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만기는 장수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이니만큼 의료실비보험에 있어서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질병과 사고 없이 천년만년 잘 살면 얼마나 좋을까. 살면서 다치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산다는건 축복일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추세로 바뀐것은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장수의 시대가 찾아오는 단계를 넘어 이미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한국조세연구소에선 국민1인당 의료비가 2000년에는 53만원이었다가 2020년에는 330만원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의료비지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비용이 따라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거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비용이 증가하고, 최첨단의 치료기법은 곧 관련 장비를 갖추는 병원의 비용으로 이어지며 다시 환자의 주머니에서 나온돈으로 채워진다.

의료비 지출부분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계속해서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느정도 한계점은 있겠지만 당분간은 그렇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늘어난 지출이 일반 가정에는 많은 부담으로 돌아온다. 경기가 늘 활황기 이기만 해도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참고 인내할 수 있지만 경기는 사이클을 타고 등락을 거듭하므로 불황이 찾아 오면 의료비부담은 서민들 뿐만 아니라 중산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큰 부담이 되게 된다.

건강해 지기 위한 노력과 의료기술의 발달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는 것은 필요성을 어느정도는 인지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얼떨결에 알아보게 되는 경우라면 그 목적과 방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무턱대고 가입하고 후회하고...보험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접근해야 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어릴 때부터 아이가 너무 활달해서 넘어지고 부딪히는 일이 잦다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라도 어린이 실비보험을 들어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이런 분명한 목적이 있을 경우라면 보험을 어떻게 현명하고 실속있게 구성하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나 막연하게 대비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이것저것 좋다는 특약을 잔뜩 채워서 (자신에게 맞는 특약인지도 모르고) 다 가입하여 불필요한 지출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럼 뚜렷한 목적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에 앞서 의료실비보험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실손보험혜택이란 고액의 검사비가 드는 MRI나 CT촬영 같이 괜히 아무것도 아닌데 검사비만 드는것 아니냐는 걱정으로 망설이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면도 있고, 가벼운 질병부터 새로이 생겨나는 신종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해 주게 된다. 그러나까 보험약관에서 지정한 일부 보장되지 않은 항목을 제외한 거의 모두가 혜택의 대상이 되는 셈이다. 단, 실손혜택은 병원비 내에 자기분담금의 90%까지 보장하고, 선택한 특약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계약내용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예를 들어 통원의료비의 경우 1일 최대 약제비 포함 30만원까지 보장하고, 신종플루나 A형간염까지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 2013년 변경예정
금융위원회는 2012년 8월말 실손의료보험 종합개선 대책을 내놓았는데, 보험사와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악화를 막고자 2013년부터 자기부담금을 80%보장으로 축소하고 갱신기간을 1년(기존3년)으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갱신주기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게 되면
보험금 지급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의료실비보험이 개정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소비자에게 유리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그런데 이미 2009년의 관련 개정이 있었는데 그 때는 보장의 질적인 부분은 줄어들고 대신 보장혜택의 범위는 늘어나는 일장일단이 있었으나 이번 1년으로 갱신주기가 바뀌는 것은 여러모로 변경하기전 가입하는게 더 나은 선택으로 보인다.

의료실비보험의 본인부담금 이 90%에서 80%로 줄어
환자의 과잉진료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종종 불거지고는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보장범위를 80%로 줄인다고 한다. 결국 기존의 90%가 혜택이 좋았다른 결론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문제로, 변경전 가입이 시급해 보이는 결정적인 이유다. 본래 이 문제 역시 2009년에 전액에서 90%로 줄어든 바가 있는데 재차 줄어들 예정인 것이다.

실손형 보험의 보장 범위는?
실비보험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 검사비, 수술비등의 병원비를 5천만원 한도내에서 90%보장받을수 있다. 즉 보험금 청구를 하면 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연간본인 부담비용은 20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상급 병실료 차액은 기준 병실과의 차액에 50%를 보장해 주는 것으로 1일 평균금액 10만원의 한도가 있다.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이란?
비갱신형인 특약은 주로 진단금 관련 특약이라 보면 되는데, 대개 암특약처럼 진단 확정이 되었을 때 진담금을 지급하는 경우이며 일반적인 실비특약의 경우 비갱신형을 찾아보는건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비갱신형이 가능한 특약이 많은 보험사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가입요령이라 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하려 할때 남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실

100세만기인지 반드시 확인하자.
가입자가 많은지 지급준비율은 좋은지 알아보는건 필수
보험금처리가 번거롭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되는지 여부
최대한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는가.

애초에 질병사망과 관련된 보장이 너무 과도하게 잡혀 있는 경우 보험료가 올라간다. 그러나 또 필요한 사람도 있을 수 있는 문제이므로 가입할 의사가 있는 경우 여러 상품을 비교해서 내게 맞는 구성으로 맞춤설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 중 메리츠화재 알파를로서보장보험의 경우 한방병원, 치과, 감기, 암, 신종플루에 대해 특약으로 설정하여 보장을 강화 할 수 있고, 하나의 증권으로 배우자의 위험도 동시보장이 가능하며, 가입시 정한 약정내용에 따라 중도인출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순수보장과 사망특약에 대해
실손가입시 사망특약을 적게 내는 보험사 상품이 근래 인기가 있다. 그러니까 사망시 남을 가족을 위한다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현재진행형인 내 삶의 질적 향상을 더욱 중요시 하는 경우이며, 순수보장은 보험료를 가능한 적게 하기 위한 선택으로, 먼 훗날 고령이 되어 만기환급을 받는다는게 그리 의미가 있을까 싶고, 보험료 차이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만기환급은 일부 홍보위주의 광고에서 주로 찾아 볼 수 있고, 실제 알뜰족들은 순수보장형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의료실비보험 추천순위
1위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보장보험이고, 2위~4위까지는 종종 순위가 변동되기도 한다. 이런 가입순위는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틀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오프라인을 통합해 보면 조금 다른 결과가 있을 수 있다.

2위, 현대해상 퍼텍트스타종합
3위,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 건강
4위, 한화손해 한아름 플러스

실속형 실손보험의 특징
앞서 말한 사망보장이 적게 설정되고, 적립보험료도 적게 잡는 경우를 흔히 실속형이라 부른다. 그런데 이 부분은 장점이지 단점이라 하긴 어렵다. 왜냐면 가입자는 선택권이 있는게 좋은데, 예를 들어 사망보장을 전혀 안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해야겠다 싶을 경우도 있고 아니면 최소한으로 낮추고 싶은 분도 있다보니 그렇다.

적립보험료의 진짜 의미
적립보험료를 최소로해야 보험료가 저렴해지지만 아예 없거나 너무 적게 할 경우 갱신되는 특약의 보험료가 수시로 오를 수 있어서 관리에 어려움이 생긴다. 제대로만 이해하고 있다면 가능한 적게 구성하더라도 차후 갱신시 보험료 인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자. 그러나 미리부터 너무 많이 내고 있는 것도 그리 추천할 바는 아닌듯 하다. 실속구성으로 알려진 상품들이 현재 위에 적어놓은 인기순위 상위에 있다.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좋은 이유

단지 조금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고,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대로 상담이 가능하고, 무료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게 장점이다. 또한 중요하고 놓칠 수 없는 부분이 과연 보험금 지급이 잘되는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잘 안내해주는지와 막상 무슨일이 있을 때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탈 수 있는 서비스를 전분적으로 해주고 있는가 여부이다. 특히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서 사후관리 CS팀이 있다면 더욱 좋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몰) : 월 4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전문사이트로 최적화된 설계로 저렴한 구성에 강점이 있다, 보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서비스 중 대표적인 비교사이트

의료실비보험 인기비결, 가입전 체크사항 및 구체적인 가입요령과 민영의료실비보험 추천상품3종

의료실비보험은 왜 인기일까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바뀌고 평균연령이 올라가면서 보험은 점점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보험 한두개씩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위험관리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보험의 최근 트랜드로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민영의료실비보험의 인기를 들 수 있는데요. 일종의 대세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의료실비보험이 이토록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일까요.


첫째, 평균연령이 올라가고 노령화사회로의 급격한 변화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의학기술은 발달하고 건강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균연령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있지만 인간의 삶이라는게 언제 어느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할지 모르므로 평균연령이 올라간만큼 대비해야 하는 기간이 길어진 것입니다.


둘째, 이전에는 보상받을 길이 없었던 의료비부분까지 실비보상을 해주면서 보험료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경제적 고통에 보험가입을 꺼려 하며 망설이던 분들도 부담 없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보험급여항목과 보상이 되지 않는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는데요.  국민겅강보험이 완벽하게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준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적으로 비급여항목이 많아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은 어느덧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의료실비 보험 반드시 필요한가?


보험의 주요목적은 위험에 대한 보장, 노후생활대비, 질병상해에 대한 보장 등이 있는데요. 위험에 대한 보장성자산이 필요한 이유는 한 가정의 가정인 경우 불행한 일이 닥쳤을때 그 가족이 겪어야 하는 고통을 분담하여 혹시 모를 만약을 대비하는 것을 말하고, 노후생활을 대비하는 것은 연금보험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질병 및 상해에 대한 보장은 살아 가는내내 작던 크던 질병이 발생하였을때 부담하게 되는 의료 비가 가계에 적잖은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 그 주된 목적입니다.

 

의료실비보험 VS 건강보험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고령화 현상과 전국적인 웰빙열풍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대 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이러한 관심은 바로 보험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종신보험등의 사망보장 상품의 관심이 닷 줄어 들고 질병 및 상해와 같은 건강 보험 상품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의 건강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생명보험사의 민영건강보험이 있고, 손해보험사에는 민영의료보험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명보험사도 실손보장을 해주는 상품을 이전보다 늘려 사실상 큰 구분은 짓지 않으나 대개 손해보험사의 민영의료 보험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래링크에 건강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놓았으니 필요하신분은 클릭해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고포스트) 건강보험 총정리 http://neblog.com/214



 구분

보장내용

 보장주체, 방법 및 장단점

 보험급여항목

 국민건강보험

 입원비, 통원비, 수술비, 검사비 등, 의료수가 기준 지급  병원지급
장점: 넓은 보장범위(거의모든질병)
단점 : 불충분한 의료비보장
 본인부담  법정의무 부담분
국민건강보험 적용부분중 10~30%
 의료실비보험, 고객지급
단점: 3년또는5년마다보험료재산정.
 비급여항목  MRI촬영, TC촬영
초음파 검사
병실 치료차액 50%
기타 선택 진료비
 의료실비보험. 고객지급
실제 생한 비용 보상


의료실비보험의 인기비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과는 반대로 암보험의 보장내용이 축소되거나 아예 판매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진 지금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실제 발생하는 의료비를 90%(손해보험표준화로90%로통합)까지 돌려받는 상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입니다.

게다가 보험료가 저렴하여 30대 남성을 예를 들면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 설정이 가능합니다. 중대질병을 추가로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을 따로 설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의료실비보험내에서 특약으로 저렴하게 구성이 가능합니다.

실제 병원에서 발생하는 진료 및 검사 등 일부 제외항목(아래첨부)을 제외한 질병 및 상해에 대한 폭 넓은 보장을 해주는데, 예를 들면 감기와 같은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경우를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발생한만큼 돌려주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이면서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실생활에 있어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보장하므로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도 많은데 의료실비보험의 보험금 청구 절차는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입 전 체크사항 및 구체적인 가입요령


 민영 의료 보험으로 지급되지 아니하는 질병
  • 치과, 정신과 치료
  • 한방병원, 한의원에서의 통원치료 및 보신용 약재
  • 의료보조기 구입 및 대체비용
  • 미모를 위한 성형수술
  • 정상분만 및 제왕절개 수술
  • 비뇨기계장애 및 직장 또는 항문관련 질환
  • 상위병실 차액 50%
  • 자동차보험, 산재보험의 의료비
  • 알코올 중독 등 습관성 약품 복용
  • 환각제 복용
  • 고의적인 자해등 악의적인 목적에 의한 치료비청구

위와 같은 경우에 보장받지 못하므로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할 내용들입니다. 모든 보험이 그러하겠지만 기가입되어 있는 보험과 중복은 되지 않았는지 여부도 살펴보아야 하고 생애 첫 보험이라면 앞으로 연급보험이라던지 추가로 건강보험을 설정하게 될 경우라던지 각자의 상황과 연령대에 맞는 설계를 염두에 두고 보험의 첫단추를 잘 끼워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참고) 생애 첫보험, 의료실비보험으로 http://neblog.com/132 
체크사항)의료실비보험을 주로 판매하는 손해보험사 상품은 여러개를 가입해도 중복보상 받기가 어렵습니다.

 

구체적으로 접근하여 보면 각 보험사의 상품별 특징과 보장내용, 그리고 보험료에 대해 살펴보아야 합니다. 각 보험사 별로 주계약과 특약에 대한 설정이 다르고, 특히나 꼼꼼히 비교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보험료 차이가 존재합니다. 대개 엇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비슷한 보장에 더 비싼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보장기간이 100세까지인지 여부, 가장 저렴한 보험료 구성이 보험사 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본 보장내용은 어떠한지 등은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조.

 

 입원의료비의 적정 금액은 얼마 인가


통계적으로 1년동안 아프거나 다쳐서 입원치료비용으로 3천만원 이상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5천만원과 1억원 한도 상품과의 보험료 차이에서 엿볼 수 있는데, 불과 몇십원에서 많아야 백몇십원일뿐이다. 즉 보장하는 금액대비 보험료 차이가 아주 미미할 만큼 입원치료비용이 3천만원을 넘어가는 경우가 찾아보기 힘들정도라는 말이다.

새로 출시되고 있는  민영의료보험의 보장기간이 100세로 늘어나 현재 백몇십원의 부담 없는 추가비용을 들여 보장 금액을 크게 늘려잡는게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이는 몇십 년 후에도 3천만원이 현재의 가치와 같을리는 없을 것이므로 몇십원 더내고 그 이상의 보장확대를 노리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이라는 말이 된다.

통원의료비의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다른데, 공제 되는 금액이 클 수록 보험료는 싸지게 된다. 공제 되는 만큼 본인 이 부담해야 되기 때문. 결국은 10만원 한도로는 부족한게 사실이고 대개 50만원한도까지 통원의료비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적으므로 30만원 한도가 적당 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조건들이 점점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것은 민영의료보험의 과당경쟁으로 보험사의 손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입원의료비의 최고 한도는 5천만원, 통원의료비의경우 20만원으로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이제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어 되어 어느정도 필수 보험상품으로 인식되기까지 이르렀는데,  이러한 단계까지 오는 동안 보험사들간의 불필요한 과당경쟁이 있어왔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상금액 한도가 5천만원으로 통원의료비가 20만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즉, 동일 한 상품을 가입해도 나중에 가입하게 될 경우 보상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 질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맞춤설계



보험상품자료를 받아 보면 정말 긴 상품설명은 읽어보기에도 부담되고 읽은 후 뒤돌아 서면 잊어 버릴 만큼 복잡한 경우가 많은데요. 보험을 하나쯤 가입해보신분들이라면 대개 공감하실 것입니다. 의료실비보험 또한 이와 다르지 않아 각 보험사 별 차이를 알아보려 해도 하나의 상품도 보기 힘든데 여러 상품을 비교하기란 사실상 매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애로점은 보험전문가와 상담하여 놓치고 있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낭비되는 부분이 있다면 재설계를 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꼼꼽히 비교해야 하는 부분을 일일이 손수 하기란 버거우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 인터넷에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상품애 대한 대략적인 내용과 기초지식을 먼저 알아본후 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험비교사이트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예를 들면 상담을 요청하기전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대략적으로 자신에 상황에 맞는 상품 몇가지를 찾아본 후 상담을 요청합니다. 전문가와 상담시에는 먼저 보험료를 결정하는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나이와 성별 등을 이야기 하고 'A사, B사, C사'의 상품을 비교중인데 예상 보험료는 어느정도이며 보장항목에 꼭 포함되었으면 하는 내용등을 이야기하여 전문가의 맞춤 설계를 이메일로 제공받아 꼼꼼히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조금의 수고를 통해 본인에게 맞춤 설계된 상품을 선택해야 차후에 후회하는일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요즘은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일이 많은 것인데요. 인터넷 세상이 오기전에는 대개 특정 상품만을 판매하는 동네 보험 아줌마를 통해 상품의 비교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이웃 이나 선배 등을 통해 가입해 놓은 보험들을 보면 상품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가입하지 않아 조금도 아니고 완전이 판박이 상품을 두개이상 가입해둔 분들도 꽤나 많았을 것입니다.


제 경우에도 완전 동일한 화재보험을 무려 3가지나 가지고 있던 적이 있었으니...제 어머니가 마을금고에서 대출 박을때 제이름으로 가입해둔 보험 두가지가 대동소이한 내용이었고, 그러한 보험이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 지도 모르고 아는 선배를 통해 제가 직접 가입한것 까지 3가지가 모두 손해보험 상품이었던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상당수 였던게 과거의  보험가입의 맹점이었습니다.


제가 보는 보험비교사이트의 최대 장점은 바로 인적관계로 인한 감정상의 불편함이 없고, 깨끗하게 일처리가 가능하며 이래저래 거리낄것 없이 딱딱 계산된 대로 설계받고 가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험가입,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이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대개 선배나 지인을 통해 보험을 권유받거나 가입한 경험이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무턱대고 가입한 보험은 해지율이 상당히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시 제대로 설명해야 될 부분을 놓쳐 차후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자신이 직접 고르고 자료도 살펴보며 체크해야 할 부분 체크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알아보는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가입과 해지를 두어번 반복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재산상의 불이익도 있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뇌리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보장내용 등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손수 챙기는 수고를 조금만 한다면 불필요한 가입해지의 반복은 없거나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비교1 [바로가기] - 보험사별 상품비교 및 보험료계산 기능제공, 비교자료 및 견적 무료제공
보험비교2 [바로가기] - 국내 각 보험사별 상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비교자료 및 견적 무료제공

 

 의료실비보험 베스트


2009년 10월 실손의료보험은 손해보험사 기준으로 표준화가 이루어졌는데요. 준화가 되었다고 해서 모든 보험사의 보장내용이 같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보장내용 및 특약설정, 내야 하는 보험료도 다르니 다양한 상품이 오히려 뭘 골라야 되는지 햇갈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보장이 충실한지 여부를 먼저 살펴보고, 다양한 보장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보장보험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는 상품이 출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인기상품인데요. 현재 가입율1위 상품입니다. 사망보험금의 기본구성이 작은 대신 저렴한 가입이 가능하고, 암담보설정이 최대5천만원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의 갱신되는 특약은 실손 특약만 해당되므로 보험료이 인상부담이 적다는 것도 좋습니다. 거의 모든 특약설정이 가능하니 필요한 여러 보장을 특약으로 설정하는 세세한 설계가 가능합니다.

최근 한방병원과, 치과치료, 항문관련 질환까지 (특약설정) 기존에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실손보험이 되지 않은 경우까지 보장해주어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상품입니다.

LIG 닥터플러스 보장보험

LIG 닥터플러스 보험은 100세만기 보장이 가능한 대표적인 의료실비보험입니다.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하면 2만원대로 가능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만1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종류는 순수보장형입니다. 만기는 80세와 100세중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가간은 10년납,15년납,20년납,25년납,30년납으로 되어있습니다.

 최고100세까지 의료비 특약으로 질병, 상해사고로 인한 병원치료비 보장(특약선택시) 입원의료비 5,000만원한도, 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 를 보장

우리가족 통합보장. 최대 5명까지 피보험자별 설계.  본인은 물론 배우자,자녀, 부모, 형제자매까지, 모일수록 유리해지는 보험(피보험자2인이상 1%, 3인이상 2%할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중요질병 진단비와 암보장 추가 가능 (특약구성)
말기폐질환,말기간경화,말기신부전증딘단 비 추가가능 (각 특약별 추가)
암으로 인한 사망, 진단자금, 입원비 보장 가능( 각 특약별 설정)

질병-상해 실속보장
- 수술비:16대 질병 수술비 100만원
- 골절 및 화상: 진단비30만원, 수술비 60만원
- 질병-상해 입원일당 최대3만원 보장

운전 중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해 최고 80세까지 보장(특약구성)
운전자담보: 형사합의금 3천만원한도+변호사비용 5백만원

유의사항
-입원: 보장대상 의료비의 10% 공제한 90%를 보장(단, 200만원이상은 전액보상)
-외래 (방문1회 또는 1일당): 의원1만원, 병원 1.5만원, 종합전문병원 2만원 공제
-처방, 조제(건당): 8천원 공제


봉부화재 (무)다이렉트 100세건강보험 1004(성인형)

대상:1~60세까지, 퍼펙트 가족플랜 1~7형, (납입은 20년,25년,30년. 일부특약 80세까지 설정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이상품은 상해로 인한 고도 후유장해보장을 강화 하였고, 5대골절 및 7대질병 수술비까지 보장한 집중 보장해 주는 것으로 상해의 위험이 자주 있는 직종에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입니다.

성인형은 만성당뇨합병증진단비와 여성특정질병수술비 특약이 설정가능한 점도 눈에 띄는군요.
 

위와 같이 상품을 비교할 시에 기본적으로 판단할 부분은 전체적인 보장 내역은 대동소이 한 면도 분명히 있지만 세부적으로 나와 맞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가르는 점들이 상품마다 각각 다르게 존재한다는 점이고, 이러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아야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줄이면서 꼭 필요한 보장도 챙길 수 있으니 손수 비교해보고 판단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작은 차이가 모여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보험상품도 마찬가지니까요. 

지금까지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 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매년 3월에는 보험 관련 마케팅 문구가 종종 눈에 띄이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이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새내기 직장인들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기존 가입자들의 보험 전환 사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물론 4월은 매년 매우 중요합니다. 보험료 인상 사이클이 매년 로테이션되어 돌아 오기 때문이조. 소비자들은 장삿속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필연적인 일이라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즉, 인상되기 전 가입하는게 좋다는 명분이 있을때 마케팅을 더 하는 것이조. 명분이 없으면 마케팅 효과도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럼 매년 돌아오는 보험료 인상의 진실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첫째, 보험료 진짜 인상 될까요?

보험료를 결정하는건 예정이율과 손해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 가장 큰 변수는 위험 확율 자체를 높이는 '연령'이 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는 반대로 인상되곤 합니다. 손해율은 보험료와 비례하구요. 두가지 모두 해당하면 보험료는 상당히 인상될 확율이 높습니다.  즉 예정이율이 0.25% 인하되고 손해율은 증가 하니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인상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인상폭이 크거나 갑작스럽게 이뤄지면 반발이 적지 않게 됩니다. 부담을 느낀 서민들의 직접적인 항의가 빗발치게 됩니다. 그래서 함부로 올릴 수는 없으니 필요성이 제기 되면 많은 기사가 나고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나서는 등의 조정 절차가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105~20%내외로 된다 하지만 전에는 더 큰 폭이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 보험료가 인상되는 보험, 인하되는 보험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조정은 갱신건만 인정됩니다. 기존 보험들은 변함이 없을것이란 말입니다. 갱신특약은 매년 올려 버리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금융당국이 아예 보험업법 시행령까지 마련해서 3년에 한번식 인상 또는 인하가 가능하도록 규정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보험가입 기간 전체로 따져보면 지금 가입하나 내년에 가입하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병발생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지금이 더 나은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아무튼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료는 오히려 조금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인상의 폭과 소비자의 대응방법

어찌되었던 올해가 되던 내년이 되던 인상은 인상입니다. 소폭이든 대폭이든 말이조. 의료실비보험의 경우도 해마다 1만원씩만 인상되도 총 보험료는 10년납 기준으로 120만원이 차이나게 되고 은행 이율로만 따져도 복리로 계산하는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차후 적잖은 차이가 있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과다 광고일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의 보험이라면 위험율로 인해 오르는 보험료가 갱신될때의 그것을 넘어서는 시점 이전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대개 40세 전후가 그러하며 미리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은 20년납으로 30세 이전에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단순계산이 아닌 인생의 재무설계 계획을 세워두신분들이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겠지요. 그래서 무료 재무설계를 받는것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가정경제의 기본 계획의 틀을 마련해 두면 사실 이런 인상폭 같은건 지엽적인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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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Q&A

 

01. 만기환급형이 과연 좋을까?

 

만기가 되어 돌려 받는 금액은 현재의 화폐가치와 다른 시기라는걸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홈쇼핑 상품을 포함해서 환급에 대한 강조가 많은 경우, 환급이나 보험료보다는 보장을 보고 상품을 선택해야하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즉, 돈을 돌려준다니까 좋은줄 알지만 이는 시선끌기라는 것이조.

 

02. 모든게 다 되는 보험?

 모든게 다 된다면 좋겠지만 인터넷결합상품처럼 장점과 단점이 혼재합니다. 다시 말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하나로 다 된다고 할때는 그에 대한 제약도 따른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 것입니다. 

손보사는 넓은 보장이 가능하되 일부 보장되지 않는 항목을 지정해 놓고 있고, 생명보험사는 특정 질병의 진단비 등에 특화되어 가입시 정해놓은 정액보상을 해주므로 각각의 존재이유가 다른데, 보험 하나로 모두 해결하려 하는 것은 누락되거나 빈틈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03. 일찍 준비해라

 

원칙적으로는 일찍부터 가입해 두는게 현명합니다. 보장성 보험이든 저축성 보험이든 다 필요성은 있는것이니, 관건은 시기과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즉, 우선적으로 가입해 두어야 할게 있고 늦춰서는 안되는 게 있는데, 필요할 거라는 생각만으로 가입하면 수입대비 보험료 지출이 높은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입을 가장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데 수입의 여유가 출분하다면 종신보험+의료실비보험등의 기본 위험대비상품에 추가적으로 암보험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노후대비 저축성 상품은 너무늦지 않게 30대 중반 이전에 소소하나마 시작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일찍 시작한 연금저축의 경우 나중에 목돈이 되었을때의 효율은 조금 떨어집니다. 중간 해약시의 불이익도 감수해야 하구요. 그래서 정말 장기적으로 끝까지 넣어야 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비과세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만기에 목돈으로 받게 되는 경우 여러 금융상품은 종합과세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왕이면 연금저축과 비과세 연금보험은 적절히 배분해 주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연금저축 : 연말정산시 400만원 한도로 환급해준다. 실질 연봉 수준이 비교적 높은분에게 더 어울리며 최대한도로 가입하기보다 수입대비 균형을 맞추어 주는게 좋다.
변액연금 : 비과세 연금의 한 종류로 보험으로 노후대비 및 목돈 마련을 하기에 좋다. 다시 말해서 20년납에 30년후 보험급을 받게 될 때 종합과세시 떼는 세금이 적잖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과세가 갖는 매력을 알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우선순위를 정해놓는게 삶의 지혜입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고 충동적인 소비도 하지 않게 됩니다. 시기에 맞게 조금씩 늘려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는 결혼, 육아, 교육비 등 생애주기 중간중간 발생하는 몫돈 지출까지 고려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보험상품은 예상가능한 몫돈지출 및 돌발 변수까지도 감안한 충분한 재무설계를 동반하여 가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04. 상해는 충분히 대비하자.

상해보험의 보험료는 대개 저렴한 편인데, 그렇다고 무리하게 낮춰서는 안됩니다. 보장성보험이란 위험을 대비하는 것은데 어느날 문득 닥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비라는 근본목적을 잊고 지나치게 낮춰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보다는 괜시리 만기환급해 준다고 하거나 그다지 쓸모 없는 특약을 끼워넣어 비싸지는 부분을 줄이는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5. 보험 추천에 대해

 

저마다의 재정상황이 다르고 가족력 등 고려야야할 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기준이 될만한 보편적인 수입 별 기본 패턴을 만들어 놓을 수는 있으나 결국은 개인에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적 근거에 기초해 맞춤형 설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가입해둔 보험상품이 있는지, 있다면 새로 가입이 필요한 상품과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위험직업군으로 사망보장 금액을 얼마나 설정해야 하는지,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 위험요소는 없는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고 여성에게 주로 발생되는 질병등)를 고려해 해지위험을 동반하지 않을 정도로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설계를 하는게 좋습니다. 막연한 설계나 추천보다는 맞춤 설계를 처음에해두는게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참고로 저렴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한 방법에 대한 글을 덧붙입니다.

- 보험비교사이트 통한 보험가입 추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한 보험가입을 추천하는 이유는 계획적인 보험설계를 받아 놓아야 과도하지 않게 적절한 맞춤 설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보험비교사이트만의 장점

- 초회보험료 50%를 돌려준다.
- 고객 맞춤의 최적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구비 되어 있다.
- 인터넷 평판이 영업에 중요하므로 친절고 고객의 요구를 잘 반영해준다.
- 소비자 후기를 참고하기 좋고 이메일로 미리 자료를 받아보고 비교판단 할 수 있다.
- 질문게시판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례별 맞춤 Q&A를 제공해 미리 살펴볼 수 있다.
- 보험금 지급사례 등 보험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 CS팀을 통한 보험상담원 부재 시 제공되는 사후처리 서비스

 

보험료가 저렴해 진다.

 보험모집인보다는 인터넷 가입이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이체 할인 서비스나 보험상품 별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텍을 꼼꼼히 챙겨주므로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보험금지급사례(중요합니다)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정 보험사 상품만을 다루지 않고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문제가 없는 상품을 선별해 줍니다. 생명보험협회 사이트인 www.klia.or.kr 에서는 보험료지수를 확인 할 수 있는데, 해당 상품의 보험료가 표준순보험료 대비 높은지 낮은지를 알려줍니다.


- 민원등급이 높은 회사를 선택
- 저렴하게 좋은 보험회사를 선택하자.
- 보험료 지수는 낮을 수록 좋다. (연간 보험료가 공개 되어 있다)

 

인터넷쇼핑몰 상품후기처럼 보험비교사이트도 상담후기로 판단하자.

미처 고려하지 못한 문제들을 미리 살펴보고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상담하는 사람마다의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참고가 되어줍니다. 그러므로 고객후기를 보면 자신에게 맞는 보험비교사이트인지 판단하기 좋습니다.

굿모닝리치 무료견적 이용후기

 

 

좋은 보험비교사이트와 상담이란?

01. 약속을 잘 지키는 상담사
 
상담 초기에는 잘 해주다가 점점 핑계가 많아지고 군말이 많아지더니 심지어 연락도 잘 되지 않는 경우를 조심해야 합니다.
- 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CS팀을 운영하여 담당자 부재시에도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02. 추천 보험사 상품에 디테일한 질문을 해보자.

- 풍부한 경험을 가진 상담사는 디테일한 질문에 주저주저하지 않는다.

03. 위험과 단점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한다.
요즘은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우물쭈물 단점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상담사보다는 단점을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주고, 나아가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상담사가 알찬 상담사라할 수 있다.

04. CS 고객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가.
보험상품은 보통 단기보다 장기상품이 많다. 그 중에서도 보장성 보험, 즉 질병이나 사고를 대비한 보험의 경우 보험금 지급사례에 맞는지 등을 상담을 통해 잘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급사례 면은 흔히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보기보다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고객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야 상담이 원활 하다.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의 경우는 경제적인 식견도 함께 갖추어져 있는게 좋다.

 

 

무료질문 게시판 활용법

- 전문가의 의견을 무료로 들어 본다. 

 지인에게 물어보려고 전화하면 가입독촉을 할 것 같아 꺼림직하고, 다른 곳에서 물어보자니 아는 사람도 자기 보험만 좋다고 하고...이런 이유로 보험에 대한 질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한국사회의 만연한 이런점을 고려해 전문가가 항상 질문에 글로만 답해준다.
전문가의 책임감 있는 답변을 일대일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상담한 내용에 대한 보험 설명서를 받아 볼 수도 있어서 자신이 직접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굿모닝 리치 goodmorningrich.com

인터넷보험비교 사이트의 대표주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친절하게 무료상담을 해주고 있다.

  


태아보험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 가입시 주의할점과 필수보장 내용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은 성인들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처럼
근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보험상품인데요. 요즘 신혼부부가 되는 세대의 경우
부모님으로부터 자신이 받은 사랑만큼 자녀들에게도 똑같은
사랑을 베풀고자 하는 신세대 남편 혹은 주부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알아 보는게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인 것입니다.

이중 태아보험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한 보험이면서 또한
태어나 자라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 있는 각종 위험 등을
폭넓게 보장해주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결국 보험가입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용기 있는 행동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지금 당장의 경제적 상황과 미래에 다가올 위험관리 등을 포괄한
종합적인 재테크의 중요한 수단이므로 철저히 계산되어야 해서
사회생활에 바쁘다고 핑계만 대서는 쉽게 가입도 힘들고
알아보기도 만만찮아 평소에는 관심 없다가 친인척 중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하여
초상집을 가거나 같은 회사 동료의 가족이 사고를 당하거나 하면
그때서야 내게도 멀리 있는 일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는
부랴부랴 알아보아서 암보험 가입하고 운전자 보험 등을 가입하고는 합니다.


보험가입은 종합자산관리의 한축,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재무설계와 함께하자.
그런데 이렇게 급하게 서둘러서 후딱 처리해버리면 신간 편하고 좋은것 같지만
무턱대고 가입하기만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내 경제적 여건과
기존에 들어 두었던 보험상품과의 비율 등 고려해야할 부분을 챙겨가면서
가입해야 나중에 중복된 보험료 낭비로 후회하거나 꼭 필요한 부분의 부족한
담보설정으로 리모델링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자그마한 스포츠 용품점의 바로 앞에 사는 이웃의 경우
경제적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이가
6개월도 안되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아기가 1kg로 되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을
가중시키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요즘 태아보험은 위의 경우 뿐 아니라 자라는 내내 겪을 위험을
거의 모두 포함하고 있을만큼 내용이 충실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처음 운을 띄운것처럼 보험이라는게 하루 이틀 붓다 마는게 아니기 때문에
신중히 알아보아서 보험료 낭비를 막고 내게 맞는 적합한 보장을 강화 한다던지
(가족의 병력도 고려) 하는 선택을 위해서는 보험비교가입사이트를 이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낭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태아보험이란?

 
보험 상품을 이해하려면 가장 중요한 점은 <손해 보험이냐 생명보험이냐> 입니다.
요즘은 종합적으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한 상품들이 많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 뼈대를 알아야 상품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것이조.

결론적으로 태아보험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낫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손해 보험은 보장이 되지 않은 리스트 외의 대부분의 경우를 보장하는 상품이고
생명 보험은 약관에 특정한 경우에 특정한 금액을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태아보험 뿐 아니라 의료실비보험 어린이 보험이 이름에 따라 서로 특약구성 및
보장 내용이 추가되거나 없는 경우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과 내용이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출생 시의 위험 관련한
대부분의 경우를 보장하는 내용을 추가하고 강화시킨 태아특약을 추가 구성하는
상품
입니다. 같은 이유 때문에 생각보다 긴 가입기간과 보장기간을 갖습니다.

태아보험은 무엇을 보장해 줄까

태아보험은 태아의 선천이상, 저체중 출산, 주산기 질병 및 신체 장애 등 4가지에
대해 보장을 해줍니다. 여기서 또한 살펴볼 것이 보험사마다 달라지는 상품별
가지수와 보장금액의 차이를 주의깊게 보는게 좋습니다.

1. 선천성 이상 에 대한 위험보장

선천성 이상이란 선천성 기형, 언청이, 뼈나 내장기관의 기형 등 선천적인 외모기형과
대사에 관련된 이상도 포함됩니다. 대개 선천이상은 보상하지 않는 보험사도 있으므로
생명보험사 와 손해보험사와 관계 없이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가입하여 보장 받는게 좋습니다.

선천성 이상은 출산후 정확히 알 수 있는데요. 임신 중일 때(16주~22주) 때 받을 수 있는
양수 검사와 기형아 검사는 정확도가 절반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확한 발견은
출산후 2차 검사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대표적인 선천성 이상은 심장판막증, 심장 중격결손증, 항문폐쇄, 유문협착, 장폐쇄가 있습니다

선천성 이상일 경우에 치료를 잘 받으면 대부분 완치 할 수 있으므로 태아보험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2. 저체중아 출산시(인큐베이터)

태아가 출생시 체중이 보험약관에서 규정하는 체중에 미달했을 경우(2.5kg 이하 또는 2.0kg미만)
에 인큐베이터 사용 1일당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거나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조산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입원 (미숙아 및 저체중아)이 지원되고
정상분만은 했지만 내.외부적요인 혹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부분
선천성 이상으로 인해 외부와 일시적 단절을 위한
인큐베이터 입원등을 포함합니다.

3. 주산기 질환

주산기란 태아가 분만을 경계로 하여 외계의 생활로 이행하는 시기로
신생아 분만의 전후, 즉 임신 29주에서 생후 1주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중 발생하기 쉬운 병을 주산기질병 이라 하고 일부에서는
'출생전후기 질병'이라고 합니다.

- 모성 요인과 임신,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에 의해 영향을 받은 태아 및 신생아
- 임신기간 및 태아발육과 관련된 장애
- 출산 외상
- 주산기에 특이한 호흡기 및 혈액학적 장애
- 주산기에 특이한 감염
- 태아 및 신생아의 출혈성 및 혈액학적 장애, 특이한 내분비 및 대사 장애, 소화기계 장애
- 태아 및 신생아의 표피 및 체온조절에 관련되는 증상
- 주산기에 기원한 기타 장애

주산기에는 신생아 특유의 질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주산기 의학으로 별도 취급될 정돌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위의 질병 등에 대해 태아보험에서는 '입원의료비특약'과 '주산기질환특약'에서 보장해 줍니다.
주산기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병원비 만만치 않게 발생하므로 미리 대비해야 하며, (입원 및 입원의료비 특약 구성이 되어 있는경우) 주산기 질환 특약은 주산기질환으로 입원했을 때 추가보상해 주는 관념이고 금액은 대개 1만원입니다.

 

 태아보험 필요성은 위와 같은 폭 넓은 보장을 어린이 보험에 포함 시키는 것이므로
출생 전후로는 선천성 이상이나 인큐베이터 지원등의 위험이 주가 되고,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하는 질병과 상해사고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게 됩니다.

 만일 태아때 태아특약을 구성한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있다가 출생 전후로
어린이 보험을 가입하면 위의 보장은 받을 수가 없게 되므로 미리 태악특약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고, 그에 맞는 보장 특약을 함께 구성하여 태아부터 성장기까지
적지 않는 기간동안의 위험관리를 두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냥 미루다가는 임신주수를 초과하여 보험가입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고
임신주수가 늘어나면 늘어 날 수록 불리한 일이 많으므로 가능한한
미리미리 태아보험에 대해 알아 두고 가입하시는게 좋은 것입니다.

 

태아보험 및 어린이보험 가입요령

종합적으로 보장되는 상품으로 가입

태아보험은 대개 출생 이후 어린이 보험으로 전환이 되는데, 어린이보험은 특히 질병과 사고에 대한 보장이 잘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집중력, 주의력, 면역력 등이 떨어지므로 사고와 질병에 자주 노출되게 되고 병원갈일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어린이보험의 보장요소인 소아암, 백혈병, 사망 등의 중증 CI와 재해로 인한 골절, 상해, 질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구별해야 한다.
- 어린이 때는 암보험, 건강보험 등 특화된 보험가입이 되지 않으므로, 종합적 보장이 가능한 태아보험을 선택하게 된다.

태아보험의 핵심은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돌려주는 실손의료비 특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생에서 가장 빈번이 병원을 찾게 되는 시기에 실손보장 특약으로 의료비를 돌려받는 그 보장혜택으로 많은 가입자들이 만족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 보장기간을 설정할까?

태아보험의 보장기간은 매우 다양합니다. 20세, 25세, 30세, 35세, 그리고 100세만기까지 있습니다.

100세 만기 - 35세만기 이후 성인보험으로 전한시 질병이 있다면 가입요건 제한이 될 수 있다.
35세 만기 - 화폐가치 및 물가 변동률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므로 너무 길게 잡을 필요는 없다.

어떻게 보면 에메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20세만기로 짧게 설정한 후 성인이 되면 그 때 상황에 맞게 성인보험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무튼 만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상품의 조합

중요 질병 및 수술비 등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생명보험사 상품과 넓게 보장해주고 실비를 돌려주는 손해보험사 상품의 조합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태아부터 어린이까지 필수품이 되어버린 태아보험, 현명한 가입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신혼 부부 및 맞벌이 부부의 재테크 및 보험 포트폴리오를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주고 최적화 무료견적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보험료도 절감하고 폭넓은 보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TIP] 신뢰도 있는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비교견적자료를 요청(무료)하여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10%~20%정도 절약도 하며 초회보험료 50%할인 혜택도 받아 보는게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제가 아는 신뢰도 있는 비교견적사이트 두곳을 아래 소개해드립니다.

[추천 태아보험 비교사이트]

[태아보험 추천견적 1] - 특정 보험사의 태아보험을 추천하지 않고 최적화된 맞춤설계
[태아보험 추천견적 2] - 각 보험사별 상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비교자료 및 견적 무료제공


 

 태아보험, 어떻게 가입해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까?

 첫째, 임신22주전에 가입

각 보험사별로 임신 주에 따라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고 임신주가 늘어 날 수록
선택의 폭도 좁아져 일부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보장도 있게 됩니다.
모든 보장을 제대로 받으려면 임신22주전에 가입하는게 좋은 것이조.

둘째, 종합적인 보장이 되어야 한다

태아 관련 특약 및 어린이에게 잦은 질병 및 상해 에 대한 보장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상품이어야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보험들은 각각
가입연령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전까지 종합적인 보장을 태아보험-어린이 보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보장되어야 좋습니다.

셋째, 입원 수술 등 치료보장금액이 큰 상품이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밖에서 뛰어 놀다 넘어지고 상처입는 경우가 잦고 질병에 대해서도
성인보다 취약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도 중요하고 여기에 덧붙여 혹시 모를 큰 병에도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백별병을 비롯해 예기치 못한 불행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가족은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받게 되는데 태아보험만 잘 가입해 두면 이러한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넷째, 특정보험상품 보다는 가입자 우선의 설계를 해주는 곳을 찾는게 좋습니다.

대개 특정보험사에 소속되어 있는 설계사들은 더 좋은 상품이 있어도
다른 회사의 상품은 판매할 수 없지만 보험비교사이트에서는
풍부한 경험으로 맞춤형 상품을 골라 드립니다.
보험료는 줄이고 보장은 크게 가져가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태아보험 추천견적] - 태아보험 필수보장 안내 및 가입요령 보럼료 절약방법 무료안내

태아보험을 잘 가입하는 방법은 위의 세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입요령과 체크사항을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보험료 절약 방법을 소개해드리며 글 마칩니다.
 

 두자녀 이상 가족사랑보험료 할인,  1%절약
- 어린이 보험의 보험의 경우 자녀에게 해당되는 할인 제도 인데, 저출산 사회가 되면서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제도 입니다.
-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고 본인포함 형제가 2명 또는 3명 이상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1%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일시납, 연납이 월남보다 1~2%절약
-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등을 이용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급여이체 은행 자동이체 납부 할인 1%
- 세금을 내던 인터넷 사용료든 자동납부시에는 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조. 보럼료도 다를바 없이 약 1%정도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 종신보험의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혜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저축보험, 연금 보험 등도 납입 보험료에 따라 1~2%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민영의료실비보험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인가요?

2. 48세 어머니께 보험을 들어 드리려고하는데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3. 46세 남성입니다. 필요한 보험은 무엇이고, 운전자보험도 들어야 할까요.
4. 어머니께 의료실비보험을 들어 드리려고 하는데, 가입해둔 보험과 중복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5. 보장에서 제외되는 부분이 있다던데, 무엇인가요.
6. 아이에게 필요한 보험 추천좀 해주세요.

첫번째질문 의료실비보험이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필요한것인가요?



의료실비보장이란 질병인, 상해로 병원, 한방 치료시 의료보험공단에서 부담해주는 치료비 외에 본인에게 발생한 부담금을 90% 돌려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양정자단층촬영, CT촬영, 내시경, MRI, 초음파, 특수검사,X-RAY, 의약품, 특진료, 입원실료, 검사비전액, 열악한 병원음식이 아닌 영양식제공, 등등...본인부담을 보상해줍니다.

첫째, 평균연령이 올라가고 노령화사회로의 급격한 변화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의학기술은 발달하고 건강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균연령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있지만 인간의 삶이라는게 언제 어느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할지 모르므로 평균연령이 올라간만큼 대비해야 하는 기간이 길어진 것입니다.


둘째, 이전에는 보상받을 길이 없었던 의료비부분까지 실비보상을 해주면서 보험료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경제적 고통에 보험가입을 꺼려 하며 망설이던 분들도 부담 없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보험급여항목과 보상이 되지 않는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는데요.  국민겅강보험이 완벽하게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준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적으로 비급여항목이 많아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은 어느덧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부담금 + 보험자 부담금이 9,843,267원이 나왔고, 비급여 부분이 1,383,891원입니다.
총 병원비는 11,226,891원이 청구 되었고, 건강보험에서 7,822,891원을 처리해줬고, 나머지 본인부담금 2,021,100원과 비급여부분 1,383,624원을 질병입원의료실비에서 처리해줍니다.


  #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종합 안내
포스트링크 ) 의료실비보험 종합안내, 인기비결 및 가입요령 http://neblog.com/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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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질문, 어머니(48세) 보험을 의료실비로 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48세시라면 보험료 부담도 크지 않으니 의료실비보험을 드시는 매우 적기라고 여겨집니다.
50세를 넘어가면서부터는 보험료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만큼 질병 사고의 발생확율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각종 여성관련질환들의 발생할 확율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질병을 폭넓게 보장대상에 포함 시켜도 크게 부담 가지 않는 보험료 구성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50세이상 여성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여성질환들이 기 발생한 상황이라면 가입자체도 까다로워지고 보험료 부담도 급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인병, 암, 치매관련, 디스크 등에 발병확율이 높은 중요 보장을 미리 챙기시고 치료비특약도 들어 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상품
봉부화재 (무)다이렉트 100세건강보험 1004(성인형)

대상:1~60세까지, 퍼펙트 가족플랜 1~7형, (납입은 20년,25년,30년. 일부특약 80세까지 설정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이상품은 상해로 인한 고도 후유장해보장을 강화 하였고, 5대골절 및 7대질병 수술비까지 보장한 집중 보장해 주는 것으로 상해의 위험이 자주 있는 직종에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입니다.

성인형은 만성당뇨합병증진단비와 여성특정질병수술비 특약이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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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질문, 회사원으로 46세 남성입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병이 없지만 보험을 가입해두지 않았는데, 이제 나이도 들고 직장생활도 언제까지고 계속 할 수 있는게 아니어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운정도 하고 있으니 운전자보험을 따로 들어야 할것인지 의료실비보험 특약으로 할것인지 여부도 묻고 싶습니다."

46세 이신데 아직 보험이 없다는 것은 큰일입니다.  아직은 자녀들에게 들어갈 양육비도 추가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이시고 혹여라도 질병 발생시 쉬는 기간이 생기게 되면 경제적인 고통이 뒤따르게 되는데 보험이 없다면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보험은 일이 터지고 나서 준비 하는게 아니라 미리 대비하셔야 하는 것으로 운전을 하신다고 하니 운전자특약을 포함한 의료실비보험을 먼저 준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의료실비 보험의 구성은 진단비와 치료비를 특약으로 넣거나 건강보험을 따로 설정하시어 상호 보완하시는게 좋습니다.

추천보험은...

LIG 닥터플러스 보장보험

LIG 닥터플러스 보험은 100세만기 보장이 가능한 대표적인 의료실비보험입니다.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하면 2만원대로 가능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만1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종류는 순수보장형입니다. 만기는 80세와 100세중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가간은 10년납,15년납,20년납,25년납,30년납으로 되어있습니다.

 최고100세까지 의료비 특약으로 질병, 상해사고로 인한 병원치료비 보장(특약선택시) 입원의료비 5,000만원한도, 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 를 보장

우리가족 통합보장. 최대 5명까지 피보험자별 설계.  본인은 물론 배우자,자녀, 부모, 형제자매까지, 모일수록 유리해지는 보험(피보험자2인이상 1%, 3인이상 2%할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중요질병 진단비와 암보장 추가 가능 (특약구성)
말기폐질환,말기간경화,말기신부전증딘단 비 추가가능 (각 특약별 추가)
암으로 인한 사망, 진단자금, 입원비 보장 가능( 각 특약별 설정)

질병-상해 실속보장
- 수술비:16대 질병 수술비 100만원
- 골절 및 화상: 진단비30만원, 수술비 60만원
- 질병-상해 입원일당 최대3만원 보장

운전 중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해 최고 80세까지 보장(특약구성)
운전자담보: 형사합의금 3천만원한도+변호사비용 5백만원

유의사항
-입원: 보장대상 의료비의 10% 공제한 90%를 보장(단, 200만원이상은 전액보상)
-외래 (방문1회 또는 1일당): 의원1만원, 병원 1.5만원, 종합전문병원 2만원 공제
-처방, 조제(건당): 8천원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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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질문, 보험 중복 여부



"어머니가 기존에 가입해 두신 보험이 있는데요. 새로 들어 드리려고 하는 의료실비보험과 중복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003년) A사의 종신보험
2005년) B사의 건강보험
2006년) C사의 암보험

이렇게 가지고 계신데 보험에 대해 알아보니 중복보상이 축소되거나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 같더라구요. 이부분이 혼란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상품이 중복 보장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갱신거절이 거의 없고 3년 혹은5년 마다 갱신됩니다.

암보험과 건강보험은 중복보장이 되니 의료실비보험에서 암보험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주요 질병관련 특약을 모두 빼고 라이트하게 구성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단 기존 보험들이 오래된 상품들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보험설계사와 상담해보시고 부족한 부분만을 특약으로 채워넣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건겅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의 결정적인 차이는 건겅보험은 보장대상에 포함된 질병에 대해 정해진 금액을 보장해주는 것이고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발생한 진단 및 의료비 내역만 돌려주는 것입니다.

추천보험...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보장보험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는 상품이 출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인기상품인데요. 현재 가입율1위 상품입니다. 사망보험금의 기본구성이 작은 대신 저렴한 가입이 가능하고, 암담보설정이 최대5천만원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의 갱신되는 특약은 실손 특약만 해당되므로 보험료이 인상부담이 적다는 것도 좋습니다. 거의 모든 특약설정이 가능하니 필요한 여러 보장을 특약으로 설정하는 세세한 설계가 가능합니다.

최근 한방병원과, 치과치료, 항문관련 질환까지 (특약설정) 기존에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실손보험이 되지 않은 경우까지 보장해주어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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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질문, 보장하지 않는 내용




 민영 의료 보험으로 지급되지 아니하는 질병
  • 치과, 정신과 치료
  • 한방병원, 한의원에서의 통원치료 및 보신용 약재
  • 의료보조기 구입 및 대체비용
  • 미모를 위한 성형수술
  • 정상분만 및 제왕절개 수술
  • 비뇨기계장애 및 직장 또는 항문관련 질환
  • 상위병실 차액 50%
  • 자동차보험, 산재보험의 의료비
  • 알코올 중독 등 습관성 약품 복용
  • 환각제 복용
  • 고의적인 자해등 악의적인 목적에 의한 치료비청구

위와 같은 경우에 보장받지 못하므로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할 내용들입니다. 모든 보험이 그러하겠지만 기가입되어 있는 보험과 중복은 되지 않았는지 여부도 살펴보아야 하고 생애 첫 보험이라면 앞으로 연급보험이라던지 추가로 건강보험을 설정하게 될 경우라던지 각자의 상황과 연령대에 맞는 설계를 염두에 두고 보험의 첫단추를 잘 끼워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위 내용중 항문관련 과 한방병원등에 대해 특약으로 설정 가능한 상품이 있는데요. 바로 최근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 보장보험" 입니다. 위 네번째 질문의 답에 안내가 있으니 다시한번 보십시요.

 [보험가입,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이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대개 선배나 지인을 통해 보험을 권유받거나 가입한 경험이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무턱대고 가입한 보험은 해지율이 상당히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시 제대로 설명해야 될 부분을 놓쳐 차후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자신이 직접 고르고 자료도 살펴보며 체크해야 할 부분 체크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알아보는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가입과 해지를 두어번 반복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재산상의 불이익도 있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뇌리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보장내용 등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손수 챙기는 수고를 조금만 한다면 불필요한 가입해지의 반복은 없거나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번째질문, 아이에게 필요한 보험 추천



어린이 보험은 사망보다는 재해골절, 상해, 어린이 질병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 좋습니다. 성인처럼 암보험,건강보험, 상해보험을 각각 가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령제한)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질병, 사고등으로 자주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입원보장이 크고 넓은 상품을 선택해야지만 실제 헤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추천드리면서 보장기간은 25세 정도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추천상품을 세가지로 압축하여 그림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추천순위대로 넣었는데요. 현대해상 상품이 보장이 좋으며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위 세가지 상품의 특징을 각각 살펴보신후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그것이 정확한 선택인지 여부를 전문설계사와 상담하여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종합안내 더보기 서비스

 

보험상식, 손해의 보상범위 와 보상 청구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상 청구시 알아야 할 사항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은 보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절차가 있는데, 진행 순서는 사고 접수 > 서류준비 > 보상담당자 > 보험금 결정 및 입금입니다.

1. 사고접수 : 보상을 받으려면 사고접수가 이뤄져야 합니다.

- 콜센터를 통한 방법
- 온라인 접수
- 담장자 의뢰
빠르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서는 담당자 의뢰가 좋습니다.

2. 서류준비

@보험금 청구시 공통서류@

- 보험금 청구서 양식 (청구인 자필작성)
- 피보험자의 통장사본
- 수익자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1)
- 재해사고시 재해사실 입증서류 (각종 사고시 확인원, 지급결의서, 사고경위서, 병원초진차트, 판결문 등)

@의료비/일당

 구분

 구비서류

 입원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입원의료빌 영수증
(입퇴원확인서상 진단명 확인 시 진단서 불필요)

 통원

 일자별 영수증 및 약국 영수증(처방전-진단코드 기재)

 일당

 입퇴원 확인서

 @ 진단금
- 공통적인 진단서는 반드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분

 구비서류

 암

 암(싱피내암) 확정 진단서, 조직검가 결과지, 암 수술시 수술기록지

 뇌질환

 진단서, 뇌CT또는 MRI검사 결과지,

 심장질환

 진단서, 심장초음파 또는 심전도 검사 결과지

 기타 진단비

 진단서, 약관 내용에 따라 추가서류 필요

 수술비

 진단서, 수술기록지


3. 보상 담당자의 배정

보상 담당자가 지정되면 담당자를 통해 보험처리 및 보상유무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보험금 결정

보험금이 결정되면 피보험자의 통장으로 입금이 됩니다. 결정된 금액과 차이가 없는지 손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의 보상범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는 과거 각각 다른 상품을 판매하였기에 보상의 범위와 기준이 달라 생보사는 열거주의를 손보사는 포괄주의를 택하여 보상해 왔습니다. 그런데 2009년 10월 손보, 생보 모두 의료실비 90%를 판매하게 되면서 양쪽모두 열거주의와 포괄주의를 함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열거주의는 약관에 보장하는 담보를 하나 하나 열거해 놓고, 열거된 담보에 한하여 보장하는 것을 말하고, 포괄주의는 보장하지 않는 담보에 대해 약관에 기재하고 이외의 사고에 대해서는 넓게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가입하는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 보상하지 않습니다" 라고 약관에 명시하여 그에 해당하지 않는 사고는 모두 보상하기 때문에 생보사보다 포괄적이고 넓은 보상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큰 차이는 아닐지언정 생보사와 손보사의 기본적인 보험의 틀이 다른 것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열거주의를 따른 보험의 담보는 보장이 폭이 좁은 대신에 정액형으로 중복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는 건강보험이 대표적인 경우이고, 의료실비보험의 특약으로 구성이 되는 진담금, 수술비 특약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열거주의를 따르므로 중복 보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입/통원 의료비가 주 보장내역을 차지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보상의 폭이 상당히 넓어 거의 모든 질병에 해당하지만 실손비례보상을 하여 중복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현재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대개 손해보험사의 상품이고 여러 보장면에서 조금은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복 보상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은 알고 기존에 가입되어있는 상품과 중복되는 지 여뷰정도는 따져보아야 합니다. 괜한 생돈이 중복보장이 되지도 않는데 지출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해의 보상범위 -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과 중상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의 보장범위

2009년 10월 1일 기준으로 운전자 보험의 특약중에 형사합의지원금 담보가 없어지고 새롭게 교통사고처리 지원금과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의 10대 중과실사고에서 2009년 12월21일 부터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사고도 중과실 사고에 포함

 담보명

 지급사유

 비고

 보험금 지금형태

 형사합의지원금

 11대 중과실(음주, 무면허 운전제외) 사고로 42일 이상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9대중과실 사고시 일반교통사고 중 사망시 (보험사 마다 조금씩 차이 있음)

 정액지급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형사합의지원급+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전보험사 동일 약관적용

 실손지급 (담보 한도내 실제합의금액)

 중상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혀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되거나 상해1급, 2급, 3급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경우

 사망사고제외
중상해사고 일때만 보장

(8대 중과실 사고제외)

 실손지급

중상해 사고란?

일반 교통사고로 형법 258조 제1항 또는 제2하아의 중상해를 입히거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제3조에서 정한 상해급수 1,2,3급 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사고를 말합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기존 운전자 보험의 형사합의지원금 +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가 합쳐진 담보입니다. 따로 중상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담보를 만든 이유는 기존의 운전자보험에 형사합의지원금 담보가 있는 계약자는 중사해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담보만 추가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2009년 10월부로 다수의 운전자 보험이 중복처리 되지 않고 비례하여 실손보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운전자보험의 주 목적은 본인의 과실로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사망 혹은 6주 이상의 진단을 받게 될 경우 형사적, 행정적 책임으로인한 금전적 피해를 보장하는데 있습니다. 
 

2009년 10월 이전에 가입한 운전자 보험의 경우

- 형사사망합의지원금과 형사진단합의지원금은 정액형으로 지급
- 8대중과실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사망시과 진단주수에 따라 가입시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보험사별로 조금씽 차이가 있음)

2009년 이후에 가입하신 운전자 보험의 경우

-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가입(동시가입금지)


 #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 과 중상해처리지원금은 택1(동시가입금지)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

- 일반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 사망시 or 8대중과실 사고로 인해 피해자의 사망시에 형사합의를 보게 되면 피해자와 합의한 형사합의금만큼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
- 사망이 아닌 중상해사고의 경우에도 합의금을 가입금액 한도 실손금액만큼 지급
- 변경된 점은 정액지급에서 실손지급으로,8대중과실이 아닌 일반교통사고로 인한 사망/6주이상 진단시에도 보장이 가능한점.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

-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었을 경우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형사합의금을 실손보상
- 교통사고처리지원금특약과 다른 점은 사망/진단 시에는 보상을 하지 않는 다는점
- 2009년 10월 이전 상품으로 형사사망합의지원금특약과 형사진단합의지원금특약을 가입해 놓은 경우 중상해처리지원금특약만 가입하여 보완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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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가입,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이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대개 선배나 지인을 통해 보험을 권유받거나 가입한 경험이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무턱대고 가입한 보험은 해지율이 상당히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보험가입시 제대로 설명해야 될 부분을 놓쳐 차후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자신이 직접 고르고 자료도 살펴보며 체크해야 할 부분 체크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놓치는 부분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알아보는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가입과 해지를 두어번 반복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재산상의 불이익도 있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뇌리에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험이 필요한 이유와 보장내용 등 자신이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손수 챙기는 수고를 조금만 한다면 불필요한 가입해지의 반복은 없거나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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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가입요령과 민영의료실비보험과의 차이점과 장점, 주의할점

"요즘 의료실비보험이 필수라면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돌려주는 실손보험은 민영의료보험이 갖는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해주는 성격 때문에 형편이 좋지 못하여도 혹시라도 모를 미연의 일을 방지 하기 위해 보험 하나를 들려고 하면 의료실비부터 가입하는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외려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의료실비보험과 건강보험의 기본 취지는 질병이 발생했을때 라는 기본 조건은 같되 보험지급 사유라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슷한거 아냐?"

다르조.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사용한 의료비만 돌려주는 개념이고 건강보험은 약관에 명심된 질병에 대해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어떤게 좋다는 말이지?"

 의료실비보험이 대부분의 질병 및 사소한 사고등에 더 폭넓은 보장을 제공해주는 상품이지만 중대한 질병, 즉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교적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과의 상호 보완적 성격을 갖게 됩니다. 즉, 의료실비 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특약으로 채워넣던지 아니면 건강보험을 따로 가입하여 필요에 의해 개별관리를 하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가입자가 각각 처한 입장에 따라 반드시 보장 받아야할 부분에 대한 집중보장을 강화 하는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보험 가입에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이 가계의 형편이 항상 여유가 있기란 힘들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입을 망설이기보다는 최소한 의료실비보험 상품 중 가장 저렴한 1~2만원대라도 들어 두어야 혹시 모를 질병에 걸렸을 경우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사자비는 여태 살면서 '멘토' 가 될 만한 분들을 찾지 못하고 청춘의 꽃다운 시절을 보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만난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 가 될만한 분을 몇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중 한분이 바로 요즘엔 '방송인' 처럼 알려진 필명 '시골의사' 를 사용하시는 박경철님입니다.

시골의사님이 쓰신 책중에 '아름다운 동행' 이라고 있는데요. 네이버블로그에 연재 하시던 에피소드를 묶어 책으로 낸 것인데요. 그 책의 에피소드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집 철가방인 영규씨가 병원에 왔다. 눈은 노랗다 못해 거의 짙은 회색빛이었고, 몸에는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군데군데 드러나 있었고 복수도 차 있었다."

"간 조직이 시멘트 덩어리 처럼 굳어 있었다. 대정맥이 확장되고 담도가 두배는 늘어나 있었는데, 우측 횡격막 아래쪽에 아기 주먹만한 덩어리도 보였다."

돈때문에 망설이는 영규씨의 딱한 사정을 시골의사님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병원비를 깍아주거나 무상으로 검사를 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규씨의 아들은 '심실중격 결손증' 이라는 선청성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영규씨는 하루4시간을 자며 정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지만 중국집에서 70만원, 우유대리점에서 30만원을 법니다. 영규씨의 증상은 이렇게 무리한 생활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일을 계속 하다가는 위험하다는 병원의사의 말을 듣고는 병원도 더이상 가지 않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뜻하지 않은 병에 걸려 이토록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통의 삶속에서는 그다지 알지 못하고 지냅니다. 그러나 병원에 있는 의사 입장에서 본 세상은 이토록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 소회를 책으로 엮어낸 것입니다. 대략 이삼년 된 책이지만 감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정말 보는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았는데요. 느끼고 깨닫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이 좋아진다던데?"

사람이 살면서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어서 때때로 예기치 못한 불행한 일을 맞이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한 경우를 국가에서도 마냥 방치 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 관련한 정책은 날이 갈 수록 세부적으로 보완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희귀난처성 질환이나 암, 결핵 과 같은 질환의 본인 부담을 경감 시켜준다던지 한방, MRI와 같이 기존에 약했거나 보장해주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보장을 강화 하는 등 보험의 대상확대와 부담경감을 통해 보다 국민건강을 챙겨 가는 쪽으로 변해 가는 있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무엇이 좋은가



건강보험만의 장점을 알아보기전에 의료실비보험을 기 가입한 분들은 가입한 보험의 내역을 숙지하고 건강보험과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는 분의 추천을 받아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였는데, 그것이 생애 최초 보험이었을 경우 좋다는 말만 듣고 몇몇 특약이 같이 포함되어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료실비보험은 대개 '손해보험' 사의 상품이 많아 '생명보험사'의 상품과의 중복으로 인한 피해는 그다지 없겠지만 필요 이상의 지출이 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어떤 특약이 들어가 있는지 는 먼저 살펴 보아야 하는것이 안그래도 힘든 가계경제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첫번째, "큰 질병에 강하다"

살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인 큰 질병은 가계경제를 파탄시킬 우려가 큽니다. 우선 경제 활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구가 많고 진단 및 치료에 과도하게 큰 자금이 소모가 되어 이중으로 가계를 압박하는 경우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불행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남은 가족들의 경우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의료실비보험만으로는 채울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의 첫번째 강점인 큰병에 대한 '정해진 진단금' 이  효과적인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두번째, "수술비 지원"

수술비 항목 역시 최근에는 의료실비보험에서 특약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상품이 다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보헙을 가입하려 하거나 기존에 의료실비 하나정도 있던 분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보험을 설계하는게 좋습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세번째, 의료실비는 보장 하지 않는 부분들까지 보장해준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치료 및 입원비를 일당으로 계산해 주는점과 항문관련 질환 및 제왕절개 등에 대한 보장도 해준다.

 

건강 보험 언제 가입해야 되나.


이부분은 대개는 무조건 빨리 가입하는게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만, 그것은 말로만 좋은것이지 실제 하루하루 생활하기도 팍팍한 대개의 가정에서는 알면서도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므로 사자비만이 제시하는 방법론 두가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정리하면 가족의 병력이나 본인이 갖고 있는 직업상의 위험성, 안좋은 습관등으로 인해 우려가 되는 부분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므로 그에 대한 증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전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안좋은 습관도 없으며 직업으로 인한 질병가능성도 없는 사람도 정말 뜻밖으로 중대 질병이 발생 하는등 질병이라는 것은 예측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스스로의 건강을 잘 관리 하고 있는 분이라면 본인의 경제력과 선택여부가 보다 더 중요한 판단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려가 되는데도 방치 하는 것은 본인 및 본인과 관계된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잘못 된 판단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V홈쇼핑 상품의 경우 특정 상품위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상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비교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 일 수 있습니다. 주계약 및 특약에 대한 조건이 상품마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견적 및 자료를 통해 직접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아끼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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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가입요령



보장대상 범위가 넓어야 좋다.

- 보험사 마다 보장 대상 범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 차이가 크지 않다면 대상 질병의 범위가 넓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고액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과 관련된 보장이 큰 상품이 좋습니다.

- 다양한 대상 질병들이 각각 상품마다 보장 금액을 달리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살펴 보아야 합니다.

- 큰병으로 큰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은 보장 금액이 커야 합니다.


긴 보장 기간이어야 좋다

결론적으로 8~90 만기 상품이 적당합니다. 연령이 증가하면 보험료도 따라 증가 하기 마련이고 중도 해약의 가능성을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 가입 보험중 중 암보험이 별도로 있다면 암보장은 추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특약의 갱신여부 확인

일부 상품은 특약을 갱신형으로 운영하기도 하는데 주보험의 납입기간과 별도로 갱신시점마다 보험료가 변동이 됩니다. 갱신형의 경우 일반특약보다 저렴 할 수 있으나 만기시까지 납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므로 일반특약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 경제력의 변화이므로 참고하여 이 부분도 참고하여 선택하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주요질병만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보다 전체적인 질병의 보장과 수술비, 입원비가 충분한 상품으로.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핵심 주요질환, 즉 주요 암과 같은 경우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가족의 병력 및 우려되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여 관련질병의 발생우려가 존재한다면 특정 질병 집중 보장 상품을 시기에 맞춰 따로 가입하여 보장을 보다 확대하고, 그이전 일반적인 경우라면 보다 전체적인 보장이 넓은 상품을 선택하여  보장 내용중 놓치는 부분이 최대한 없도록 하여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기본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일전 '보헙가입 줄고, 해약은 늘어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아 정말 살기 힘들어서 해약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도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기사에는 다 다루지 못하는 내용들을 점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이 포스트를 준비 했습니다"

난 리먼사태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뒤은흔 금융대란은 세계 경기의 동반 침체라는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지난해는 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속에 있었지만 체감경기는 아직까지도 악화일로라 서민들은 아직도 살아가기 팍팍한게 현실입니다.

 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3년 93.4%였던 보험가입률(가구별)은 이후 매년 높아져 2008년 97.7%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97.4%, 올해는 96.4%로 2년 연속 떨어졌다.

변혜원 연구위원은 “보험 시장이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 가입률이 2년 연속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가입률의 하락은 체감경기 악화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보험 해약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가구(연소득 3000만원 이하) 의 손해 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76.3%에서 올해 70.7%로 무려 5.6%포인트나 떨어졌다. 하지만 중간층 이상에서는 오히려 가입률이 약간 높아졌다.

 

생활고에 시달린 서민들의 불가피한 선택

생활이 넉넉할때는 지인들의 권유나 주변친인척들이 '암'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다 보니 스스로 가입하는 경우도 상당 수 늘어 갔지만 제대로 된 '보험 플랜'을 계획하고 가입하여 관리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아 생활고가 다가 오자 해약률이 높아진 것은 어쩌면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보험가입은 경제력 대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험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대비 해야 하는지 바로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첫째, 보장성 자산 관리가 우선
- 아내와 자식 둘 가진 40대 가장이라고 가정해보면 가장이 사고를 당해 일을 쉬어야 한다던지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남은 가족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속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장성 자산을 항상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이때 경제력 대비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보험을 생활고로 인해 해지 하게 되어 더큰 위험에 노출 될 가능성을 키우는 일은 만들 수 있습니다. - 종신,건강,정기,암 보험등

둘째, 노후 대비
- 노후 대비는 핑계를 대자면 가장 후순위가 되어 '언젠가는 가입해서 나도 노후준비를 하긴 해야할꺼야' 라고 마음만 먹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일할 수 있는 연령대는 짧아지고 점점 평균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오늘날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공감은 하면서도 힘든 노후대비는 마음가짐만 달리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해 집니다.
  얼마전 경제관련 케이블TV를 보니 전문가가 나와 이런 주장을 하더군요.

"급여의 일정 부분을 떼고 난 이후 가족들과 혹은 지인들과의 외식을 즐겨라. 지출을 먼저 할 경우 항상 더 쓸일은 생기나 저축할 여유는 생기지 않는다. 20대때는 결혼준비로, 30대때는 육아로, 40대때는 각종 질병 상해 등에 대한 대비와 자녀들 학비로.. 사는 내내 수없이 많은 핑계거리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50대를 넘어 노후대비를 하려면 너무 늦게 마련이다."

한국인은 평균 오십대 초반이면 명퇴를 한다고 합니다. 정식 퇴직 연령은 이 보다 높으나 평균을 메기면 이렇다고 하는데요.  남성도 곧 평균적으로 80대 이상 사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는 현재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조.

셋째는 상해와 질병 등에 대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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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사자비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보험 가입 요령은 이렇습니다.

20대 초반에 종신보험을 먼저 가입합니다. 경제력이 없을 시에는 부모님이 대납해주고 경제력이 생긴 이후에는 본인이 부담해가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가입해야 보험료 부담이 크게 적어집니다.  제가 군 제대후 대학을 다니던 25살에 종신보험을 하나 들어 두었는데 내년이면 납입기간은 끝납니다.
-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한가지 의견을 더 드리자면 왠만하면 특약 설정은 최소한도로 하자 라는 것입니다. 특약은 차라리 차후 의료실비 보험을 설계 할때 기존에 가입해 두었던 보험과의 상호 보완을 위해 선택의 폭을 남겨두는 것이 계획적인 보험 설계에도 좋고 보험료 부담도 적어지게 됩니다. 무조건 특약 많이 넣는다고 좋다고 하는 설계사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저축성 연금보험 가입입니다. 이것은 노후대비도 되지만 연말 종합소득세 세금감면 혜택도 있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연금보험 역시 젊은 나이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에는 가장 저렴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라도 해지할 일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차츰 안정된 생활이 가능해지고 살림살이가 적당 한 수준을 유지할정도가 되면 또 다른 투자상품을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니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노후대비 한다고 설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후 무슨일이 생겨서 해지하게 될 확율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 사자비가 일반적인 설계사들의 말과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것은 이상적인 이론에는 덜 적합하지만 실제 삶과 연동해 생각해보고 경험해 본 결과 이런요령이 더욱 낫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기존에 보험 관련 안내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왜 조금 다르게 말하는지를요.
- 그러나 적은 금액이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들어 두는 것이 백배 좋습니다. 주변에 알아 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보험관련 얘기만 꺼내도 친인척들 경험담 대박 쏟아집니다. 앞서 걱정을 담은 조언을 드린 이유는 설계사의 말만 믿고 무리하게 가입하게 되었을때의 후유증은 언제고 돌아오게 되는것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다음부터는 순서랄 것도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일일이 좋은 상품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사실상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경제력에 따라 필요한 보험과 덜 필요한 보험으로 나뉘기 때문에 괜히 우선순위부터 따져가며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만일 자신이 가장이고 40대가 넘어가도록 암보험 하나쯤 준비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암보험 정도는 필수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팁1) 암보험 및 건강보험은 의료실비 보험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부터 체크해보고 설계한후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보험플램을 생각지 않고 무턱대고 이미 가입해둔 분들이라면 근래 재설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돈은 없어야 하니까요.

팁2) 암보험은 말그대로 중대한질병에 대해 정해진 보장액을 받는 것이고, 의료실비는 꼭 병이 아니어도 진료를 통해 발생하는 실비를 90%로 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 개념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사자비의 추천링크

생애 첫 보험의 시작,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으로 http://neblog.com/132
건강보험 총정리,  의료실비보험의 차이와 상호 보완관계 http://neblog.com/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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