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의 개념을 잡아보자. 먼저 왜 펀드를 해야 하는지 부터 생각해보자.

펀드는 운용사가 있고 판매사가 있다. 펀드가입은 판매사를 통해 하며 운용사에 투자를 일임한다. 그렇게 투자해 얻은 이익을 판매사가 정한 방법에 따라 다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게 펀드인 것이다.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전략에 있어어 '패시브펀드' 라는 말이 있다.

'Passive Fund' 는 안정적인 기준치의 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를 말한다. 최근에 가장 핫하게 떠오른 펀드이 한 종류이기도 하다. 인덱스펀드는 개별종목이 아닌 지수대비 움직이게 된다. 즉 한종목 한종목의 움직임이 아닌 전체 시장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니 지수대비 적은 수익을 거두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인덱스펀드와 비슷한게 상장지수펀드(ETF)인데 생소하기만 했던 ETF가 이제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유명해져 있는건 그만한 매력적인 투자상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ETF는 거래소에 하나의 종목처럼 상장되어 있어서 종목을 사듯 매매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수관련주라 함은 코스피나 코스닥의 지수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우인데 이런 대형주일수록 코스피가 크게 오르거나 크게 내릴 때 같이 움직이게 된다. 반면에 소형주들은 종합주가지수와 관계 없이 개별적인 호재와 악재로 따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이렇게 회사의 규모와 업종이 무엇이냐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그 모든 합이 지수로 흡수되어 반영되게 된다. 결국 'KOSPI200'과 같은 ETF상품은 코스피200에 선정된 200개 기업의 종합지수를 그대로 따라가게 되며 우량한 기업들이라는 장점 때문에 크게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HTS라는 홈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쉽게 매매가 가능하고 복잡한 가입 및 해지 절차도 없으며 주식거래의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거래세가 면제된다.

 

 

 

액티브펀드(Active Fund)는 펀드매니저가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여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펀드를 말하는데 공격적 성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많은 부분 기대게 된다. 패시브펀드에 비해 지수대비 더 나은 수익을 거둘수도 있고 아니면 지수대비 못할 수도 있다. 펀드매니저는 시장상황에 따라 현재 수익을 잘내고 있거나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율을 추구하고 강세장일 경우 과감한 투자로 주식편입비중을 늘려 수익극대화를 꾀하며 약세장일 경우 편입비중을 줄여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이렇게 종목선정과 종목편입비중까지 유동적으로 관리하는 펀드를 액티브펀드라 하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아는 적립식 펀드는 대개 이런 액티브펀드라 보면 이해가 쉽다.

역내펀드 & 역외펀드?

역내펀드(On-shore fund)는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의 운용주체가 국내에 있을 경우를 말하고 외국운용사가 외국에서 설정한 펀드를 역외펀드(off-shore fund)라 한다. 역내펀드의 경우 운용사가 자체적으로 환 헤지를 하는 등 투자자들이 특별히 신경쓸 부분은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 기회가 닿으면 구체적으로 다루어 볼 것이나 이부분은 자체적인 지식으로 판단하려 할 게 아니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판단하기를 권해드린다. 물론 능력있고 신뢰 높은 재무설계센터에서 상담하는게 좋다.

배당주펀드

펀드 투자자들은 배당주펀드에 관심 없는 경우가 많다. 공격적 성향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고 믿는 부류일 경우면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투자는 손실에 대한 위험이 있기 마련이니 그리 크지 않은 금액이라면 모를까 투자금액이 일정 수준(연봉이상) 이상이 되면 배당주펀드도 고려해 볼만 하다.

배당주 펀드는 한마디로 배당 많이 주는 종목을 위주로 편입해둔 펀드를 말한다. 필자의 경험상 배당 많이 주는 회사는 현금창출능력이 탁월한데 반해 성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안정적 사업구조와 수익을 갖고 있되 더 크게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은 적어 주가변동이 크지 않은대신 해마다 내는 수익이 만만치 않아 회사의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해 주는 것이다. 이런 종목들의 특징상 배당주펀드는 타 펀드형태에 비해 안정성이 탁월하다. 투자상품에 안정성을 강조하는건 어불성설이겠지만 적어도 상대적인 평가는 해볼 수 있는데 배당주펀드는 펀드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돋보인다.

필자가 추천하는 펀드 가입형태

필자는 추천이 정답은 아님을 먼저 밝혀둔다. 단지 어떤 기준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적어본다. 개인마다 처한 상황 및 연령대에 따라 투자 방법이 맞춤형으로 제공되어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길 바란다.

총수입대비 5%를 적립식펀드에 먼저 가입한다. 만일 20~30대 라면 비상금통장을 함께 운용하다 일시적인 주가 하락기가 오면 적립식펀드에 3회 이상 분할로 추가납입을 한다. 펀드로 수익을 내본 경험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성장주 펀드에 관심을 가진다.

비중은 가장 대형주위주의 가장 일반적인 각 운용사의 대표상품을 50%로 하고, 성장주펀드는 긴 안목으로 장기투자상품으로 설정하되 비중은 총펀드투자금액의 20~30%로 설정한다.

정리하자면 20~30%의 비중으로 최소 5년이상의 장기투자 펀드 성장주 및 가치주 펀드로 구성하되 나머지는 1~3년 사이의 단기운용목적으로 가입한다. 항상 가능한한 최대의 금액을 투자하지 않고 최소 10~20%의 여유를 비상금 통장에 넣어둔다. 만일 큰 사이클의 경기상승이나 하락이 없다면 누적되는 비상금 통장의 여윳자금은 3~4개월치의 수입을 유지하고 넘어서는 돈은 추가납입을 활용한다. 매번 하기 귀찮은 경우 조금은 초과되더라도 관계 없다. 다만 늘 3개월 봉급이상은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이상 펀드 투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얼마전 물가상승률 대비 기준금리가 낮은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기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금리를 금통위는 금리를 낮추는 결정을 내리더군요. 시장은 이 결정을 경기가 좋지 않다는걸 확인시켰다는 것으로 받아 들였고 종합주가지수는 큰폭의 하락을 맡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제는 은행이자로 돈을 굴릴 수 있는 시대는 아니라는 것과  안정적이면서 수익율도 챙기는 보다 현명한 투자가 필요한 시대라는 것입니다.


재무설계센터를 통해 재테크 계획을 마련하면 좋은 이유
재무설계센터를 통할 경우 큰 재무설계의 큰 그림속에서 재테크의 노하루를 전수해줍니다. 보험료 다이어트 할 수 있고,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로 재테크 효율도 높여주며, 가입자 우선의 설계를 해주조.

믿음직한 추천재무설계센터, 연금비교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연금비교넷 [링크]: 노후를 위한 준비, 투자성향에 맞게 연금상품 비교자료 제공
리치플랜에셋 [링크]: 보험리모델링, 맞춤재테크, 목적자금 및 자산관리
보험비교몰 [링크]: 보험사별 상품비교 및 보험료계산 기능, 비교자료 및 견적 무료제공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그리고 펀드의 상호 보완관계?

국민연금 임의가입에 대한 세간이 관심이 뜨겁습니다. 더불어 개인연금과 펀드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48세 주부에요, 국민연금가입으로 100만원정도 수령하려면  얼마나 넣어야 될까요?"

 점차적으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게 요즘 분위기조. 그런데 국민연금으로 정말 100만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연금의 3층구조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공적연금으로서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충분할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만족할 만큼 수령하기 위해서는

01. 가입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02. 적게 낼수록 더 받고 많이 낼수록 덜 받는다.
03. 연금 수령액은 종신토록 받으며 물가상승율을 반영해 해마다 올라간다.

- 가입기간이 긴 사람은 앞으로 충분히 많아질 것이다. 적게 낼 수록 더 받는다는 말은 예컨데 국민연금을 20만원을 내고 있는 경우가 후일 수익율이 더 좋다는 말이다. 40만원씩 낸다고 20만원의 두배를 받는게 아니란 뜻이다.
- 종신토록 받고 물가상승율을 일부 반영하고 있는데 현재 수준이라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그럼 처음 질문에 대한 해법입니다.
소득이 없는 48세 주부는 임의가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65세 까지 17년간을 납부하고 월 100만원을 받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의 최대 가입액은 대략 35만원정도 되는데 매월 이만큼 납부한다 해서 월 100만원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이조. 월 100만원 이상을 받으려면 납입기간이 훨씬 더 길어야 합니다.

"일단은 가입하자. 괜히 요즘 임의가입 열풍이 부는게 아니다."
그렇다면 가입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최대치로 가입할 필요성은 크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48세라면 60%의 수익율을 가져갈 수 있는 연령이신데 법이 개정되어 40%로 줄고 납입액은 증가하였지만 소급적용되지 않으므로 법 개정 이전에 가입해 두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국민연금 수령액 계산을 미리 해볼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사이트에서는 모의계산이 가능하도록 해두었는데요. 예상수령액 계산도 가능합니다.
내가 직접 낸 부분에 대한 계산은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노후설계 서비스 : http://csa.nps.or.kr

 

공적연금인 국민연금과 투자의 성격을 갖는 변액연금의 수익율을 단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확율상으로만 본다면 국민연금이 안정성과 수익성에서 더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혹 개인연금을 잘 가입하고 적극 관리하여 국민연금보다 수익성이 좋아질 수는 있어도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따라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연금은 노후대비의 가장 기본적 바탕이 되어 주는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괜히 아까운 돈이라 생각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가입액을 높인다 해서 수익율이 좋아지는것은 아니므로 국민연금공단에서 정한 표준소득에 맞게 납부하면 되고, 소득이 없는 주부의 경우 대략 20만원 내외를 추천해드립니다. 그 이상은 차라리 개인연금의 수익율을 기대하는게 더 낫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개인(사적)연금 (변액연금, 연금저축 등) 과 펀드

"앞서도 강조했지만 국민연금서비스를 해보면 기대한 것보다는 괜찮지만 그렇다고 충분하지는 못하다라는걸 느낄 수 있조. 그래서 앞서 말한 3층 보장 구조가 중요한 것입니다."

국민연금으로 완전한 노후보장이 되지 않기에 개인연금이 존재합니다. 국민연금은 사회안전망적인 역할 또한 있으며 사실상 부의 분배 기능도 담당하는 등 복잡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다 윤택한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 개인에게는 개인연금이 필요한 것입니다. 

 

2012/04/02 - [재테크 정보] - 재테크 하려면 신용등급 관리는 필수, 개인신용등급 관리법
2012/04/03 - [재테크 정보] - 40대 맞벌이 부부재테크, 중장기 목돈 마련 맞춤전략
2012/05/03 - [생활경제 정보] - 태아보험이란? 어린이보험추천과 비교가입 방법과 주의사항, 태아보험의 태아특약 안내


 

변액연금과 연금저축

국민연금에 국민이 직접 관여할 수는 없지만 비교적 수익성과 안정성에서 신뢰할 만하도 한다면

"개인연금의 개인의 책임이 더 크다. 특히 얼마나 더 잘 관리 하느냐에 따라 방치하는 경우보다 더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국민연금과 다른 개인연금의 특징"
개인연금은 국민연금이 갖지 못하는 몇가지 장점이 있고 연금수령의 시기가 다릅니다.
개인이 가입형태를 선택할 수 있고 적극적 관리를 할 경우 수익율을 높일 수 있으며
연금수령시기 역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55세, 60세 수령을 많이 선택한다. 국민연금보다 5~10년 사이의 갭이 있다)

해마다 소득공제효과가 있는 연금저축과
투자형 상품인 변액연금은 차후 목돈이 되었을 경우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 해보자면 연금저축의 소득공제 효과는 연간 400만원인데 홈쇼핑광고나 신문지면을 통해 이부분은 많이 알고 계실 것이지만 과연 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다 볼 수 있는가는 의문이조.

연금저축의 최대 소득공제 한도 400만원을 온전히 적용되기 위해서는 소득수준이 비교적 높아야 하며 당장 해마다 얻는 절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 변액연금과 같은 장기(10년이상)가입에 따르는 비과세효과는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정리
1. 국민연금 + 연금저축 + 변액연금을 조합하여 가입
2. 변액연금 - 미래가치에 무게를 둔다. 납입 후 수년이 지나면 목돈이 거치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는 훗날의 비과세 혜택이 상당할 수 밖에 없다.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잘 모를 뿐이지 적금이나 펀드 모두에 이자소득이 발생하고 있다.

3. 연금저축 - 연간 400만원의 소득공제 효과

 

 


  

펀드 vs 변액연금

"변액연금은 투자형 연금상품"

변액연금이 변액은 변할 수 있다라는 뜻이며 투자의 성격을 가지므로 수익율증감효과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즉, 일종의 투자상품이면서 보험적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투자는 돈에 관련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심리적 영향이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펀드 역시 장기투자가 좋으나 단기상품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짙다"
단적으로 펀드의 경우 3년이상 부어야지 마음 먹어놓고 종합주가지수가 어느정도 하락 후 반등하였을 때 그 이후를 보지 못하고 견디지 못하여 환매해버리는 케이스가 부지기수입니다.
 통계적으로 펀드가입을 5년 이상 유지했을 시 안정성과 수익성은 탁월한 면이 있지만 심리적으로 견디지 못하고 환매하게 됩니다. 또한 수수료도 펀드가 적으므로 대개 7년 이하의 투자기간을 생각한다면 펀드가 나을 수 있습니다.

변액연금 역시 상품내에 여러 펀드를 두고 있으므로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안전장치가 여러가지가 마련되어 있어 차별적 성격을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7~10년이상를 바라보고 노후대비에 적합한 변액연금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필자는 이런 상품간의 장점과 단점을 감안하여 상호보완하여 구성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최우선은 소액으로라도 일찍 가입하자는 것이다. 요즘 신문에 7~8년 가입기간으로는 수익율이 안나온다는 기사가 보이지만 실제론 15년 이상일 경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중간에 해지압박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시작하며 비상금통장을 운용하는등 적극적 관리를 통해 재테크 플랜을 적절히 활용하자"

 20대에 결혼전 미리 가입해 먼훗날의 노후대비의 효과를 최대한 극대화 시키고(대신 시작은 적은액수로시작) 직장생활이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연금저축을 추가하였다가 다시 시간이 흘러 소득수준이 더 올라가 여유자금이 추가로 발생하면 변액연금을 추가하는 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복리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가능한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좋다는 것입니다.

만일 30대라면 변액연금은 20만원 이상이 좋겠고 아직 20대인데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 미리 알아보는 경우라면 5만원부터라도 당장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보험상품의 복리효과는 15년이상이 적정하며 20대부터 10년납을 하고 다시 20~25년을 불린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각 상품별 상세안내 포스팅을 링크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재무설계센터를 통해 연금상품을 가입하면 좋은 이유
재무설계센터를 통할 경우 큰 재무설계의 큰 밑그림을 잡아줍니다. 인생에서 굵직굵직한 결혼 및 자녀양육비 계획등 살펴야할게 많으니 계획이 있는가 없는가는 결과에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특히 보험료도 다이어트 할 수 있고,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로 재테크 효율도 높여주며, 가입자 우선의 설계를 해주는 점이 좋습니다.

추천 재무설계센터로 [리더스리치 : 링크] : 공신력 있는 리더스리치는 현재 무료재무설계 이벤트를 실시중이며, 종자돈 1억만들기 등 다양한 재테크 및 재무설계도 함께 진단해주고 있습니다.

 

이글이 도움이 됐다면 아래 viewon버튼으로 추천해주세요!

주변에 흔히 하는 투자중에서 가장 일반적인게 적립식 펀드일 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직접투자를 처음 접하는 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몰빵했다가 망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멀리도 아니고 가까이에도 얼마든지 있는 예조. 그러면서 수업비 냈다고 합니다. 그나마 좋은 교훈이라 여기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안그럴거라 믿고 또다시 투자하면서 몰빵을 거듭합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내는건 백에 한명은 있겠조. 아니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확률이 낮다는 것이조.

적립식 펀드도 사실상 분산투자와 맥을 같이 합니다. 달마다 나눠서 내니까요. 그걸 두고 투자전문상담사들은 레버리지효과를 본다고 말합니다. 그럼 왜 분산투자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말그대로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조. 한종목에 몰빵해서 그 종목이 망가지면 내 자산이 함께 망가지지만 우량한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면 회복할 기회가 오게 되조. 주식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다시 해보겠지만 일단 경기사이클은 그렇게 오르고 내리고 를 반복하는 사이클을 갖습니다. 가장 재수 없는 경우가 바로 2007년 이후로 꺼지고 있는 부동산에 몸을 담근 경우겠조. 큰 사이클이 흘러 내리는 와중에 일시적인 문제로 치부하고 불패신화를 향해 달려간 댓가는 가히 어마어마 합니다.

 

분산투자의 기본개념과 재테크 에서의 분산투자

분산투자의 개념을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야가 재테크조. 이 때에는 금융 자산과 부동산 보험 등의 자산배분을 먼저 이야기하고 그 다음 금융자산내의 비중 배분을 하게 됩니다.

금융자산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금, 적금, 펀드, 연금 등을 말하는데 여러분의 금융자산이 총수입 대비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구성을 갖추었다고 자신할 수 있는지요? 만일 그렇다면 혼자 생각해서 정답을 맞추신 걸까요? 당장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여러 의문이 있지만 가장 간편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답안지가 바로 분산투자의 개념을 알고 스스로에 맞춤형으로 플랜을 짜는 것입니다.

필자의 재테크 연재는 그런 기준을 잡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유자산 배분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누어 담으라는 말처럼 자산 배분시 앞으로 점점 부동산보다는 금융자산의 비중이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출산율 문제는 조금 복잡하니 다음에 다루겠지만 출산율을 비롯한 당면한 여러 문제로 부동산 경기는 작은 등락은 모르겠지만 큰 흐름은 장기하락국면에 이미 접어들었습니다. 최소한 15년이상 이며 길게는 25년이상을 잡는 긴 하락 국면입니다.

 

투자포트폴리오의 한 예)
주식형펀드 30%, 원자재 섹터펀드에 20%, 40% 정기예금, 예비자금 10% 식으로 나누거나 일찌감치 노후대비를 하고 한다면 원자재 펀드를 연금저축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현재 자신의 자산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맞춤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펀드투자를 늘리고 싶다면 펀드 역시 단기-장기펀드로 나누어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효율은 높이고 해지위험은 줄일 수 있습니다.

투자포트폴리오와 더불어 중요한게 자신의 자산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지피지기(나를 알고 적을 알면)면 백전백승"

엣 이지만 지금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마음가짐을 억지로 갖으려고 하기보다 나 자신의 현황과 앞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소득까지 곰꼼하체 챙겨 보면 얼마나 더 안껴야 하는지 얼마나 계획적으로 살아야 하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오히려 때로는 경제상황이 좋은 분들이 꼼꼼히 챙기고, 안좋은 분들이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 라며 생각하는것을 보게 되는데 그래서는 안됩니다.

분산투자는 투자의 가장 기본인 위험을 분산하고 효율을 극대화 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방법론입니다. 이대로만 따라해도 손해보진 않는 것이고 잘만 활용하면 효율극대화로 타인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수익율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 개념만 확실히 하면 펀드내에서도 적용하고 펀드 밖에서의 일에도 적용할 수 있조. 이 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자의 재테크 연재는 계속됩니다. keep going

AD Link
무료 재무설계전문 사이트 : 리더스리치 재무설계센터에서는 무료 상담 이벤트를 상시 진행중입니다.
2012/07/23 - [재테크 정보] - 실손의료비를 돌려받는 의료실비보험이란?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의료실비보험 비교하고 재설계
2012/07/11 - [재테크 정보] - 직장인들이 알아야할 기본적인 재테크 정보와 통장쪼개기 활용법
2012/07/18 - [생활경제 정보] - 개인파산 위험을 막는 방법과 재무설계의 필요성
2012/05/14 - [재테크 정보] -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그리고 펀드의 상호 보완관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