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에는 보험 관련 마케팅 문구가 종종 눈에 띄이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이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기존 가입자들의 보험 전환 사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물론 4월은 매년 매우 중요합니다. 보험료 인상 사이클이 매년 로테이션되어 돌아 오기 때문이조. 소비자들은 장삿속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필연적인 일이라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즉, 인상되기 전 가입하는게 좋다는 명분이 있을때 마케팅을 더 하는 것이조. 명분이 없으면 마케팅 효과도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럼 매년 돌아오는 보험료 인상의 진실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첫째, 보험료 진짜 인상 될까요?

보험료를 결정하는건 예정이율과 손해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 가장 큰 변수는 위험 확율 자체를 높이는 '연령'이 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는 반대로 인상되곤 합니다. 손해율은 보험료와 비례하구요. 두가지 모두 해당하면 보험료는 상당히 인상될 확율이 높습니다.  즉 예정이율이 0.25% 인하되고 손해율은 증가 하니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인상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인상폭이 크거나 갑작스럽게 이뤄지면 반발이 적지 않게 됩니다. 부담을 느낀 서민들의 직접적인 항의가 빗발치게 됩니다. 그래서 함부로 올릴 수는 없으니 필요성이 제기 되면 많은 기사가 나고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나서는 등의 조정 절차가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105~20%내외로 된다 하지만 전에는 더 큰 폭이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 보험료가 인상되는 보험, 인하되는 보험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조정은 갱신건만 인정됩니다. 기존 보험들은 변함이 없을것이란 말입니다. 갱신특약은 매년 올려 버리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금융당국이 아예 보험업법 시행령까지 마련해서 3년에 한번식 인상 또는 인하가 가능하도록 규정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보험가입 기간 전체로 따져보면 지금 가입하나 내년에 가입하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병발생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지금이 더 나은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아무튼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료는 오히려 조금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인상의 폭과 소비자의 대응방법

어찌되었던 올해가 되던 내년이 되던 인상은 인상입니다. 소폭이든 대폭이든 말이조. 의료실비보험의 경우도 해마다 1만원씩만 인상되도 총 보험료는 10년납 기준으로 120만원이 차이나게 되고 은행 이율로만 따져도 복리로 계산하는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차후 적잖은 차이가 있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과다 광고일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의 보험이라면 위험율로 인해 오르는 보험료가 갱신될때의 그것을 넘어서는 시점 이전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대개 40세 전후가 그러하며 미리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은 20년납으로 30세 이전에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단순계산이 아닌 인생의 재무설계 계획을 세워두신분들이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겠지요. 그래서 무료 재무설계를 받는것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가정경제의 기본 계획의 틀을 마련해 두면 사실 이런 인상폭 같은건 지엽적인 부분이니까요.

↘ 리치플랫에셋의 차별화된 재무설계 상담서비스 [ 바로가기 ]


보험가입 Q&A

 

01. 만기환급형이 과연 좋을까?

 

만기가 되어 돌려 받는 금액은 현재의 화폐가치와 다른 시기라는걸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홈쇼핑 상품을 포함해서 환급에 대한 강조가 많은 경우, 환급이나 보험료보다는 보장을 보고 상품을 선택해야하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즉, 돈을 돌려준다니까 좋은줄 알지만 이는 시선끌기라는 것이조.

 

02. 모든게 다 되는 보험?

 모든게 다 된다면 좋겠지만 인터넷결합상품처럼 장점과 단점이 혼재합니다. 다시 말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하나로 다 된다고 할때는 그에 대한 제약도 따른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 것입니다. 

손보사는 넓은 보장이 가능하되 일부 보장되지 않는 항목을 지정해 놓고 있고, 생명보험사는 특정 질병의 진단비 등에 특화되어 가입시 정해놓은 정액보상을 해주므로 각각의 존재이유가 다른데, 보험 하나로 모두 해결하려 하는 것은 누락되거나 빈틈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03. 일찍 준비해라

 

원칙적으로는 일찍부터 가입해 두는게 현명합니다. 보장성 보험이든 저축성 보험이든 다 필요성은 있는것이니, 관건은 시기과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즉, 우선적으로 가입해 두어야 할게 있고 늦춰서는 안되는 게 있는데, 필요할 거라는 생각만으로 가입하면 수입대비 보험료 지출이 높은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입을 가장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데 수입의 여유가 출분하다면 종신보험+의료실비보험등의 기본 위험대비상품에 추가적으로 암보험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노후대비 저축성 상품은 너무늦지 않게 30대 중반 이전에 소소하나마 시작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일찍 시작한 연금저축의 경우 나중에 목돈이 되었을때의 효율은 조금 떨어집니다. 중간 해약시의 불이익도 감수해야 하구요. 그래서 정말 장기적으로 끝까지 넣어야 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비과세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만기에 목돈으로 받게 되는 경우 여러 금융상품은 종합과세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왕이면 연금저축과 비과세 연금보험은 적절히 배분해 주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연금저축 : 연말정산시 400만원 한도로 환급해준다. 실질 연봉 수준이 비교적 높은분에게 더 어울리며 최대한도로 가입하기보다 수입대비 균형을 맞추어 주는게 좋다.
변액연금 : 비과세 연금의 한 종류로 보험으로 노후대비 및 목돈 마련을 하기에 좋다. 다시 말해서 20년납에 30년후 보험급을 받게 될 때 종합과세시 떼는 세금이 적잖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과세가 갖는 매력을 알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우선순위를 정해놓는게 삶의 지혜입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고 충동적인 소비도 하지 않게 됩니다. 시기에 맞게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는 결혼, 육아, 교육비 등 생애주기 중간중간 발생하는 몫돈 지출까지 고려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보험상품은 예상가능한 몫돈지출 및 돌발 변수까지도 감안한 충분한 재무설계를 동반하여 가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04. 상해는 충분히 대비하자.

상해보험의 보험료는 대개 저렴한 편인데, 그렇다고 무리하게 낮춰서는 안됩니다. 보장성보험이란 위험을 대비하는 것은데 어느날 문득 닥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비라는 근본목적을 잊고 지나치게 낮춰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보다는 괜시리 만기환급해 준다고 하거나 그다지 쓸모 없는 특약을 끼워넣어 비싸지는 부분을 줄이는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5. 보험 추천에 대해

 

저마다의 재정상황이 다르고 가족력 등 고려야야할 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기준이 될만한 보편적인 수입 별 기본 패턴을 만들어 놓을 수는 있으나 결국은 개인에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적 근거에 기초해 맞춤형 설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가입해둔 보험상품이 있는지, 있다면 새로 가입이 필요한 상품과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위험직업군으로 사망보장 금액을 얼마나 설정해야 하는지,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위험요소는 없는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고 여성에게 주로 발생되는 질병등)를 고려해 해지위험을 동반하지 않을 정도로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설계를 하는게 좋습니다. 막연한 설계나 추천보다는 맞춤 설계를 처음에해두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참고로 저렴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한 방법에 대한 글을 덧붙입니다.

- 보험비교사이트 통한 보험가입 추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한 보험가입을 추천하는 이유는 계획적인 보험설계를 받아 놓아야 과도하지 않게 적절한 맞춤 설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보험비교사이트만의 장점

- 초회보험료 50%를 돌려준다.
- 고객 맞춤의 최적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구비 되어 있다.
- 인터넷 평판이 영업에 중요하므로 친절고 고객의 요구를 잘 반영해준다.
- 소비자 후기를 참고하기 좋고 이메일로 미리 자료를 받아보고 비교판단 할 수 있다.
- 질문게시판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례별 맞춤 Q&A를 제공해 미리 살펴볼 수 있다.
- 보험금 지급사례 등 보험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 CS팀을 통한 보험상담원 부재 시 제공되는 사후처리 서비스

 

보험료가 저렴해 진다.

 보험모집인보다는 인터넷 가입이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이체 할인 서비스나 보험상품 별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텍을 꼼꼼히 챙겨주므로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보험금지급사례(중요합니다)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정 보험사 상품만을 다루지 않고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문제가 없는 상품을 선별해 줍니다. 생명보험협회 사이트인 www.klia.or.kr 에서는 보험료지수를 확인 할 수 있는데, 해당 상품의 보험료가 표준순보험료 대비 높은지 낮은지를 알려줍니다.


- 민원등급이 높은 회사를 선택
- 저렴하게 좋은 보험회사를 선택하자.
- 보험료 지수는 낮을 수록 좋다. (연간 보험료가 공개 되어 있다)

 

인터넷쇼핑몰 상품후기처럼 보험비교사이트도 상담후기로 판단하자.

미처 고려하지 못한 문제들을 미리 살펴보고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상담하는 사람마다의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참고가 되어줍니다. 그러므로 고객후기를 보면 자신에게 맞는 보험비교사이트인지 판단하기 좋습니다.

굿모닝리치 무료견적 이용후기

 

 

좋은 보험비교사이트와 상담이란?

01. 약속을 잘 지키는 상담사
 
상담 초기에는 잘 해주다가 점점 핑계가 많아지고 군말이 많아지더니 심지어 연락도 잘 되지 않는 경우를 조심해야 합니다.
- 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CS팀을 운영하여 담당자 부재시에도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02. 추천 보험사 상품에 디테일한 질문을 해보자.

- 풍부한 경험을 가진 상담사는 디테일한 질문에 주저주저하지 않는다.

03. 위험과 단점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한다.
요즘은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우물쭈물 단점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상담사보다는 단점을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주고, 나아가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상담사가 알찬 상담사라할 수 있다.

04. CS 고객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가.
보험상품은 보통 단기보다 장기상품이 많다. 그 중에서도 보장성 보험, 즉 질병이나 사고를 대비한 보험의 경우 보험금 지급사례에 맞는지 등을 상담을 통해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급사례 면은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보기보다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고객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야 상담이 원활 하다.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의 경우는 경제적인 식견도 함께 갖추어져 있는게 좋다.

 

 

무료질문 게시판 활용법

- 전문가의 의견을 무료로 들어 본다. 

 지인에게 물어보려고 전화하면 가입독촉을 할 것 같아 꺼림직하고, 다른 곳에서 물어보자니 아는 사람도 자기 보험만 좋다고 하고...이런 이유로 보험에 대한 질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한국사회의 만연한 이런점을 고려해 전문가가 항상 질문에 글로만 답해준다.
전문가의 책임감 있는 답변을 일대일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상담한 내용에 대한 보험 설명서를 받아 볼 수도 있어서 자신이 직접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굿모닝 리치 goodmorningrich.com

인터넷보험비교 사이트의 대표주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친절하게 무료상담을 해주고 있다.

  


 

"몇일전 '보헙가입 줄고, 해약은 늘어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아 정말 살기 힘들어서 해약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도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기사에는 다 다루지 못하는 내용들을 점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이 포스트를 준비 했습니다"

난 리먼사태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뒤은흔 금융대란은 세계 경기의 동반 침체라는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지난해는 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속에 있었지만 체감경기는 아직까지도 악화일로라 서민들은 아직도 살아가기 팍팍한게 현실입니다.

 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3년 93.4%였던 보험가입률(가구별)은 이후 매년 높아져 2008년 97.7%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97.4%, 올해는 96.4%로 2년 연속 떨어졌다.

변혜원 연구위원은 “보험 시장이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 가입률이 2년 연속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가입률의 하락은 체감경기 악화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보험 해약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가구(연소득 3000만원 이하) 의 손해 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76.3%에서 올해 70.7%로 무려 5.6%포인트나 떨어졌다. 하지만 중간층 이상에서는 오히려 가입률이 약간 높아졌다.

 

생활고에 시달린 서민들의 불가피한 선택

생활이 넉넉할때는 지인들의 권유나 주변친인척들이 '암'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다 보니 스스로 가입하는 경우도 상당 수 늘어 갔지만 제대로 된 '보험 플랜'을 계획하고 가입하여 관리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아 생활고가 다가 오자 해약률이 높아진 것은 어쩌면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보험가입은 경제력 대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험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대비 해야 하는지 바로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첫째, 보장성 자산 관리가 우선
- 아내와 자식 둘 가진 40대 가장이라고 가정해보면 가장이 사고를 당해 일을 쉬어야 한다던지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남은 가족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속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장성 자산을 항상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이때 경제력 대비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보험을 생활고로 인해 해지 하게 되어 더큰 위험에 노출 될 가능성을 키우는 일은 만들 수 있습니다. - 종신,건강,정기,암 보험등

둘째, 노후 대비
- 노후 대비는 핑계를 대자면 가장 후순위가 되어 '언젠가는 가입해서 나도 노후준비를 하긴 해야할꺼야' 라고 마음만 먹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일할 수 있는 연령대는 짧아지고 점점 평균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오늘날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공감은 하면서도 힘든 노후대비는 마음가짐만 달리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해 집니다.
  얼마전 경제관련 케이블TV를 보니 전문가가 나와 이런 주장을 하더군요.

"급여의 일정 부분을 떼고 난 이후 가족들과 혹은 지인들과의 외식을 즐겨라. 지출을 먼저 할 경우 항상 더 쓸일은 생기나 저축할 여유는 생기지 않는다. 20대때는 결혼준비로, 30대때는 육아로, 40대때는 각종 질병 상해 등에 대한 대비와 자녀들 학비로.. 사는 내내 수없이 많은 핑계거리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50대를 넘어 노후대비를 하려면 너무 늦게 마련이다."

한국인은 평균 오십대 초반이면 명퇴를 한다고 합니다. 정식 퇴직 연령은 이 보다 높으나 평균을 메기면 이렇다고 하는데요.  남성도 곧 평균적으로 80대 이상 사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는 현재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조.

셋째는 상해와 질병 등에 대한 대비

추천포스트) 생애 첫 보험의 시작,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으로 http://neblog.com/132
추천링크) 꼼꼼히 비교해주고 부담 없는 무료상담 해주는 보험비교사이트



정리하면 사자비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보험 가입 요령은 이렇습니다.

20대 초반에 종신보험을 먼저 가입합니다. 경제력이 없을 시에는 부모님이 대납해주고 경제력이 생긴 이후에는 본인이 부담해가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가입해야 보험료 부담이 크게 적어집니다.  제가 군 제대후 대학을 다니던 25살에 종신보험을 하나 들어 두었는데 내년이면 납입기간은 끝납니다.
-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한가지 의견을 더 드리자면 왠만하면 특약 설정은 최소한도로 하자 라는 것입니다. 특약은 차라리 차후 의료실비 보험을 설계 할때 기존에 가입해 두었던 보험과의 상호 보완을 위해 선택의 폭을 남겨두는 것이 계획적인 보험 설계에도 좋고 보험료 부담도 적어지게 됩니다. 무조건 특약 많이 넣는다고 좋다고 하는 설계사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저축성 연금보험 가입입니다. 이것은 노후대비도 되지만 연말 종합소득세 세금감면 혜택도 있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연금보험 역시 젊은 나이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에는 가장 저렴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라도 해지할 일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차츰 안정된 생활이 가능해지고 살림살이가 적당 한 수준을 유지할정도가 되면 또 다른 투자상품을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니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노후대비 한다고 설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후 무슨일이 생겨서 해지하게 될 확율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 사자비가 일반적인 설계사들의 말과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것은 이상적인 이론에는 덜 적합하지만 실제 삶과 연동해 생각해보고 경험해 본 결과 이런요령이 더욱 낫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기존에 보험 관련 안내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왜 조금 다르게 말하는지를요.
- 그러나 적은 금액이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들어 두는 것이 백배 좋습니다. 주변에 알아 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보험관련 얘기만 꺼내도 친인척들 경험담 대박 쏟아집니다. 앞서 걱정을 담은 조언을 드린 이유는 설계사의 말만 믿고 무리하게 가입하게 되었을때의 후유증은 언제고 돌아오게 되는것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다음부터는 순서랄 것도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일일이 좋은 상품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사실상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경제력에 따라 필요한 보험과 덜 필요한 보험으로 나뉘기 때문에 괜히 우선순위부터 따져가며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만일 자신이 가장이고 40대가 넘어가도록 암보험 하나쯤 준비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암보험 정도는 필수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팁1) 암보험 및 건강보험은 의료실비 보험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부터 체크해보고 설계한후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보험플램을 생각지 않고 무턱대고 이미 가입해둔 분들이라면 근래 재설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돈은 없어야 하니까요.

팁2) 암보험은 말그대로 중대한질병에 대해 정해진 보장액을 받는 것이고, 의료실비는 꼭 병이 아니어도 진료를 통해 발생하는 실비를 90%로 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 개념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사자비의 추천링크

생애 첫 보험의 시작,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으로 http://neblog.com/132
건강보험 총정리,  의료실비보험의 차이와 상호 보완관계 http://neblog.com/214
꼼꼼히 비교해주고 부담없이 무료상담해주는 보험비교사이트 [알아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