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식, 손해의 보상범위 와 보상 청구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상 청구시 알아야 할 사항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은 보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절차가 있는데, 진행 순서는 사고 접수 > 서류준비 > 보상담당자 > 보험금 결정 및 입금입니다.

1. 사고접수 : 보상을 받으려면 사고접수가 이뤄져야 합니다.

- 콜센터를 통한 방법
- 온라인 접수
- 담장자 의뢰
빠르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서는 담당자 의뢰가 좋습니다.

2. 서류준비

@보험금 청구시 공통서류@

- 보험금 청구서 양식 (청구인 자필작성)
- 피보험자의 통장사본
- 수익자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1)
- 재해사고시 재해사실 입증서류 (각종 사고시 확인원, 지급결의서, 사고경위서, 병원초진차트, 판결문 등)

@의료비/일당

 구분

 구비서류

 입원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입원의료빌 영수증
(입퇴원확인서상 진단명 확인 시 진단서 불필요)

 통원

 일자별 영수증 및 약국 영수증(처방전-진단코드 기재)

 일당

 입퇴원 확인서

 @ 진단금
- 공통적인 진단서는 반드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분

 구비서류

 암

 암(싱피내암) 확정 진단서, 조직검가 결과지, 암 수술시 수술기록지

 뇌질환

 진단서, 뇌CT또는 MRI검사 결과지,

 심장질환

 진단서, 심장초음파 또는 심전도 검사 결과지

 기타 진단비

 진단서, 약관 내용에 따라 추가서류 필요

 수술비

 진단서, 수술기록지


3. 보상 담당자의 배정

보상 담당자가 지정되면 담당자를 통해 보험처리 및 보상유무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보험금 결정

보험금이 결정되면 피보험자의 통장으로 입금이 됩니다. 결정된 금액과 차이가 없는지 손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의 보상범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는 과거 각각 다른 상품을 판매하였기에 보상의 범위와 기준이 달라 생보사는 열거주의를 손보사는 포괄주의를 택하여 보상해 왔습니다. 그런데 2009년 10월 손보, 생보 모두 의료실비 90%를 판매하게 되면서 양쪽모두 열거주의와 포괄주의를 함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열거주의는 약관에 보장하는 담보를 하나 하나 열거해 놓고, 열거된 담보에 한하여 보장하는 것을 말하고, 포괄주의는 보장하지 않는 담보에 대해 약관에 기재하고 이외의 사고에 대해서는 넓게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가입하는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하지 않습니다" 라고 약관에 명시하여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고는 모두 보상하기 때문에 생보사보다 포괄적이고 넓은 보상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큰 차이는 아닐지언정 생보사와 손보사의 기본적인 보험의 틀이 다른 것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열거주의를 따른 보험의 담보는 보장이 폭이 좁은 대신에 정액형으로 중복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는 건강보험이 대표적인 경우이고, 의료실비보험의 특약으로 구성이 되는 진담금, 수술비 특약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열거주의를 따르므로 중복 보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입/통원 의료비가 주 보장내역을 차지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보상의 폭이 상당히 넓어 거의 모든 질병에 해당하지만 실손비례보상을 하여 중복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현재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대개 손해보험사의 상품이고 여러 보장면에서 조금은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복 보상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은 알고 기존에 가입되어있는 상품과 중복되는 지 여뷰정도는 따져보아야 합니다. 괜한 생돈이 중복보장이 되지도 않는데 지출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해의 보상범위 -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과 중상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의 보장범위

2009년 10월 1일 기준으로 운전자 보험의 특약중에 형사합의지원금 담보가 없어지고 새롭게 교통사고처리 지원금과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의 10대 중과실사고에서 2009년 12월21일 부터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사고도 중과실 사고에 포함

 담보명

 지급사유

 비고

 보험금 지금형태

 형사합의지원금

 11대 중과실(음주, 무면허 운전제외) 사고로 42일 이상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9대중과실 사고시 일반교통사고 중 사망시 (보험사 마다 조금씩 차이 있음)

 정액지급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형사합의지원급+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전보험사 동일 약관적용

 실손지급 (담보 한도내 실제합의금액)

 중상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혀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되거나 상해1급, 2급, 3급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경우

 사망사고제외
중상해사고 일때만 보장

(8대 중과실 사고제외)

 실손지급

중상해 사고란?

일반 교통사고로 형법 258조 제1항 또는 제2하아의 중상해를 입히거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제3조에서 정한 상해급수 1,2,3급 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사고를 말합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기존 운전자 보험의 형사합의지원금 +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가 합쳐진 담보입니다. 따로 중상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담보를 만든 이유는 기존의 운전자보험에 형사합의지원금 담보가 있는 계약자는 중사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담보만 추가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2009년 10월부로 다수의 운전자 보험이 중복처리 되지 않고 비례하여 실손보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운전자보험의 주 목적은 본인의 과실로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사망 혹은 6주 이상의 진단을 받게 될 경우 형사적, 행정적 책임으로인한 금전적 피해를 보장하는데 있습니다. 
 

2009년 10월 이전에 가입한 운전자 보험의 경우

- 형사사망합의지원금과 형사진단합의지원금은 정액형으로 지급
- 8대중과실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사망시과 진단주수에 따라 가입시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보험사별로 조금씽 차이가 있음)

2009년 이후에 가입하신 운전자 보험의 경우

-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가입(동시가입금지)


 #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 과 중상해처리지원금은 택1(동시가입금지)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

- 일반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 사망시 or 8대중과실 사고로 인해 피해자의 사망시에 형사합의를 보게 되면 피해자와 합의한 형사합의금만큼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
- 사망이 아닌 중상해사고의 경우에도 합의금을 가입금액 한도 실손금액만큼 지급
- 변경된 점은 정액지급에서 실손지급으로,8대중과실이 아닌 일반교통사고로 인한 사망/6주이상 진단시에도 보장이 가능한점.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

-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었을 경우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형사합의금을 실손보상
-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과 다른 점은 사망/진단 시에는 보상을 하지 않는 다는점
- 2009년 10월 이전 상품으로 형사사망합의지원금특약과 형사진단합의지원금특약을 가입해 놓은 경우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만 가입하여 보완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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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가입,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이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대개 선배나 지인을 통해 보험을 권유받거나 가입한 경험이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무턱대고 가입한 보험은 해지율이 상당히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시 제대로 설명해야 될 부분을 놓쳐 차후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자신이 직접 고르고 자료도 살펴보며 체크해야 할 부분 체크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알아보는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가입과 해지를 두어번 반복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재산상의 불이익도 있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뇌리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보장내용 등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손수 챙기는 수고를 조금만 한다면 불필요한 가입해지의 반복은 없거나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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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가입요령과 민영의료실비보험과의 차이점과 장점, 주의할점

"요즘 의료실비보험이 필수라면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돌려주는 실손보험은 민영의료보험이 갖는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해주는 성격 때문에 형편이 좋지 못하여도 혹시라도 모를 미연의 일을 방지 하기 위해 보험 하나를 들려고 하면 의료실비부터 가입하는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외려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의료실비보험과 건강보험의 기본 취지는 질병이 발생했을때 라는 기본 조건은 같되 보험지급 사유라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슷한거 아냐?"

다르조.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사용한 의료비만 돌려주는 개념이고 건강보험은 약관에 명심된 질병에 대해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어떤게 좋다는 말이지?"

 의료실비보험이 대부분의 질병 및 사소한 사고등에 더 폭넓은 보장을 제공해주는 상품이지만 중대한 질병, 즉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교적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과의 상호 보완적 성격을 갖게 됩니다. 즉, 의료실비 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특약으로 채워넣던지 아니면 건강보험을 따로 가입하여 필요에 의해 개별관리를 하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가입자가 각각 처한 입장에 따라 반드시 보장 받아야할 부분에 대한 집중보장을 강화 하는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보험 가입에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이 가계의 형편이 항상 여유가 있기란 힘들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입을 망설이기보다는 최소한 의료실비보험 상품 중 가장 저렴한 1~2만원대라도 들어 두어야 혹시 모를 질병에 걸렸을 경우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사자비는 여태 살면서 '멘토' 가 될 만한 분들을 찾지 못하고 청춘의 꽃다운 시절을 보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만난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 가 될만한 분을 몇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중 한분이 바로 요즘엔 '방송인' 처럼 알려진 필명 '시골의사' 를 사용하시는 박경철님입니다.

시골의사님이 쓰신 책중에 '아름다운 동행' 이라고 있는데요. 네이버블로그에 연재 하시던 에피소드를 묶어 책으로 낸 것인데요. 그 책의 에피소드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집 철가방인 영규씨가 병원에 왔다. 눈은 노랗다 못해 거의 짙은 회색빛이었고, 몸에는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군데군데 드러나 있었고 복수도 차 있었다."

"간 조직이 시멘트 덩어리 처럼 굳어 있었다. 대정맥이 확장되고 담도가 두배는 늘어나 있었는데, 우측 횡격막 아래쪽에 아기 주먹만한 덩어리도 보였다."

돈때문에 망설이는 영규씨의 딱한 사정을 시골의사님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병원비를 깍아주거나 무상으로 검사를 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규씨의 아들은 '심실중격 결손증' 이라는 선청성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영규씨는 하루4시간을 자며 정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지만 중국집에서 70만원, 우유대리점에서 30만원을 법니다. 영규씨의 증상은 이렇게 무리한 생활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일을 계속 하다가는 위험하다는 병원의사의 말을 듣고는 병원도 더이상 가지 않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뜻하지 않은 병에 걸려 이토록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통의 삶속에서는 그다지 알지 못하고 지냅니다. 그러나 병원에 있는 의사 입장에서 본 세상은 이토록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 소회를 책으로 엮어낸 것입니다. 대략 이삼년 된 책이지만 감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정말 보는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았는데요. 느끼고 깨닫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이 좋아진다던데?"

사람이 살면서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어서 때때로 예기치 못한 불행한 일을 맞이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한 경우를 국가에서도 마냥 방치 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 관련한 정책은 날이 갈 수록 세부적으로 보완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희귀난처성 질환이나 암, 결핵 과 같은 질환의 본인 부담을 경감 시켜준다던지 한방, MRI와 같이 기존에 약했거나 보장해주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보장을 강화 하는 등 보험의 대상확대와 부담경감을 통해 보다 국민건강을 챙겨 가는 쪽으로 변해 가는 있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무엇이 좋은가



건강보험만의 장점을 알아보기전에 의료실비보험을 기 가입한 분들은 가입한 보험의 내역을 숙지하고 건강보험과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는 분의 추천을 받아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였는데, 그것이 생애 최초 보험이었을 경우 좋다는 말만 듣고 몇몇 특약이 같이 포함되어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료실비보험은 대개 '손해보험' 사의 상품이 많아 '생명보험사'의 상품과의 중복으로 인한 피해는 그다지 없겠지만 필요 이상의 지출이 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어떤 특약이 들어가 있는지 는 먼저 살펴 보아야 하는것이 안그래도 힘든 가계경제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첫번째, "큰 질병에 강하다"

살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인 큰 질병은 가계경제를 파탄시킬 우려가 큽니다. 우선 경제 활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구가 많고 진단 및 치료에 과도하게 큰 자금이 소모가 되어 이중으로 가계를 압박하는 경우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불행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남은 가족들의 경우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의료실비보험만으로는 채울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의 첫번째 강점인 큰병에 대한 '정해진 진단금' 이  효과적인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두번째, "수술비 지원"

수술비 항목 역시 최근에는 의료실비보험에서 특약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상품이 다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보헙을 가입하려 하거나 기존에 의료실비 하나정도 있던 분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보험을 설계하는게 좋습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세번째, 의료실비는 보장 하지 않는 부분들까지 보장해준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치료 및 입원비를 일당으로 계산해 주는점과 항문관련 질환 및 제왕절개 등에 대한 보장도 해준다.

 

건강 보험 언제 가입해야 되나.


이부분은 대개는 무조건 빨리 가입하는게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만, 그것은 말로만 좋은것이지 실제 하루하루 생활하기도 팍팍한 대개의 가정에서는 알면서도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므로 사자비만이 제시하는 방법론 두가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정리하면 가족의 병력이나 본인이 갖고 있는 직업상의 위험성, 안좋은 습관등으로 인해 우려가 되는 부분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므로 그에 대한 증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전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안좋은 습관도 없으며 직업으로 인한 질병가능성도 없는 사람도 정말 뜻밖으로 중대 질병이 발생 하는등 질병이라는 것은 예측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스스로의 건강을 잘 관리 하고 있는 분이라면 본인의 경제력과 선택여부가 보다 더 중요한 판단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려가 되는데도 방치 하는 것은 본인 및 본인과 관계된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잘못 된 판단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V홈쇼핑 상품의 경우 특정 상품위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상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비교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 일 수 있습니다. 주계약 및 특약에 대한 조건이 상품마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견적 및 자료를 통해 직접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아끼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자비가 추천하는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몰닷컴[클릭], 보험비교몰[클릭]

 

건강보험 가입요령



보장대상 범위가 넓어야 좋다.

- 보험사 마다 보장 대상 범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 차이가 크지 않다면 대상 질병의 범위가 넓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고액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과 관련된 보장이 큰 상품이 좋습니다.

- 다양한 대상 질병들이 각각 상품마다 보장 금액을 달리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살펴 보아야 합니다.

- 큰병으로 큰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은 보장 금액이 커야 합니다.


긴 보장 기간이어야 좋다

결론적으로 8~90 만기 상품이 적당합니다. 연령이 증가하면 보험료도 따라 증가 하기 마련이고 중도 해약의 가능성을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 가입 보험중 중 암보험이 별도로 있다면 암보장은 추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특약의 갱신여부 확인

일부 상품은 특약을 갱신형으로 운영하기도 하는데 주보험의 납입기간과 별도로 갱신시점마다 보험료가 변동이 됩니다. 갱신형의 경우 일반특약보다 저렴 할 수 있으나 만기시까지 납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므로 일반특약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 경제력의 변화이므로 참고하여 이 부분도 참고하여 선택하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주요질병만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보다 전체적인 질병의 보장과 수술비, 입원비가 충분한 상품으로.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핵심 주요질환, 즉 주요 암과 같은 경우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가족의 병력 및 우려되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여 관련질병의 발생우려가 존재한다면 특정 질병 집중 보장 상품을 시기에 맞춰 따로 가입하여 보장을 보다 확대하고, 그이전 일반적인 경우라면 보다 전체적인 보장이 넓은 상품을 선택하여  보장 내용중 놓치는 부분이 최대한 없도록 하여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기본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일전 '보헙가입 줄고, 해약은 늘어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아 정말 살기 힘들어서 해약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도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기사에는 다 다루지 못하는 내용들을 점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이 포스트를 준비 했습니다"

난 리먼사태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뒤은흔 금융대란은 세계 경기의 동반 침체라는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지난해는 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속에 있었지만 체감경기는 아직까지도 악화일로라 서민들은 아직도 살아가기 팍팍한게 현실입니다.

 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3년 93.4%였던 보험가입률(가구별)은 이후 매년 높아져 2008년 97.7%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97.4%, 올해는 96.4%로 2년 연속 떨어졌다.

변혜원 연구위원은 “보험 시장이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 가입률이 2년 연속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가입률의 하락은 체감경기 악화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보험 해약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가구(연소득 3000만원 이하) 의 손해 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76.3%에서 올해 70.7%로 무려 5.6%포인트나 떨어졌다. 하지만 중간층 이상에서는 오히려 가입률이 약간 높아졌다.

 

생활고에 시달린 서민들의 불가피한 선택

생활이 넉넉할때는 지인들의 권유나 주변친인척들이 '암'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다 보니 스스로 가입하는 경우도 상당 수 늘어 갔지만 제대로 된 '보험 플랜'을 계획하고 가입하여 관리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아 생활고가 다가 오자 해약률이 높아진 것은 어쩌면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보험가입은 경제력 대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험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대비 해야 하는지 바로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첫째, 보장성 자산 관리가 우선
- 아내와 자식 둘 가진 40대 가장이라고 가정해보면 가장이 사고를 당해 일을 쉬어야 한다던지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남은 가족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속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장성 자산을 항상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이때 경제력 대비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보험을 생활고로 인해 해지 하게 되어 더큰 위험에 노출 될 가능성을 키우는 일은 만들 수 있습니다. - 종신,건강,정기,암 보험등

둘째, 노후 대비
- 노후 대비는 핑계를 대자면 가장 후순위가 되어 '언젠가는 가입해서 나도 노후준비를 하긴 해야할꺼야' 라고 마음만 먹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일할 수 있는 연령대는 짧아지고 점점 평균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오늘날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공감은 하면서도 힘든 노후대비는 마음가짐만 달리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해 집니다.
  얼마전 경제관련 케이블TV를 보니 전문가가 나와 이런 주장을 하더군요.

"급여의 일정 부분을 떼고 난 이후 가족들과 혹은 지인들과의 외식을 즐겨라. 지출을 먼저 할 경우 항상 더 쓸일은 생기나 저축할 여유는 생기지 않는다. 20대때는 결혼준비로, 30대때는 육아로, 40대때는 각종 질병 상해 등에 대한 대비와 자녀들 학비로.. 사는 내내 수없이 많은 핑계거리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50대를 넘어 노후대비를 하려면 너무 늦게 마련이다."

한국인은 평균 오십대 초반이면 명퇴를 한다고 합니다. 정식 퇴직 연령은 이 보다 높으나 평균을 메기면 이렇다고 하는데요.  남성도 곧 평균적으로 80대 이상 사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는 현재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조.

셋째는 상해와 질병 등에 대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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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사자비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보험 가입 요령은 이렇습니다.

20대 초반에 종신보험을 먼저 가입합니다. 경제력이 없을 시에는 부모님이 대납해주고 경제력이 생긴 이후에는 본인이 부담해가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가입해야 보험료 부담이 크게 적어집니다.  제가 군 제대후 대학을 다니던 25살에 종신보험을 하나 들어 두었는데 내년이면 납입기간은 끝납니다.
-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한가지 의견을 더 드리자면 왠만하면 특약 설정은 최소한도로 하자 라는 것입니다. 특약은 차라리 차후 의료실비 보험을 설계 할때 기존에 가입해 두었던 보험과의 상호 보완을 위해 선택의 폭을 남겨두는 것이 계획적인 보험 설계에도 좋고 보험료 부담도 적어지게 됩니다. 무조건 특약 많이 넣는다고 좋다고 하는 설계사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저축성 연금보험 가입입니다. 이것은 노후대비도 되지만 연말 종합소득세 세금감면 혜택도 있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연금보험 역시 젊은 나이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에는 가장 저렴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라도 해지할 일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차츰 안정된 생활이 가능해지고 살림살이가 적당 한 수준을 유지할정도가 되면 또 다른 투자상품을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니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노후대비 한다고 설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후 무슨일이 생겨서 해지하게 될 확율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 사자비가 일반적인 설계사들의 말과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것은 이상적인 이론에는 덜 적합하지만 실제 삶과 연동해 생각해보고 경험해 본 결과 이런요령이 더욱 낫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기존에 보험 관련 안내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왜 조금 다르게 말하는지를요.
- 그러나 적은 금액이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들어 두는 것이 백배 좋습니다. 주변에 알아 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보험관련 얘기만 꺼내도 친인척들 경험담 대박 쏟아집니다. 앞서 걱정을 담은 조언을 드린 이유는 설계사의 말만 믿고 무리하게 가입하게 되었을때의 후유증은 언제고 돌아오게 되는것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다음부터는 순서랄 것도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일일이 좋은 상품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사실상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경제력에 따라 필요한 보험과 덜 필요한 보험으로 나뉘기 때문에 괜히 우선순위부터 따져가며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만일 자신이 가장이고 40대가 넘어가도록 암보험 하나쯤 준비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암보험 정도는 필수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팁1) 암보험 및 건강보험은 의료실비 보험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부터 체크해보고 설계한후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보험플램을 생각지 않고 무턱대고 이미 가입해둔 분들이라면 근래 재설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돈은 없어야 하니까요.

팁2) 암보험은 말그대로 중대한질병에 대해 정해진 보장액을 받는 것이고, 의료실비는 꼭 병이 아니어도 진료를 통해 발생하는 실비를 90%로 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 개념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사자비의 추천링크

생애 첫 보험의 시작,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으로 http://neblog.com/132
건강보험 총정리,  의료실비보험의 차이와 상호 보완관계 http://neblog.com/214
꼼꼼히 비교해주고 부담없이 무료상담해주는 보험비교사이트 [알아보기]

 

도쿄여행, 알고 가면 더욱 즐겁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수도가 도쿄라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무작정 도쿄여행을 결심하고 처음부터 알아 보는 경우 어디서부터 정보를 취득하고 계획을 세워야 할지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도쿄여행편에서는 도쿄라는 도시의 개괄적인 개요와 역사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혀 모르고 여행사 안내만 받아가며 여행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게 좋겠조.

도쿄는 서울과 비슷한 기후를 가진 도시로 면적은 대략 3배정도 됩니다. 인구는 서울보다 20%정도 더 많으며 동쪽 태평양을 바라보는 도쿄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쿄는 메이지시대에 이르러 1868년 새로운 수도로 선포되었고 현재까지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내고 있는 거대한 도시입니다.

일본은 한국처럼 4계절이 뚜렸하지만 여름에 우리보다 습하고 태풍과 장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본의 지도모양은 역사교과서나 기타 여러 경로로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 위아래로 길게 뻗어 있는 탓에 최담단과 최북단의 기후 차이는 현격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지역별로 여행시기를 배려하여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기후 확인하기]


우리가 간간히 접하는 일본의 소설 및 애니메이션 등의 작품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 에도막부시대인데요. 1853년 미국의 페리제독에 의해 쇄국정책이 풀리기 전까지 일본은 무사와 농민을 철저히 구분하는 병농분리 정책으로 성아래 마을을 두고 다이묘가 행정일을 맡았으며 성아래는 사람들이 살았는데 이 때가 일본의 전통문화가 번성하였던 시기입니다.

도쿄는 메이지시대 이후 쇄국정책으로 인해 번성했던 일본 고유의 전통문화와 새로이 밀려 오는 서양문물을 받아 들이며 겪게 되는 사회적 문화적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여러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시내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가는길


현재 도쿄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대략 2시간 거리입니다. 한국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듯이 일본에는 나리타의 신동경 국제공항이 있고, 2003년부터 김포공항을 통해 항공여객정기편이 하네다공항사이를 왕복운항하게 되었으므로 현재 총 두개의 관문이 있는 셈입니다.


나리타 신도쿄 국제공항은 인천공항이 서울과 적정 거리를 두고 위치한 것과 같이 도쿄와 대략 1시간 30분정도의 이동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1, 2터미널이 나뉘어 각기 취항하는 항공사가 다르므로 출발전에 미리 확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리무진버스, 나리타 익스프레스(쾌속전철), 특급열차(가장저렴,20분마다 출발), 특급 전철 스카이라이너(30분마다 출발, 됴쿄주요지역으로 이동),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네다 공항에서는 모노레일(300엔정도)을 이용해야 합니다(셔틀버스로 국내선터미널로 이동후 버스를 통해 도쿄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략 40분 소요)

- 보다 자세한 이동경로에 대해서는 하나투어 현지교통편을 참조하자. [바로가기]

여행계획


일일여행은 도쿄역과 신주쿠, 우에노 주변을 중심으로 돌아 보고 많은 곳을 둘러 보고 싶은 경우 2~3일 이상 머물러야 하는데 비싼 교통비용을 고려하면 계획적으로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토요일새벽에 출발하여 월요일 새벽에 돌아 오는 코스도 괞찮다.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유명지역을 돌아보고 오는 짧은 단기코스는 일정에 대한 계획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준비하는냐에 따라 얼마나 알차게 즐기다 올 수 있는지 여부가 가려진다.

- 모두투어 도쿄 관광거리 상세 안내 [바로가기]
- 하나투어 도쿄 관광거리 상세 안내 [바로가기]

아무래도 도쿄여행을 계획하는 이유는 일본의 수도이면서 워낙 가볼만한 곳이 많아 하루코스라면 유명 지역 몇군데만 돌아봐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3일 정도 코스라면 중간에 하루쯤은 하코네 온천관광을 곁들이고 하루 늘려서 4일정도 잡을 경우 디즈니랜드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괜찮기 때문에 그리 긴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오밀조밀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쿄 3박 4일 간의 여행코스


 3~4일간의 여행코스 예시 한가지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시가 되는 코스를 한번 살펴 보시면 대략 어떤식으로 하게 되는지 감이 오게 될 것입니다.

첫째날

신주쿠 인근의 호텔에 체크인 하시고 하라주쿠-오모테산도-시부야-롯본기-도쿄타워를 순회 해 줍니다.

하라주쿠


コスプレー
コスプレー by don.le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시부야 구의 야마노테 선 하라주쿠 역 주변 지역을 말하며 신주쿠와의 중간에 있다. 주말여행을 갈 경우 일요일에는 젊은이들이 고딕 로리타, 데코라, 코스프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젊은이들이 모이는데 이러한 독특한 패션문화가 하라주쿠를 세계 패션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한 주요원인이 아닌가 싶다.
- 지역 랜드마크로는 NHK본사가 있으며 주요 쇼핑가인 오모테산도 와 다케시타 거리가 있으니 들어 볼만 하다.
- 참고 블로그1 <사람들로 인산인해 ...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 2010 됴코 7>
- 참고 블로그2 <하라주쿠 맛집!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시부야


도쿄내 3대 부도심으로 불리울만큼의 번화가로 시부야구에 있는 지명이며 시부야역과 주변 거리를 말한다. 주요 백화점, 패션몰, 레스토랑이 군집해 있다.
- 블로거 Maori님의 <東京이노가시라line(기찌조오지<->시부야,2010.4.3~4)>
- 블로거 사과향님의 <[시부야맛집] 시부야 에서 먹은 라멘맛집 가무쿠라>
- 블로거 ageratum님의 <도쿄여행기 #52] 도쿄의 최대 번화가 시부야 풍경>

롯본기

 거리에 다양한 숍, 레스토랑, 오피스, 녹지, 미술관 등의 시설이 모여 있으며 도심생활내 서비스가 모여 있습니다. 특히 서양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며 바, 클럽등이 모여 번화가를 형성하고 있다. 롯폰기 힐즈, 도쿄 미드타운, 샘가든 타워 등의 복합건물이 유명하다.

도쿄타워 Tokyo Tower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마에다 히사마치가 각 방송사의 송신탑을 일체화시키고자 하는 구상의 의해 만들어 졌다. 니혼TV, 후지TV,TBS도쿄방송, TV아사히 등이 이곳에서 전파를 송신하고 있다. 특별전망대가 있어 도쿄의 전경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긴자나 아키하바라전자상가도 함께 둘러 보아도 좋습니다.

둘째날

하코네 관광을 가서 온천욕까지 즐기고 옵니다.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왕복교통비와 하코네의 모든 교통수단(선박,케이블카,로프웨이,버스 등, / 가격 어른 5천엔, 어린이 1500엔)을 통한 관광이 가능합니다.
- 텐잔 온천

셋째날

4일 여행 코스를 생각하신다면 세째날은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 디즈니씨에서 보내시는 것도 좋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바 현 우리야스 시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지도상으로만 보아도 도쿄의 오른쪽으로 살짝 나가야 하는 근교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도쿄 여행의 각 주요 코스의 거리에 비하면 서너배는 차이가 있으니 이동거리를 감안한다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하는게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3일이상의 여행기간일 경우 선택하면 좋은 곳이다.

- 다음 한국어위키백과 [보러가기]
- 블로거 시리우스넨님의 <됴쿄 디즈니랜드(Tokyo DisneyLand)>
- 도쿄 디즈니씨

넷째날

우에노와 아사쿠사에서 관광을 즐기고 공항시간에 맞춰 이동합니다.

우에노

- 도쿄 제일의 문화중심지로 도쿄 국립박물관과 국립서양미술과, 국립과학박물관 및 공립콘서트 홀 등이 있다. 우에노 역과 우에노공원을 통칭하여 부른다.
- 블로거 트래블러워크님의 우에노 여행리뷰 <2007년, 우에노 아메요코시장 >

아사쿠사

 

도쿄의 대표적인 서민거리,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우에노와 함께 도쿄의 대표적인 서민거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오래된 가옥과 상점들, 센소지를 비롯한 역사 문화재 등
신주쿠, 시부야, 시오도메, 록뽄기, 긴자로 대표 되는 도쿄의 번화가 와는 사뭇 다른 거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아사쿠사는 일본을 대표 하는 유응문화를 주도하는 환락가로서 '대단한 위세'를 떨치던 곳입니다....(하략)


- 안다의 별볼일 없는 여행이야기 中 < (도쿄) #1 - 옛 영화가 그리운 서민거리, 아사쿠사 >
- 안다님의 블로그에는 아사쿠사의 풍경을 안다님만의 특유의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일본내 다른 지역의 여행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접할 수 있습니다.

숙박 안내

도쿄 인근의 호텔은 위치 및 숙박 편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게 되는데 대개 인기 호텔들은 저렴한 가격대가 선호받고 있습니다.

Chisun Hotel Shinagawa West
 - 주소 : Tokyo-To shinagawa-ku Nichioshi 6-1-1
 - TEL : 03-3785-3211 / FAX 03-3785 Homepage : [보기]
 - 호텔 상세정보 및 리뷰 보러가기
 - 가장 많은 고객예약이 이뤄지고 있는 호텔중 하나이다.

Hotel kamogawa Inn Sugamo
- 2-4-7 Sugamo Toshima-ku Tokyo Japan
- TEL 03-5567-1001/ FAX 03-5567-2277 / Homepage http://www.kgh.ne.jp/17/
- 호텔 상세정보 및 리뷰 [보러가기]

Hotel Amista Asagaya
- 5-35-14 Narita-Higashi, Suginami-ku, Tokyo-To
- TEL 03-3220-5711 / FAX 03-3220-5713 / Homepage [보기]
- 호텔 상세정보 및 리뷰 [보러가기]

위의 세곳은 가격대비 고객만족도를 기준으로 뽑아 본 호텔들인데요. 실시간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원화를 확정예약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호텔비교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도쿄 여행 가이드 후기

도쿄 여행을 두어번 이상 가본 분들이라면 보다 짜임새 있는 여행 구성을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두번 가본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니 가기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가는게 좋고 그럴 수록 기억되는 것도 많고 재미있게 보내고 올 수 있습니다.

사자비의 추천포스트

도쿄 여행가이드, 알고 가면 더욱 즐겁다. http://blogcore.tistory.com/23
의료실비보험 가입전 체크사항 및 주의할 점들 http://neblog.com/225
애드센스 Tip-01

티스토리 홈에 스킨가이드가 떡하니 버티고 있음에도 각종 검색사이트를 통해 관련 팁을 얻기 위해
부단히 찾아다녔으나 적합한 소스를 찾지 못하였다.

다시금 공홈을 살펴보았지. 어이쿠 여기에 답이 있었다는걸!!!
멀리 돌아왔구나!!

하나씩 살펴보자

과연 어디에 구글 애드센스는 들어가는 것일까.

티스토리 스킨을 아주 간단하게나마 이해해야 어느곳에 배치할 수 있게 되는지 알수 있으니 아래 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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