 수준을 유지할정도가 되면 또 다른 투자상품을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니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노후대비 한다고 설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후 무슨일이 생겨서 해지하게 될 확율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 사자비가 일반적인 설계사들의 말과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것은 이상적인 이론에는 덜 적합하지만 실제 삶과 연동해 생각해보고 경험해 본 결과 이런요령이 더욱 낫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기존에 보험 관련 안내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왜 조금 다르게 말하는지를요.
- 그러나 적은 금액이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들어 두는 것이 백배 좋습니다. 주변에 알아 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보험관련 얘기만 꺼내도 친인척들 경험담 대박 쏟아집니다. 앞서 걱정을 담은 조언을 드린 이유는 설계사의 말만 믿고 무리하게 가입하게 되었을때의 후유증은 언제고 돌아오게 되는것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다음부터는 순서랄 것도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일일이 좋은 상품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사실상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경제력에 따라 필요한 보험과 덜 필요한 보험으로 나뉘기 때문에 괜히 우선순위부터 따져가며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만일 자신이 가장이고 40대가 넘어가도록 암보험 하나쯤 준비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암보험 정도는 필수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팁1) 암보험 및 건강보험은 의료실비 보험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부터 체크해보고 설계한후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보험플램을 생각지 않고 무턱대고 이미 가입해둔 분들이라면 근래 재설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돈은 없어야 하니까요.

팁2) 암보험은 말그대로 중대한질병에 대해 정해진 보장액을 받는 것이고, 의료실비는 꼭 병이 아니어도 진료를 통해 발생하는 실비를 90%로 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 개념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사자비의 추천링크

생애 첫 보험의 시작,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으로 http://neblog.com/132
건강보험 총정리,  의료실비보험의 차이와 상호 보완관계 http://neblog.com/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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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알고 가면 더욱 즐겁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수도가 도쿄라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무작정 도쿄여행을 결심하고 처음부터 알아 보는 경우 어디서부터 정보를 취득하고 계획을 세워야 할지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도쿄여행편에서는 도쿄라는 도시의 개괄적인 개요와 역사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혀 모르고 여행사 안내만 받아가며 여행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게 좋겠조.

도쿄는 서울과 비슷한 기후를 가진 도시로 면적은 대략 3배정도 됩니다. 인구는 서울보다 20%정도 더 많으며 동쪽 태평양을 바라보는 도쿄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쿄는 메이지시대에 이르러 1868년 새로운 수도로 선포되었고 현재까지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내고 있는 거대한 도시입니다.

일본은 한국처럼 4계절이 뚜렸하지만 여름에 우리보다 습하고 태풍과 장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본의 지도모양은 역사교과서나 기타 여러 경로로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 위아래로 길게 뻗어 있는 탓에 최담단과 최북단의 기후 차이는 현격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지역별로 여행시기를 배려하여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기후 확인하기]


우리가 간간히 접하는 일본의 소설 및 애니메이션 등의 작품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 에도막부시대인데요. 1853년 미국의 페리제독에 의해 쇄국정책이 풀리기 전까지 일본은 무사와 농민을 철저히 구분하는 병농분리 정책으로 성아래 마을을 두고 다이묘가 행정일을 맡았으며 성아래는 사람들이 살았는데 이 때가 일본의 전통문화가 번성하였던 시기입니다.

도쿄는 메이지시대 이후 쇄국정책으로 인해 번성했던 일본 고유의 전통문화와 새로이 밀려 오는 서양문물을 받아 들이며 겪게 되는 사회적 문화적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여러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시내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가는길


현재 도쿄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대략 2시간 거리입니다. 한국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듯이 일본에는 나리타의 신동경 국제공항이 있고, 2003년부터 김포공항을 통해 항공여객정기편이 하네다공항사이를 왕복운항하게 되었으므로 현재 총 두개의 관문이 있는 셈입니다.


나리타 신도쿄 국제공항은 인천공항이 서울과 적정 거리를 두고 위치한 것과 같이 도쿄와 대략 1시간 30분정도의 이동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1, 2터미널이 나뉘어 각기 취항하는 항공사가 다르므로 출발전에 미리 확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리무진버스, 나리타 익스프레스(쾌속전철), 특급열차(가장저렴,20분마다 출발), 특급 전철 스카이라이너(30분마다 출발, 됴쿄주요지역으로 이동),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네다 공항에서는 모노레일(300엔정도)을 이용해야 합니다(셔틀버스로 국내선터미널로 이동후 버스를 통해 도쿄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략 40분 소요)

- 보다 자세한 이동경로에 대해서는 하나투어 현지교통편을 참조하자. [바로가기]

여행계획


일일여행은 도쿄역과 신주쿠, 우에노 주변을 중심으로 돌아 보고 많은 곳을 둘러 보고 싶은 경우 2~3일 이상 머물러야 하는데 비싼 교통비용을 고려하면 계획적으로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토요일새벽에 출발하여 월요일 새벽에 돌아 오는 코스도 괞찮다.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유명지역을 돌아보고 오는 짧은 단기코스는 일정에 대한 계획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준비하는냐에 따라 얼마나 알차게 즐기다 올 수 있는지 여부가 가려진다.

- 모두투어 도쿄 관광거리 상세 안내 [바로가기]
- 하나투어 도쿄 관광거리 상세 안내 [바로가기]

아무래도 도쿄여행을 계획하는 이유는 일본의 수도이면서 워낙 가볼만한 곳이 많아 하루코스라면 유명 지역 몇군데만 돌아봐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3일 정도 코스라면 중간에 하루쯤은 하코네 온천관광을 곁들이고 하루 늘려서 4일정도 잡을 경우 디즈니랜드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괜찮기 때문에 그리 긴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오밀조밀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쿄 3박 4일 간의 여행코스


 3~4일간의 여행코스 예시 한가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시가 되는 코스를 한번 살펴 보시면 대략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지 감이 오게 될 것입니다.

첫째날

신주쿠 인근의 호텔에 체크인 하시고 하라주쿠-오모테산도-시부야-롯본기-도쿄타워를 순회 해 줍니다.

하라주쿠


コスプレー
コスプレー by don.le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시부야 구의 야마노테 선 하라주쿠 역 주변 지역을 말하며 신주쿠와의 중간에 있다. 주말여행을 갈 경우 일요일에는 젊은이들이 고딕 로리타, 데코라, 코스프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모이는데 이러한 독특한 패션문화가 하라주쿠를 세계 패션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한 주요원인이 아닌가 싶다.
- 지역 랜드마크로는 NHK본사가 있으며 주요 쇼핑가인 오모테산도 와 다케시타 거리가 있으니 들어 볼만 하다.
- 참고 블로그1 <사람들로 인산인해 ...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 2010 됴코 7>
- 참고 블로그2 <하라주쿠 맛집!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시부야


도쿄내 3대 부도심으로 불리울만큼의 번화가로 시부야구에 있는 지명이며 시부야역과 주변 거리를 말한다. 주요 백화점, 패션몰, 레스토랑이 군집해 있다.
- 블로거 Maori님의 <東京이노가시라line(기찌조오지<->시부야,2010.4.3~4)>
- 블로거 사과향님의 <[시부야맛집] 시부야 에서 먹은 라멘맛집 가무쿠라>
- 블로거 ageratum님의 <도쿄여행기 #52] 도쿄의 최대 번화가 시부야 풍경>

롯본기

 거리에 다양한 숍, 레스토랑, 오피스, 녹지, 미술관 등의 시설이 모여 있으며 도심생활내 서비스가 모여 있습니다. 특히 서양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며 바, 클럽등이 모여 번화가를 형성하고 있다. 롯폰기 힐즈, 도쿄 미드타운, 샘가든 타워 등의 복합건물이 유명하다.

도쿄타워 Tokyo Tower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마에다 히사마치가 각 방송사의 송신탑을 일체화시키고자 하는 구상의 의해 만들어 졌다. 니혼TV, 후지TV,TBS도쿄방송, TV아사히 등이 이곳에서 전파를 송신하고 있다. 특별전망대가 있어 도쿄의 전경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긴자나 아키하바라전자상가도 함께 둘러 보아도 좋습니다.

둘째날

하코네 관광을 가서 온천욕까지 즐기고 옵니다.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왕복교통비와 하코네의 모든 교통수단(선박,케이블카,로프웨이,버스 등, / 가격 어른 5천엔, 어린이 1500엔)을 통한 관광이 가능합니다.
- 텐잔 온천

셋째날

4일 여행 코스를 생각하신다면 세째날은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 디즈니씨에서 보내시는 것도 좋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바 현 우리야스 시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지도상으로만 보아도 도쿄의 오른쪽으로 살짝 나가야 하는 근교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도쿄 여행의 각 주요 코스의 거리에 비하면 서너배는 차이가 있으니 이동거리를 감안한다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하는게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3일이상의 여행기간일 경우 선택하면 좋은 곳이다.

- 다음 한국어위키백과 [보러가기]
- 블로거 시리우스넨님의 <됴쿄 디즈니랜드(Tokyo DisneyLand)>
- 도쿄 디즈니씨

넷째날

우에노와 아사쿠사에서 관광을 즐기고 공항시간에 맞춰 이동합니다.

우에노

- 도쿄 제일의 문화중심지로 도쿄 국립박물관과 국립서양미술과, 국립과학박물관 및 공립콘서트 홀 등이 있다. 우에노 역과 우에노공원을 통칭하여 부른다.
- 블로거 트래블러워크님의 우에노 여행리뷰 <2007년, 우에노 아메요코시장 >

아사쿠사

 

도쿄의 대표적인 서민거리,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우에노와 함께 도쿄의 대표적인 서민거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오래된 가옥과 상점들, 센소지를 비롯한 역사 문화재 등
신주쿠, 시부야, 시오도메, 록뽄기, 긴자로 대표 되는 도쿄의 번화가 와는 사뭇 다른 거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아사쿠사는 일본을 대표 하는 유응문화를 주도하는 환락가로서 '대단한 위세'를 떨치던 곳입니다....(하략)


- 안다의 별볼일 없는 여행이야기 中 < (도쿄) #1 - 옛 영화가 그리운 서민거리, 아사쿠사 >
- 안다님의 블로그에는 아사쿠사의 풍경을 안다님만의 특유의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일본내 다른 지역의 여행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접할 수 있습니다.

숙박 안내

도쿄 인근의 호텔은 위치 및 숙박 편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게 되는데 대개 인기 호텔들은 저렴한 가격대가 선호받고 있습니다.

Chisun Hotel Shinagawa West
 - 주소 : Tokyo-To shinagawa-ku Nichioshi 6-1-1
 - TEL : 03-3785-3211 / FAX 03-3785 Homepage : [보기]
 - 호텔 상세정보 및 리뷰 보러가기
 - 가장 많은 고객예약이 이뤄지고 있는 호텔중 하나이다.

Hotel kamogawa Inn Sugamo
- 2-4-7 Sugamo Toshima-ku Tokyo Japan
- TEL 03-5567-1001/ FAX 03-5567-2277 / Homepage http://www.kgh.ne.jp/17/
- 호텔 상세정보 및 리뷰 [보러가기]

Hotel Amista Asagaya
- 5-35-14 Narita-Higashi, Suginami-ku, Tokyo-To
- TEL 03-3220-5711 / FAX 03-3220-5713 / Homepage [보기]
- 호텔 상세정보 및 리뷰 [보러가기]

위의 세곳은 가격대비 고객만족도를 기준으로 뽑아 본 호텔들인데요. 실시간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원화를 확정예약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호텔비교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도쿄 여행 가이드 후기

도쿄 여행을 두어번 이상 가본 분들이라면 보다 짜임새 있는 여행 구성을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두번 가본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니 가기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가는게 좋고 그럴 수록 기억되는 것도 많고 재미있게 보내고 올 수 있습니다.

사자비의 추천포스트

도쿄 여행가이드, 알고 가면 더욱 즐겁다. http://blogcore.tistory.com/23
의료실비보험 가입전 체크사항 및 주의할 점들 http://neblog.com/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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