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건강보험이란?
- 건강보험이 주요 역할은 어떤것이라? 건강보험은 암보험과 의료실비보험과의 보완관계 가이드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은 주로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비롯해서 각종 질병 발생 시 이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간병비 등을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을 말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는것을 잃는다고 하죠.
건강은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절실한 주제로 무엇보다도 건강할 때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보험에 가입한다면 어느 보험에 가입하고 싶은지 한 가지 상품만 말해 달라”고 질문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보험’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지금은 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험 가입건수로 살펴볼 때 건강보험 관련 상품이 가장 많이 판매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건강보험으로 통합하여 불렀으나 근래에는 의료십비보험이 크게 각광받다 보니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는데 근래의 트랜드를 설명드리자면,

암보험 : 다양한 암을 대비하여 진단금 설정을 주로 한다.
건강보험 : 암 이외에도 중대질병을 중점 보장할 때 설계한다.
의료실비보험 : 실제 발생하는 질병 및 상해에 대한 의료비만큼 돌려받는 실손형.

그러므로 중대질병까지 촘촘히 설계하고 싶으신분들에게 건강보험은 필수보험이라 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이 우리가 다쳤을 때 모든 것을 보장해줄까요?
이런 의문을 남기게 된다면 아마도 많은 부분을 보장해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 개인의 건강보험을 드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알려주는 암보험 가입요령 [ 보러가기 ]

암 이외의 중대질병을 보장해주는 건강보험
질병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이 건강보험이고 불의의 사고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이 상해보험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건강보험은 예전에 나라에서 보장했던 국민건강보험이 아니라 사적인 건강보험을 말합니다.
그런데 막상 우체국이든 생명보험회사든 건강보험은 암의 보장이 약하거나 암을 제외하고 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이 없던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암이 사망원인 1순위다보니 암보험에 가장 먼저 가입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주변에 보면 뇌경색이나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많으니깐 이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위해 보험회사에서 암을 제외하고 만든 것이 건강보험입니다.

 

 

건강보험상품은 단순조립상품의 경우 작게는 몇 만 원부터 CI나 LTC보험처럼 고액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주문형 복합 상품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건강보험은 세대별로 가입대상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는 어린이 건강보험, 성인이 되어서는 의료보장보험, 중년층이 되어서는 리빙 케어인 CI보험, 장년층이 되어서는 장기간보험인 LTC보험에 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보험에 잘 가입하는 방법 8가지

01.가능한 한 일찍 가입한다.

널리 알려진 정보지만 재차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보험에서는 보험연령이라는 것을 적용하여 하루 차이로도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단 보험료 차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예컨데, 현재는 가입이 가능하나 갑작스런 질병과 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생겨 향후 가입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02. 최대한 보장대상 범위가 넓은 상품을 고른다.
 크게 보험료 차이가 있지 않는다면 보장하는 질병의 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의 종류와 지급되는 금액은 생명보험사가 더 많지만 손해보험회사 상품은 생명보험회사 상품에서 보장하지 않는 기타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03. 가능한 보장기간이 가장 긴 상품을 고른다.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해 버렸죠. 고령자일수록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보장기간을 가능한 한 길게 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80세 만기가 적당합니다. 일부 특약은 100세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04. 꼼꼼하게 보장내역을 다시 점검한 후 최종 선택한다.
주계약 보장은 특정질병에 대해 한정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치명적 질병 외에 일반질병까지 보장받기를 원한다면 특약을 추가해 보험료를 더 낼 필요가 있습니다.
주계약만으로 보험에 가입한다면 약관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질병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리 약관을 꼼꼼히 살펴야 보험금 청구 시 분쟁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순수보장성 상품은 대부분 해약환급금이 없습니다.

맞춤형 설계란 이부분에서 발생합니다. 물론 보험사선택이나 기타 여러고려사항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계약과 특약구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하거나 너무 막연한 준비보다 가능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ㅂ터 위험의 정도를 파악하고 주변상황까지 체크해서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또한 보험비교사이트가 겉모습은 비슷해도 경험과 실력이 여기서 판명나게 됩니다.

05. 보장내용이 가장 좋은 회사를 선택한다.
건강보험은 보장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보험회사의 지명도보다는 보장내용을 우선 시 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보험은 보장성 상품이기 때문에 어떤 회상의 보험에 가입하든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습니다.
설령 해당 보험회사가 파산했다 해도 거의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의 총규모가 예금자보호대상 금액인 5,000만 원을 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06. 계약 전 알릴의무 위반 여부를 살핀다.
다른 유형의 보험 상품보다 계약 전 알릴의무 내용의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는 과거병력이나 약물 복용 여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과거병력의 고지 기간은 최근 5년 이내입니다. 만약 최근 5년 이내에 입원이나 수술한 경력이 있으면 먼저 의사들이 보는 차트인 의무기록부 검색을 병원에 요청해 복사해서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07. 암진단비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다.

갱신형 암진단비는 보험기간을 3년, 5년,10년 등 단기로 설정한 후 설정기간이 지나면 나이 및 위험률을 다시 적용해 보험료를 재산출하고 계약을 갱신하는 보험내용입니다. 반대로 비갱신형암진단비는 보장내용에 있어서는 갱신형과 차이가 없고 보험료는 일정합니다. 암진단비특약은 손해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가능하면 비갱신형으로 선택하는 것 좋습니다.

08. 저렴하게 가입하기 위해선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자.

최근에는 클릭 한 번으로 보험정보 탐색에서 계약체결 및 향후 보험금 보상청구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보험비교사이트가 있습니다. 게다가 보험비교사이트는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 안전한 보험 가입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비교와 가입 후에도 사후 관리가 잘 이뤄지고 특히 보상청구 대행 업무 등을 세심하게 해주는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사이트로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끝으로 의료실비보험가입시 불필요한 의무가입사항 적은 것으로, 최저 적립보험료가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간단하게 청구할 수 있는 상품인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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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 장점

건강보험, 여러 보험사에서 보험료 중복지급 가능

국민건강보험은 나라에서 주관하고 있지만 치료비가 전액 지원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지원해주는 부분이 크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에 드는 것이죠.

사람들에게 대개 종신보험과 실비보험에 들고 나서 추가로 드는 상품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정액보장이라서 한 10년쯤 뒤에 물가가 올라 있을 것을 고려했을 때 받기로 되어 있는 금액이 적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보완하는 것이 건강보험입니다.

건강보험의 특징은 설계시 정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해주며 중복지급 됩니다.

 건강보험은 무슨 병에 걸리면 얼마를 지급하겠다고 정해놓은 정액보상이며, 여러 보험사에 가입해도 중복 지급됩니다. 이렇게 정액보상을 하는 보험은 항상 중복 지급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고 중복 지급됐을 때 지급되지 않는 것은 실비보험밖에 없습니다.

실비보험은 가입할 때 진단비특약으로 가입할시 중복지급이 가능합니다. 암 진단, 뇌졸중 진단 등 별도로 특약을 추가해야 합니다.

암보험 먼저 들고 그다음이 건강보험, 그 다음이 상해보험
암보험과 건강보험을 들고 나니깐 그럼 다쳤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해서 나온 것이 상해보험입니다.
또한 운전하다가 내가 다치거나 남을 다치게 하거나, 혹은 내 차나 남의 차가 부서지면 어떻게 하느냐 등 문제가 생겼을 때 나온 보험이 자동차 보험이고, 여기서 운전자에 대한 보장이 더욱 강화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 나왔습니다.

대개 의료실비보험을 먼저 드는 이유는 저렴한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건강보험이 우선인 경우는 가족력이나 가장인 경우다. 가장이 중대질병에 걸리면 가정경제가 무너지므로 가장에서 필수적인건 건강보험이라 할수 있다.

개인적인 건강보험은 어쨌든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다는 암보험 가입에 대해서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암보험 발생률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 보험이외에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 많은 보험이 있지만 잘 알아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중복지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할때 준비하는 건강보험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재테크 관련글들도 남겨놓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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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가입요령과 민영의료실비보험과의 차이점과 장점, 주의할점

"요즘 의료실비보험이 필수라면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돌려주는 실손보험은 민영의료보험이 갖는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해주는 성격 때문에 형편이 좋지 못하여도 혹시라도 모를 미연의 일을 방지 하기 위해 보험 하나를 들려고 하면 의료실비부터 가입하는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외려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의료실비보험과 건강보험의 기본 취지는 질병이 발생했을때 라는 기본 조건은 같되 보험지급 사유라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슷한거 아냐?"

다르조.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사용한 의료비만 돌려주는 개념이고 건강보험은 약관에 명심된 질병에 대해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어떤게 좋다는 말이지?"

 의료실비보험이 대부분의 질병 및 사소한 사고등에 더 폭넓은 보장을 제공해주는 상품이지만 중대한 질병, 즉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교적 취약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과의 상호 보완적 성격을 갖게 됩니다. 즉, 의료실비 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특약으로 채워넣던지 아니면 건강보험을 따로 가입하여 필요에 의해 개별관리를 하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가입자가 각각 처한 입장에 따라 반드시 보장 받아야할 부분에 대한 집중보장을 강화 하는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보험 가입에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이 가계의 형편이 항상 여유가 있기란 힘들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입을 망설이기보다는 최소한 의료실비보험 상품 중 가장 저렴한 1~2만원대라도 들어 두어야 혹시 모를 질병에 걸렸을 경우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사자비는 여태 살면서 '멘토' 가 될 만한 분들을 찾지 못하고 청춘의 꽃다운 시절을 보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만난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 가 될만한 분을 몇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중 한분이 바로 요즘엔 '방송인' 처럼 알려진 필명 '시골의사' 를 사용하시는 박경철님입니다.

시골의사님이 쓰신 책중에 '아름다운 동행' 이라고 있는데요. 네이버블로그에 연재 하시던 에피소드를 묶어 책으로 낸 것인데요. 그 책의 에피소드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집 철가방인 영규씨가 병원에 왔다. 눈은 노랗다 못해 거의 짙은 회색빛이었고, 몸에는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군데군데 드러나 있었고 복수도 차 있었다."

"간 조직이 시멘트 덩어리 처럼 굳어 있었다. 대정맥이 확장되고 담도가 두배는 늘어나 있었는데, 우측 횡격막 아래쪽에 아기 주먹만한 덩어리도 보였다."

돈때문에 망설이는 영규씨의 딱한 사정을 시골의사님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병원비를 깍아주거나 무상으로 검사를 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규씨의 아들은 '심실중격 결손증' 이라는 선청성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영규씨는 하루4시간을 자며 정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지만 중국집에서 70만원, 우유대리점에서 30만원을 법니다. 영규씨의 증상은 이렇게 무리한 생활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일을 계속 하다가는 위험하다는 병원의사의 말을 듣고는 병원도 더이상 가지 않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뜻하지 않은 병에 걸려 이토록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통의 삶속에서는 그다지 알지 못하고 지냅니다. 그러나 병원에 있는 의사 입장에서 본 세상은 이토록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그 소회를 책으로 엮어낸 것입니다. 대략 이삼년 된 책이지만 감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정말 보는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았는데요. 느끼고 깨닫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이 좋아진다던데?"

사람이 살면서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뜻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어서 때때로 예기치 못한 불행한 일을 맞이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한 경우를 국가에서도 마냥 방치 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 관련한 정책은 날이 갈 수록 세부적으로 보완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희귀난처성 질환이나 암, 결핵 과 같은 질환의 본인 부담을 경감 시켜준다던지 한방, MRI와 같이 기존에 약했거나 보장해주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보장을 강화 하는 등 보험의 대상확대와 부담경감을 통해 보다 국민건강을 챙겨 가는 쪽으로 변해 가는 있는 것입니다.

 

건강보험 무엇이 좋은가



건강보험만의 장점을 알아보기전에 의료실비보험을 기 가입한 분들은 가입한 보험의 내역을 숙지하고 건강보험과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는 분의 추천을 받아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였는데, 그것이 생애 최초 보험이었을 경우 좋다는 말만 듣고 몇몇 특약이 같이 포함되어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료실비보험은 대개 '손해보험' 사의 상품이 많아 '생명보험사'의 상품과의 중복으로 인한 피해는 그다지 없겠지만 필요 이상의 지출이 될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어떤 특약이 들어가 있는지 는 먼저 살펴 보아야 하는것이 안그래도 힘든 가계경제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첫번째, "큰 질병에 강하다"

살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인 큰 질병은 가계경제를 파탄시킬 우려가 큽니다. 우선 경제 활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구가 많고 진단 및 치료에 과도하게 큰 자금이 소모가 되어 이중으로 가계를 압박하는 경우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불행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남은 가족들의 경우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의료실비보험만으로는 채울 수 없기 때문에 건강보험의 첫번째 강점인 큰병에 대한 '정해진 진단금' 이  효과적인 것입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두번째, "수술비 지원"

수술비 항목 역시 최근에는 의료실비보험에서 특약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상품이 다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보헙을 가입하려 하거나 기존에 의료실비 하나정도 있던 분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보험을 설계하는게 좋습니다.

건강보험의 장점 세번째, 의료실비는 보장 하지 않는 부분들까지 보장해준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치료 및 입원비를 일당으로 계산해 주는점과 항문관련 질환 및 제왕절개 등에 대한 보장도 해준다.

 

건강 보험 언제 가입해야 되나.


이부분은 대개는 무조건 빨리 가입하는게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만, 그것은 말로만 좋은것이지 실제 하루하루 생활하기도 팍팍한 대개의 가정에서는 알면서도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러므로 사자비만이 제시하는 방법론 두가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정리하면 가족의 병력이나 본인이 갖고 있는 직업상의 위험성, 안좋은 습관등으로 인해 우려가 되는 부분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므로 그에 대한 증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전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안좋은 습관도 없으며 직업으로 인한 질병가능성도 없는 사람도 정말 뜻밖으로 중대 질병이 발생 하는등 질병이라는 것은 예측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스스로의 건강을 잘 관리 하고 있는 분이라면 본인의 경제력과 선택여부가 보다 더 중요한 판단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려가 되는데도 방치 하는 것은 본인 및 본인과 관계된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잘못 된 판단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V홈쇼핑 상품의 경우 특정 상품위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상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비교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 일 수 있습니다. 주계약 및 특약에 대한 조건이 상품마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견적 및 자료를 통해 직접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아끼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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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가입요령



보장대상 범위가 넓어야 좋다.

- 보험사 마다 보장 대상 범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 차이가 크지 않다면 대상 질병의 범위가 넓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고액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과 관련된 보장이 큰 상품이 좋습니다.

- 다양한 대상 질병들이 각각 상품마다 보장 금액을 달리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살펴 보아야 합니다.

- 큰병으로 큰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은 보장 금액이 커야 합니다.


긴 보장 기간이어야 좋다

결론적으로 8~90 만기 상품이 적당합니다. 연령이 증가하면 보험료도 따라 증가 하기 마련이고 중도 해약의 가능성을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 가입 보험중 중 암보험이 별도로 있다면 암보장은 추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특약의 갱신여부 확인

일부 상품은 특약을 갱신형으로 운영하기도 하는데 주보험의 납입기간과 별도로 갱신시점마다 보험료가 변동이 됩니다. 갱신형의 경우 일반특약보다 저렴 할 수 있으나 만기시까지 납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므로 일반특약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 경제력의 변화이므로 참고하여 이 부분도 참고하여 선택하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주요질병만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보다 전체적인 질병의 보장과 수술비, 입원비가 충분한 상품으로.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는 핵심 주요질환, 즉 주요 암과 같은 경우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가족의 병력 및 우려되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여 관련질병의 발생우려가 존재한다면 특정 질병 집중 보장 상품을 시기에 맞춰 따로 가입하여 보장을 보다 확대하고, 그이전 일반적인 경우라면 보다 전체적인 보장이 넓은 상품을 선택하여  보장 내용중 놓치는 부분이 최대한 없도록 하여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기본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일전 '보헙가입 줄고, 해약은 늘어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아 정말 살기 힘들어서 해약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도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기사에는 다 다루지 못하는 내용들을 점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성껏 이 포스트를 준비 했습니다"

난 리먼사태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뒤은흔 금융대란은 세계 경기의 동반 침체라는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지난해는 위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속에 있었지만 체감경기는 아직까지도 악화일로라 서민들은 아직도 살아가기 팍팍한게 현실입니다.

 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3년 93.4%였던 보험가입률(가구별)은 이후 매년 높아져 2008년 97.7%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97.4%, 올해는 96.4%로 2년 연속 떨어졌다.

변혜원 연구위원은 “보험 시장이 19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 가입률이 2년 연속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가입률의 하락은 체감경기 악화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보험 해약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가구(연소득 3000만원 이하) 의 손해 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76.3%에서 올해 70.7%로 무려 5.6%포인트나 떨어졌다. 하지만 중간층 이상에서는 오히려 가입률이 약간 높아졌다.

 

생활고에 시달린 서민들의 불가피한 선택

생활이 넉넉할때는 지인들의 권유나 주변친인척들이 '암'등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다 보니 스스로 가입하는 경우도 상당 수 늘어 갔지만 제대로 된 '보험 플랜'을 계획하고 가입하여 관리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아 생활고가 다가 오자 해약률이 높아진 것은 어쩌면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보험가입은 경제력 대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보험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대비 해야 하는지 바로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첫째, 보장성 자산 관리가 우선
- 아내와 자식 둘 가진 40대 가장이라고 가정해보면 가장이 사고를 당해 일을 쉬어야 한다던지 불행한 일을 당했을때 남은 가족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속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장성 자산을 항상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이때 경제력 대비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보험을 생활고로 인해 해지 하게 되어 더큰 위험에 노출 될 가능성을 키우는 일은 만들 수 있습니다. - 종신,건강,정기,암 보험등

둘째, 노후 대비
- 노후 대비는 핑계를 대자면 가장 후순위가 되어 '언젠가는 가입해서 나도 노후준비를 하긴 해야할꺼야' 라고 마음만 먹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일할 수 있는 연령대는 짧아지고 점점 평균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오늘날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공감은 하면서도 힘든 노후대비는 마음가짐만 달리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해 집니다.
  얼마전 경제관련 케이블TV를 보니 전문가가 나와 이런 주장을 하더군요.

"급여의 일정 부분을 떼고 난 이후 가족들과 혹은 지인들과의 외식을 즐겨라. 지출을 먼저 할 경우 항상 더 쓸일은 생기나 저축할 여유는 생기지 않는다. 20대때는 결혼준비로, 30대때는 육아로, 40대때는 각종 질병 상해 등에 대한 대비와 자녀들 학비로.. 사는 내내 수없이 많은 핑계거리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50대를 넘어 노후대비를 하려면 너무 늦게 마련이다."

한국인은 평균 오십대 초반이면 명퇴를 한다고 합니다. 정식 퇴직 연령은 이 보다 높으나 평균을 메기면 이렇다고 하는데요.  남성도 곧 평균적으로 80대 이상 사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는 현재 노후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조.

셋째는 상해와 질병 등에 대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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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사자비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보험 가입 요령은 이렇습니다.

20대 초반에 종신보험을 먼저 가입합니다. 경제력이 없을 시에는 부모님이 대납해주고 경제력이 생긴 이후에는 본인이 부담해가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가입해야 보험료 부담이 크게 적어집니다.  제가 군 제대후 대학을 다니던 25살에 종신보험을 하나 들어 두었는데 내년이면 납입기간은 끝납니다.
-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고 한가지 의견을 더 드리자면 왠만하면 특약 설정은 최소한도로 하자 라는 것입니다. 특약은 차라리 차후 의료실비 보험을 설계 할때 기존에 가입해 두었던 보험과의 상호 보완을 위해 선택의 폭을 남겨두는 것이 계획적인 보험 설계에도 좋고 보험료 부담도 적어지게 됩니다. 무조건 특약 많이 넣는다고 좋다고 하는 설계사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저축성 연금보험 가입입니다. 이것은 노후대비도 되지만 연말 종합소득세 세금감면 혜택도 있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연금보험 역시 젊은 나이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에는 가장 저렴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라도 해지할 일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차츰 안정된 생활이 가능해지고 살림살이가 적당 한 수준을 유지할정도가 되면 또 다른 투자상품을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니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노후대비 한다고 설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후 무슨일이 생겨서 해지하게 될 확율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 사자비가 일반적인 설계사들의 말과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것은 이상적인 이론에는 덜 적합하지만 실제 삶과 연동해 생각해보고 경험해 본 결과 이런요령이 더욱 낫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기존에 보험 관련 안내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왜 조금 다르게 말하는지를요.
- 그러나 적은 금액이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들어 두는 것이 백배 좋습니다. 주변에 알아 보시면 바로 답 나옵니다. 보험관련 얘기만 꺼내도 친인척들 경험담 대박 쏟아집니다. 앞서 걱정을 담은 조언을 드린 이유는 설계사의 말만 믿고 무리하게 가입하게 되었을때의 후유증은 언제고 돌아오게 되는것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다음부터는 순서랄 것도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일일이 좋은 상품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사실상 각자의 처해진 상황에 따라 경제력에 따라 필요한 보험과 덜 필요한 보험으로 나뉘기 때문에 괜히 우선순위부터 따져가며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만일 자신이 가장이고 40대가 넘어가도록 암보험 하나쯤 준비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암보험 정도는 필수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팁1) 암보험 및 건강보험은 의료실비 보험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부터 체크해보고 설계한후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보험플램을 생각지 않고 무턱대고 이미 가입해둔 분들이라면 근래 재설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돈은 없어야 하니까요.

팁2) 암보험은 말그대로 중대한질병에 대해 정해진 보장액을 받는 것이고, 의료실비는 꼭 병이 아니어도 진료를 통해 발생하는 실비를 90%로 돌려받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 개념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사자비의 추천링크

생애 첫 보험의 시작,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으로 http://neblog.com/132
건강보험 총정리,  의료실비보험의 차이와 상호 보완관계 http://neblog.com/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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